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이 시대 패션 좋아하는 사람들 많음
참고하면 저 시대의 패션이 지금도 계속 재해석이 되고있는 '빅토리아나' 패션임 지금 트렌드에 맞춰서 티가운이나 숄더가운이 시스루로 바뀌고 활동성을 더 강조하지만 우아함이 있어 아직까지 꾸준한 패션의 장르
옷 예뻐
코트입으니까 분위기가 확달라지네 너무 이쁜데?
너무 좋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저런 느낌 복식이 많이 나오지
저때 뿐 아니라 20세기 초반까지도 그랬지. 그래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안동 하회마을 방문했을 때 구두를 벗고 대청에 오른 게 유럽에서는 엄청나게 화제가 됐을 정도.
아님. 공장노동 하류층마저 가본적인 패션을 안챙기면 길가던 경찰에게 부랑자라며 줘팸당하던 시대임 살고싶으면 입어야했음
리버스1999 캐릭들
너무 좋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저런 느낌 복식이 많이 나오지
참고하면 저 시대의 패션이 지금도 계속 재해석이 되고있는 '빅토리아나' 패션임 지금 트렌드에 맞춰서 티가운이나 숄더가운이 시스루로 바뀌고 활동성을 더 강조하지만 우아함이 있어 아직까지 꾸준한 패션의 장르
옷 예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캐릭터들 갑자기 오다
무슨 캐릭터들임?
GNT-0000 QUANTUM
리버스1999 캐릭들
이쁘다
코트입으니까 분위기가 확달라지네 너무 이쁜데?
사실 빨래하기도 힘든데 맨날 저렇게 입고 나가서 스모그 섞인 안개비 맞고 돌아오는 거긴 함.. 근데 빨래는 메이드가 해 주겠지. 그럼 뭐 ㅋㅋ
스팀펑크에서도 많이 나오고 좋아
존나 상류층들이나 저러고 다녔겠지
|Unknown|
아님. 공장노동 하류층마저 가본적인 패션을 안챙기면 길가던 경찰에게 부랑자라며 줘팸당하던 시대임 살고싶으면 입어야했음
코뮤니스트 냐고 죽일려는 시대인가?
영국 사회 자체가 부랑자에 대해 극도로 적대적이였음 예비 범죄자 취급이라 부랑자 법이있어서 부랑자를 처벌하고 개심의 정이 없으면 사형까지 가능했고. "아무리 그래도 죽이는건 좀 그렇지 않아?" 라는 의견이 많아져서 감옥, 해외 추방으로 바꿨지
1880년대 노동계층 여성의 모습임.
사진은 대부분 젠트리 계층이거나 귀족가문에 속한 사용인, 교사, 전문직군 이네요.
저 때는 맨다리를 내놓고 다니는게 야한거라고 하지 않았던가
무뇨뉴
저때 뿐 아니라 20세기 초반까지도 그랬지. 그래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안동 하회마을 방문했을 때 구두를 벗고 대청에 오른 게 유럽에서는 엄청나게 화제가 됐을 정도.
빨간머리 앤 생각나네
시대적으로 비슷하긴 합니다 소설이 1890년대 즈음이고 캐나다 영국령 프린스 에드워드섬이 배경이니까요
생각보다 크게 패션은 달라지지 않은듯
??? : 와 중세시대도 좋네요. 저렇게 잘 꾸미고다니는데 왜 암흑시대라 그러는 거지??
모자가 화려하네
메이드!, 스팀펑크상류층 하면 저시대 패션.
세련되었다고 해아하나??
진짜 우아하네
엠마와 타샤구나
더워 보여
”와! 이거 중세잖아 나도 중세시대 좋아해!“
예쁘네
빅토리아 시대를 그냥 패션적인 면으로만 향유하고는 싶지만 저 시대를 지탱한 기반이 신김니 착취인 걸 생각하면 그냥 웃기는 힘들어지지... 마치 양키가 다이쇼 로망을 빠는 걸 볼 때의 기분이랄까...
식민지
돌리 리바이 생각나네..
사실 현대 의복은 다 저 시대에 기초로 나온거지.... 블라우스, 치마, 롱 코트, 조끼....
의복사라고 하나 교양때 잠깐 패션 깔짝 배웠는데 멋진건 저시기가 최고였어 남자 패션도 조깐지고
1898년인 레드데드온라인도 여캐는 저런 드레스나 타이트한 옷이 있어서 어느정도 재현가능함
일본애들이 탈아입구 랍씨고 그렇게 따라하고 싶었던게 저거였네
결국 저런 복식이 다 대량생산 체계에 적합하지 않으니까 사라진거지. 그 영국 왕실도 이제는 연미복 잘 안 입는 판인데.
전세계 수탈해가서 저정도도 못하면 오히려 멸종 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