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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강대국들이 죄다 자빠진 그곳
말이 달릴 수 없음 + 산과 나무가 너무 많음 + 강이 계속해서 나옴 + 말도 사람도 물 먹고 골로 감 + 쩐흥다오가 진짜 넘사벽이긴 했음
습하기만 한게 아니라 사실상 강에서 이루어진 수상전이라 장기고 뭐고 써먹을 틈도 없었음
"제가 이깁니다" SSS급 성좌 쩐흥다오 이것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미국도 손절하고 나온 곳이잖아
아프간과 달리 뭉쳐서 싸웠다는 게 진짜 대단함
습한데는 장사 없다
시대별 강대국들이 죄다 자빠진 그곳
TOAD:Commander
아프간과 달리 뭉쳐서 싸웠다는 게 진짜 대단함
아프간은 수도 따고 부터가 시작이면 저긴 그냥 지랄이니ㅋㅋㅋ
아프간은 고대부터 부족연합체에가까운데 베트남은 국가아님?그차이도있는듯
근데 또 중국 왕조 중에 지배한데는 있던거 같음
습한데는 장사 없다
제3사도
습하기만 한게 아니라 사실상 강에서 이루어진 수상전이라 장기고 뭐고 써먹을 틈도 없었음
ㅈ같은 정글 더 ㅈ같은 애들 쩡흔다이인가 게릴라로 이득 ㅈㄴ 보니까 부하들이 이제 전면전 하자고 말하니까 안된다 우린 저새기들이 즈그집에 갈때까지 죽어도 게릴라다 전면전 하면 그냥 진다고 국방티비에서 말하던데 결과는 몽골군 철수할때까지 한무 게릴라 죽어도 정면 대결 안해줘버리기
말이 달릴 수 없음 + 산과 나무가 너무 많음 + 강이 계속해서 나옴 + 말도 사람도 물 먹고 골로 감 + 쩐흥다오가 진짜 넘사벽이긴 했음
쌈무도우피자
"제가 이깁니다" SSS급 성좌 쩐흥다오 이것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는 한번뿐이다 응우옌
팩트는 쩐흥다오는 정말 그 정도 급 명장이란 거임
지원도 존나 빠방하게 받아서 사실상 당시 베트남 왕조군 거의 전군이 쩐흥다오 지휘하에 게릴라전을 했음 몽골쪽은 자기들 주력전술도 안먹히는 환경에 상대는 자기들 주특기를 살려서 공격하니 당해낼수가 없지
쩐흥다오인가, 그 베트남 장군 일화보면 이순신급으로 뽕차긴 함 왕과 대신들 다 포기하고 항복 서명하기 직전에 '나를 죽이등가! 항복하등가! 양자 택일 하쇼잉!' 일갈하면서 분위기 바꾸고 패잔병들 끌어모으고 전략전술 새로 다 짜가지고 몽골군 유인, 섬멸전 펼치면서 극적인 역전승 거뒀던데 사실상 베트남의 이순신임
+병충해
흥다오브엉 쩐꾸옥뚜언이면 SSS급 성좌 맞지 나도 저거 처음 봤을땐 '엥 쟤가 뭔데 SSS급이지' 했던거 생각나네
"이겨"
무협에서 남만 야수궁이 존재하는게 베트남이잖아
저긴 미국도 손절하고 나온 곳이잖아
웃긴건 남중국인들은 그럭저럭 친숙한지 한나라, 명나라시기에 두번씩 북베트남 원정 성공함
사실 광서나 원남은 베트남 북부 지형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정글이 생각보다 생존하기 힘들다며
녹색 사막이라고도 하는거보면 사람먹을게 없나봐
수많은 생물종이 넘쳐흐르다 보니 진화 과정에서 경쟁이 심해서 대부분 독풀
가장 큰 문제는 물임 사방이 물인데 이 물을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죽음
습하고, 덥고, 야생동물, 벌레많고, 먹는건 동물을 잡거나 하면 되는데 식수가 문제지
먹을건 많은데 독과 세균도 많음 모르면 죽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
각종 세균이 득실대는 습지라 관리 못하면 발 잘라내야 함 잦은 호우와 습기 때문에 건강과 장병기 관리가 쉽지 않음 덩쿨과 나무 때문에 말 같은 대형 포유류와 이족보행하는 인간의 기동성이 박살냄 울창한 나무가 게릴라들의 은엄페물이 되어주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 적이 나올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쉽게 안도하지 못하게 함 이것저것 많기는 한데 먹을 수 있는건 채집이 어렵고 채집이 쉬운건 먹을 수 없음 소금을 구할 방법이 거의 전무함 보급을 제대로 받는 군대 조차 버티기 쉽지 않음
그것도 있고 정글에서 털린 교훈 살려서 상륙전 해보자 했는데 그것도 다 막아냄 그래서 위에 아저씨가 더 대단함
저기 사는 사람들은 소금 어디서 구함???
마트
바다와 인접한 곳에서 수로로 천일염을 공수했겠죠. 그리고 생각보다 소금은 흔한 광물이라 암염광산이 없는 곳은 전세계적으로 드물죠. 바다도 광산도 없는 내륙국가인 옆나라 라오스 같은 곳에선 지하수로 흘러오는 바닷물을 끌어올려 소금을 만들죠.
아프간과 더불어 제국의 무덤으로 불리는 지형 X발 투탑...
근데 왜 에오엠2 레러이는 난이도가 왜 그래...
미군도 실패한 곳인데 전근대 사막특화 몽골엔 역상성 그자체지
근데 몽골이 맘루크에게 깨진 아인 잘루트 전투는 똑같은 평야였음ㅋㅋㅋ
사막아니었나?
거기는 총사령관이 "내전하러 감 ㅅㄱ" 한것도 감안하긴 해야함ㅋㅋㅋ
거긴 거리만 봐도 공세종말점은 진작에 지났을 때니까...
바이바르스가 몽골령 터키 점령했던거 감안하면 공세종말점보단 그냥 걔가 ㅈㄴ 셌던거라고 봐야할듯
그래서 몽골 박살낸 업적을 존중해서인지 에이지오브엠파이어에서 맘루크는 기병 잡는 유닛이 되었지..
미군조차 힘들어서 그냥 태웠으니
미군도 이겼던 전적이 있다. 강자헌터 정글의 프레데터 베트남.
몽골이 저기서 힘안뺐으면 진짜 서유럽도 털렸으려나
몽골이 진짜로 서유럽 원정가도 실패할 거라는 게 정설임 성벽의 유무가 컷으니
사실 유럽에서도 패배함.
보헤미아랑 오스트리아 쳤다가 털림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바그다드도 오고타이때 원정은 실패했었지
몽골 전성기를 기준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할 듯. 분열된 이후 말고 3대 4대까지 내려가서 다 갈라진 이후 말고
기어코 오스트리아까진 때렸구나 장하다
머니까 그렇지 가까우면 양양처럼 수년간 패면됨
정확히는 동유럽 공략때 처럼 본대 꼬라박은건 아니고 분견대로 찔러나 본거 사실 몽골군 전쟁중에 병력 일부 떼서 찔러나 본건 털린 전적 꽤 많음
기본적으로 아무리 몽골 기동력이 좋아도 유럽까지 명령 전달이나 보급이 제대로 안 됨. 동유럽까진 그럭저럭 돌파해도 서유럽은 ㄹㅇ 공세종말점이지.
미군: 아 여기 전투 못하겠네 한국 군대: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됫다!! ㅋㅋㅋㅋㅋ
자꾸 게릴라가 기승을 부린다고? 민사작전으로 민심부터 잡는다! 그리고 중대단위로 쪼개서 점령지 다 감시돌린다!
미국조차도 GG친
사실 정글에서 기병은 약세지....
불태우는건?
고엽제까지 뿌려가면서 전투했지만 결국 GG친 미국
습지라서 쉽게 불이 번지지도 않아서 네이팜 들이부어야 하는데 정글은 보통 넓은게 아닌지라 그거 다 밀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김
습하고 물도 많아서 쉽게 안타. 거기다 풀과 나무가 너무 빨리 자라서 몇주 뒤면 다시 풀밭
지형 버프+명장이 지휘했음에도 부지기수로 죽어나갔다. 몽골군 몇 천 막는데 몇 만 단위로 갈려나갔다고 하니.. 무서운건 그렇게 갈려나가도 인원이 계속해서 충원 됬다는 거...
본진 버프
중국에는 조짐을 당함ㅋㅋㅋ 인접한 최강대국빨은 버틸수가 없으니.
그야 말타고 활쏘기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깐 바다의 중요성ㅋㅋㅋ
주력이 궁기병인데 정글에선 딱봐도 힘쓰기가 어렵지 치고 빠지고 유인해서 포위섬멸해야하는데 사방이 장애물이라..
식민지배를 한동안 늦춘게 말라리아긴 했지. 백신 나오자마자 gg였지만..
북극도 춥자나 왜 정복 안 함?
러시아: 엄..그게 말이죠..
기본적으로 자기네 사는 동네가 ㅈ같아서 살만한 곳 쳐들어가는거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아인잘루트가 이집트 부근
더움+습함=상처감염되면 ㅈ됨 나무겁나 많음+늪지대=기병이 활약못함
살기는 ↗같지만 전쟁시 방어하난 기가막힌 지형
본문은 농담이겠지만 배트남 전체가 밀림도 아니고, 실제 베트남 정복도 거의 성공했었음 왕이 항복 직전까지 갔었으니까 베트남 장군 누구냐, 그 놈이랑 병사들이 진짜 ㅈ빠지게 잘 싸워서 일군 승리지.
쩐홍다오
더불어 사실 몽골 공세를 막은 것은 배트남만 있는게 아니라 폴란드도 3차까지 막아냈고 인도도 5차까지 막아냈음.... 고려도 엄밀히 말하면 3차까지는 자력 방어했지만 계속 되는 공격에 무너진거 생각하면 또 모르지만
ㅇㅇ 수도는 몇차례 따긴 했을거임
실제로 미얀마 파간 왕조는 “너네가 암만 잘나봐야 우리 열대우림을 뚫을 수 있겠냐?”며 몽골 사신 죽이고 도발했다 멸망함.
인도쪽도 포기했다고 하던데
저기서 이기려면 생명체를 싹 밀어버리는 방법밖에 없을듯
근대 이전 열대우림에서 사는사람의 평균수명이 극지방 추운곳에서 사는사람보다 20년이상 짧았다고 한다. 먹을게 많아도 병해충이 더 문제였다고,,
문명의 혜택을 못받음 어디든 30중반이 평균수명이지
저긴 순다랜드라고 5만년 전부터 사람이 살던데라 충분히 적응한 곳임
전근대야 뭐... 1920년대인가 조사한 조선인 평균수명이 30대 중반인가 그렇다고 하고. 인류에게 현대 의학이 공이 큼.
몽골군이 강에 취악했다는게. 강화도도 들어가지못하고 나오라고 협박만
협박 (내륙쪽은 초토화, 황룡사도 그때 불살라짐)
그거 말이 좋아서 저항했다고 표현한 거지, 고려가 사실상 나라로서의 기능을 방치하고 권력자들만 강화도에 짱박혀서 백성들 죽어나가든 말든 신경도 안 쓴 거.ㅋ 조선까들이 조선 개무시하면서 고려의 장점 끌고 오면 역사 좀 아는 사람들이 비웃는 이유중 하나가 그 시기지.ㅋ
이규보 : 어리석은 백성들아 왜 걱정하느냐 지금이야말로 태평성대거늘
... 강화도 ... 갈 필요 있었남? ...
강화도 넘어가는 길목이 워낙 물길이 험해서...
정작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몇 안되게 제대로된 기병을 운용했던 국가라는게...
역시 남만 정벌하려면 승상이 있어야지
머 수도도 따이고 쉽게 막은 건 아닌데.. ㅋ
그래서 등장한것이 네이팜
제국의 무덤 아프간 베트남
그 밀림을 뚫고 들어가니 쩐흥다오가 죽어라고 버티며 게릴라전 펼치고 있음. 서로 만신창이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버텨서 몽골 몰아냈지.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괜히 패배한게 아님.....
'강대국의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