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스토리 보는 것만 목적으로 해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네.
오늘 3장은 그냥 스토리 미는 것 외에도 육성 때문에 플레이 시간 더 잡아 먹었음. 2시간 정도는 그거 때문에 쓰지 않았을려나....
나중에 어느정도 자리 잡을 때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갓 입문해서 게임 감 잡아가는 겸사겸사 육성도 하고 스토리를 미는데는....
스토리 뿐만이 아니라 전투 자체도 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듯.
2장까지는 별반 시간 걸릴 일이 없었는데
3장부터 본격적으로 진행에 브레이크를 거네.
특히 스토리부터 감상하고 싶은 나같은 뉴비 쪽에서는 솔직히 3-4스테이지부터 급작스런 난이도 변경 덕에
다른 컨텐츠를 강제로 노가다 뛸 수밖에 없는 게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부분에서 몰입감이 좀 깨지는 게 있었다.
그게 막 불합리한 수준은 아님. 어차피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니까.
그래도 스토리를 빨리 보고 싶은 입장에서는 과금 유도라고 팍 느껴지긴 하네.
뭐 어쩌겠어.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지.
스토리가 재미 없었으면 돈 쓸 일이 없는데 시팔 졸라 재밌네.
써야지 그럼.
그래도 우리 겜 사랑해줘서 고맙다 ㅠㅠ
뉴비로써 감히 말하건데 솔직히 그 구간은 처음 입문하는 입장에선 불합리할 정도로 난이도가 잘못됐음. 너무 노골적이야. 이제 6장 이후까지 나왔다면 좀 조정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
크아악 김지훈
3장은 오픈 했을 때 마지막 장이라 난이도가 급 상승 하는 것도 있는 듯
플레이당시에는 업뎃기간이 길어서 다음 스토리나올 때 까지 파밍좀 많이하고 가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한꺼번에 플레이해보고 싶으면 꼬운건 맞음 뉴비 이벤이랑 재화 파밍이벤도 하긴하는데 외부일정이랑 업뎃미뤄져서 그것도 좀 늦게 나오고
다행히 이겜 사망자 수는 안따지는거 같으니 친구 만렙 애 하나씩 데려가는 건 어떰
근데 그 난이도 체감이 유저마다 극단적으로 다름... 소지한 캐릭터들 마다 난이도를 격하게 줄여주는 경우도 많고, 약점 공략이나 시스템 이해도가 엄청 빠른 경우에 따라 뉴비마다 막히거나, 진행이 더디다 느끼는 구간이 다 달라서 어느구간을 어떻게 떨구냐는 굉장히 어렵다고 봄 게임자체가 수집형 RPG를 표방하면서도 거의 퍼즐게임에 가깝다보니, 영 어려우면 지원 인격 빌리는게 제일 편함
크아악 김지훈
그래도 우리 겜 사랑해줘서 고맙다 ㅠㅠ
성우 연기가 너무 맘에 들더라. 싱클레어 이 바득바득 가는 부분에선 절로 감탄이 들고 휘파람 소리 들린다길래 다시듣기도 해보고 (실제론 안들렸는데 자기만 들렸다고 주장한듯)
이 겜 전작부터 고평가 받던게 성우분들 연기지. 특히 3장 싱클성우님은 진짜 레전드
분에 못이겨서 말할 때 호흡 곤란한 듯한 연기도 미쳤더라.
확실히 이런 경우 하루하루 경험치 파밍해서 렙업 하면 쉽게 밀리긴 하는데 스토리 빨리 보고 싶을 때는 암 걸리긴 함...
양갱의 반란
3장은 오픈 했을 때 마지막 장이라 난이도가 급 상승 하는 것도 있는 듯
뉴비로써 감히 말하건데 솔직히 그 구간은 처음 입문하는 입장에선 불합리할 정도로 난이도가 잘못됐음. 너무 노골적이야. 이제 6장 이후까지 나왔다면 좀 조정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
맞는 말이라 슬프다...... 명빵처럼 스토리 노말 / 하드 난이도 추가 좀 해줘라 프문!
가카
근데 그 난이도 체감이 유저마다 극단적으로 다름... 소지한 캐릭터들 마다 난이도를 격하게 줄여주는 경우도 많고, 약점 공략이나 시스템 이해도가 엄청 빠른 경우에 따라 뉴비마다 막히거나, 진행이 더디다 느끼는 구간이 다 달라서 어느구간을 어떻게 떨구냐는 굉장히 어렵다고 봄 게임자체가 수집형 RPG를 표방하면서도 거의 퍼즐게임에 가깝다보니, 영 어려우면 지원 인격 빌리는게 제일 편함
사실 프문 게임이 하나같 어려움 ㅋㅋ 그나마 림버스가 제일 쉬운거 ㅋㅋㅋㅋ
4장은 더럽게 전투 많은데 ㅋㅋ;; 근데 4장은 스토리 고트임
으윽 그놈의 12345 시바아ㅏㅏㅏㅏ
다행히 이겜 사망자 수는 안따지는거 같으니 친구 만렙 애 하나씩 데려가는 건 어떰
화이팅이야
5장이랑 6장에서 난이도 뇌절 문제가 터졌던거 생각하면 스토리용 응애모드같은거 추가해야한다는 의견같은거에 동의하긴함 6장 나왔을때 스토리용 노말모드랑 하드모드 따로 나왔었으면 욕 먹으면서 수정같은거 할 일은 없었을거같은데
예네가 전작 전전작 부터 림버스 까지 난이도 찐빠내는게 심하긴함 왜냐면 오픈 한지 2일만에 다밀고 이제 뭐함? 하는놈들이 골수 팬들이라서..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각장마다 발매텀이 엄청 길고 그 긴 텀동안 육성한 유저를 기준으로 난이도 책정해서 그런게 있긴함
플레이당시에는 업뎃기간이 길어서 다음 스토리나올 때 까지 파밍좀 많이하고 가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한꺼번에 플레이해보고 싶으면 꼬운건 맞음 뉴비 이벤이랑 재화 파밍이벤도 하긴하는데 외부일정이랑 업뎃미뤄져서 그것도 좀 늦게 나오고
놀랍게도 지금이 가장 편의성이 높음 막 오픈 초기에는 경던 끈던도 없고 거던을 돌아야 경험치티켓을 줬음
오픈 초는 진짜 유사게임이 뭔지 보여주려고 작정한 수준이니 뺍시다...
오픈초는 정말로 게임을 가장한 무언가.....무언가였음....... 지금 림버스 보면 완전히 다른게임이라 말해도 틀리지 않을 수중
내가 림버스 우미다 이벤트 어케든 밀려고 시작부터 스터리 밤새도록 계속 밀고 하다보니 너무 힘들었음.... 특히 4장때 동백전이 뉴비한테는 너무 눈물나게 어려웠었어
요즘들어 림버스 시작하는 분들이 부쩍 보이기 시작했네. 그저 감사함만.........
그래서 이제 뉴비 구경하는거 말고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