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리대회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요식업계의 큰손이 참여함.
거기서 호평을 받은 아군측 여캐의 요리.
하지만 상대팀인 외국인셰프팀은 그걸 뛰어넘는 극찬을 받음.
아군팀 점수
50점 만점에 47점
근데 1점 차이로 상대팀을 이김.
원인은 혼자 외국인셰프팀에 낮은 점수를 준 일반인 심사위원인데...
결국 외국인셰프는 현지 방식 그대로 조리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지만,
매운 걸 못 먹는 일본인 입맛에 맞추지 못한 탓에 패배함.
그리고 흑백요리사 7화 팀전에서 알 덴테의 식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심사위원들의 입맛에 맞추지 못해 패배한 흑수저팀.
솔직히 만화 저 장면 처음 봤을 땐 주인공측 인물이라고 온갖 사연 다 불어넣고 실력 안 되는 거 어거지로 이기게 해주네 생각 뿐이었는데
실제로 비슷한 일이 일어나니까 당황스럽네 그려...
만화 제목은 화려한 식탁
심사위원하고 대중적인 심사 또한 고려해야해서 재미있는 화였음
화려한 식탁도 어느정도까진 괜찮았는데 급 판타지 노선이..참..
음식 장사가 어려운점. 아무리 업계인들이 좋아해도 대중들이 안좋아하면 돈 못 범
화려한 식탁도 어느정도까진 괜찮았는데 급 판타지 노선이..참..
토너만트 8강쯤부터는 단순히 현실적인 실력만이 아니라 초자연적 능력이 스말스멀 나오다가, 4강쯤부터는 굉장히 노골적이었지. 거기에 주인공에 대한 작위적인 위기 조성 시나리오도 어설펐고. 그거 빼면 꽤 괜찮음. "요리만화치고는" 제법 현실적/사실적인편임
심사위원하고 대중적인 심사 또한 고려해야해서 재미있는 화였음
영화도 평론가가 극찬한거 대중들이 시간낭비했네 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요리만화 추천좀 판타지 리얼 상관없음..
주식이 쌀인 한국인에게 좀 이질적인 식감이긴 했을거같음 난 라면 끓일때 쌀넣고 물 많이 끓인다음 물 살짝 버리고 라면 넣고 종종먹어봐서 설익었다는게 어떤 느낌인지는 알거같더라
아니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이 카레 심사위원으로 나오지 말라구 ㅋㅋㅋㅋ
아 ㅋㅋ 내 입맛은 인스턴트카레가 적당하다고 꼬우면 일본에서 인스턴트 보다 유명하던가 ㅋㅋ
음식 장사가 어려운점. 아무리 업계인들이 좋아해도 대중들이 안좋아하면 돈 못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