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수첩도 못찾고 어린왕자식으로 끝내는건 좀 너무한거 아님? 차라리 시체곁에 수첩이 있었는데 자신으로 가득찬 원망담긴 메시지가 있을까봐 열어보1지 못했다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음?
수첩은 그냥 맥거핀 같은거야
저거 찾으면 찾는대로 오열패턴 2단계 될 느낌이라 그냥 안 나오는게 나았을듯
수첩은 그냥 맥거핀 같은거야
잃어버린 수첩(1,500엔)
저거 찾으면 찾는대로 오열패턴 2단계 될 느낌이라 그냥 안 나오는게 나았을듯
그냥 히나랑 마코토가 틀렸고 음모로 살해당했다가 깔끔했을지도
애초에 맑고 청량한 세계관이 어디갔는지부터ㅋㅋㅋ
그런거 집어넣어봤자 유열전개만 늘어날게 뻔한게 필요함?
스오우도 그렇고 지하생활자도 그렇고 그냥 풀어낸게 아무것도없음 유메선배 죽은것도 걍 별거아닌 개죽음처리로 땡치고 그냥 글쓰기 귀찮았던듯
한장 더 있어서 좀 더 풀면 몰라도 이건 뭐 어정쩡 하면서도 완전 끝내버려서.. 스토리 쓴 놈 나간게 차라리 나은듯.. 앞으로 이딴 식으로는 안나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