테이블에 살짝 앉아 있다가 포장만 해 갔는데도 '와 이래서 자영업이 힘들구나' 싶더라
키오스크에 손님들은 줄 서 있고 몇몇은 자리에 앉아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있고 배달의 민족 주문 알림이 가게에서 끊임없이 울리고(파리 날리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 좁은 공간이 명동 번화가 같았어
고작 두세 명이 온종일 매일매일 저 일을 할텐데 저걸 어떻게 감당하나 싶더라
테이블에 살짝 앉아 있다가 포장만 해 갔는데도 '와 이래서 자영업이 힘들구나' 싶더라
키오스크에 손님들은 줄 서 있고 몇몇은 자리에 앉아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있고 배달의 민족 주문 알림이 가게에서 끊임없이 울리고(파리 날리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 좁은 공간이 명동 번화가 같았어
고작 두세 명이 온종일 매일매일 저 일을 할텐데 저걸 어떻게 감당하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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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게 더 힘든거지 장사가 그렇게 잘되면 돈이라도 벌리니 덜 힘들꺼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