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이건희,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사장단에게
그냥 예전부터 사장들은 몸보신에 바빴고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이재용이 이건희만큼 휘어잡을 능력이 없어서 지금 꼴 나는 듯
옛날 그 삼성이 아님
재무쟁이들이 윗선을 전부 차지하고 나서 개발 연구 엔지니어 전부 천대하기 시작했음
기술력으로 먹고사는데 공장일하거나 공장일에 가까운걸 하면 버러지취급함
그 예시를 평택공장으로 들수있음
생산라인과 사무동간 거리도 길고 쉽게 갈 거리도 아니게 설계한 시점에서 엔지녀 동선 고려는 하나도 없었음(화성은 한층아래나 위 또는 그 동 다른층에 사무실이 있어서 10분이면 입실가능)
평택은 라인까지 가는데 제일 가까운 p1-사무1동이 걸어서 30분임
더럽게 크고 넓은데 인적자원 고려는 조금도 안했단 소리임
그걸 지금 몇해째 방치하고 개선할 생각도 안함
왜? 경영지원 인사 총무 얘네는 평택에 없거든
하도 불만많아서 슬슬 평택 파견도 보내고 하던데 그래봤자 엔지녀들 고생하는거 알빠임? 하고있음
임원이 문제가 없다고?? 진짜?? 갤럭시가 그따구로 나왔는데??
저거 발언한 임원은 메모리 사업부라 MX랑은 일단 관계없긴 함
누가 봐도 전략이 문제인데 인정 안 함. ㅋㅋㅋ 기업들의 한계는 경영자들도 임원진도 자기보신이 우선이고 스스로를 합리화해 비이성적인 선택을 한다는 거.
삼성 라이온즈가 야구 못하면 삼성화재 앞에서 시위할 건 아니자너
저건 반도체 mx도 문제 업다 말은 못하는데 이쪽은 걍 ㅋㅋ
통쾌좌 글 또 조금있으면 올라오겠네
삼성이 예전의 삼성이 아님...
임원이 문제가 없다고?? 진짜?? 갤럭시가 그따구로 나왔는데??
저거 발언한 임원은 메모리 사업부라 MX랑은 일단 관계없긴 함
단노우라 팔척도
저건 반도체 mx도 문제 업다 말은 못하는데 이쪽은 걍 ㅋㅋ
단노우라 팔척도
삼성 라이온즈가 야구 못하면 삼성화재 앞에서 시위할 건 아니자너
반도체랑 가전 만드는 사업부는 완전 별개임.
같은 삼씨군
노태문도 문제긴 한데 저긴 내부 곪았던게 터질려는듯
뤄타이먼이 선녀로 보일 지경 ㅋㅋ
삼전은 뭐 MX 만 문제가 아니라 전 사업부가 다 총체적 난국인 듯.. 경영 승계 관심 놓은 이재용이 일부러 전문경영인 체제의 한계를 한국 사회에 맛보기로 보여 주는 거 같음
통쾌좌 글 또 조금있으면 올라오겠네
사실 그사람 글은 언제든 나오...읍읍
무보상 무노동 원칙
삼성이 예전의 삼성이 아님...
예전의 삼성이 맞음 문제는 그 옛날 삼성 그대로라 문제가 터진거지
이재용 감옥 보내면 삼성 망한다는 새끼들 지금 꼬라지 보면서 또 뭐라고 씨부리려나 ㅋㅋㅋ
... 뭔 상관이여? ...
주텔은 어디야?
SK 주니어 텔런트 2~4년차 저년차 경력사원을 위한 특별전형
주니어탤런트 시니어는 아닌 전형
아 회사 이름이 아니었구나;;
하이닉스 채용공고가 그렇게 남
총수가 무능하다 보니...
삼성 정도면 할 사람 많으니 나가라고 못할듯 ㅋㅋㅋㅋㅋㅋ
별다거
임원이 문제없고 직원이 문제면 직원들에게 투자를 해야지 채찍질만 할라고 들면 회사 잘 굴러가겠다
누가 봐도 전략이 문제인데 인정 안 함. ㅋㅋㅋ 기업들의 한계는 경영자들도 임원진도 자기보신이 우선이고 스스로를 합리화해 비이성적인 선택을 한다는 거.
지금 보면 전략도 문제인데 운용도 문제는 맞음. 임원들 정신상태가 저래서는 전략이 제대로 수정되어도 전략대로 제대로 수행될거라고 기대하기가 힘듬.
... 그게 이성적인 건데? ...
삼성이 저러니 ㅈ소들이 그 모양이지
진짜…TSMC랑 비교되네… 인텔 남 예기가 아닐 수 있음…
얘기 어떻게 얘기를 예기라고 쓸 수 있죠;;
임원이 문제없는데 직원이 문제인 일은 별로 없지 직원문제도 지 책임이니까 그 책임을 지라고 월급쟁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보수과 지위를 가지는거고
어디 듣보잡 ㅈ소 얘기지?
어거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면 저렇게 1짱 자리 먹고 있던 녀석이 자폭하면서 인재들을 사혼의 구슬 마냥 쫙쫙 뿌려대면 다른 경쟁사들이 치고 올라올 테고 서로 경쟁하면서 더 좋은 제품들을 내놓을 수도 있겠지
문제는 시장 구조가 TSMC같은 1짱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압도하고 있다는 거지. 수율이 뭐 딸려도 비슷한 언저리까지는 가야하는데 택도 없으니..
문제는 해외 이탈
인텔이 생각난다
그 경쟁사가 중국 일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마냥 좋지만은 않음.
삼전 : 악으로 깡으로 진격해라
임원이 저딴 소리하는 회사는 무조건 망한다 설령 진짜 직원 문제가 맞아도 대중들 앞에선 과인이 잘못이오 해야 참된 리더도 조직사기에도 좋은 영향을 줌
... 그렇쥬 ...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인간이 그걸 회피하면 뭐 ...
삼전 정도면 돈은 많이주는거 아니었음?
옛말임 최소 3년은넘음
그거 옛말
올해 일반직원들 성과금 없는데 임원들은 억대 인센티브 지급하는 거 보고 삼전 직원들이 파업했잖아 삼전은 진짜 침몰하는 배고 너도나도 하이닉스 가려고 줄서는 중임
하닉이 급여든 복지든 삼전보다 더 좋다고 듣긴 함…
다녓던 지인말들어보면 무능한사람이 관리직 다먹은 시점에서 끝낫더라
쉬운해고와 능력과 결과 최우선이란 서양도 회사 관리 잘못하면 사내파벌과 정치의 장이 되는지라, 결국 인간의 비생산적 특성을 실무직이건 관리직이건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문제인 거 같더라고.
ㅇㅇ 삼전이 지금까지 그거붙잡던이유도 업계에서 최고연봉주잖아 줄만큼주니까 다녀~ㅋ이랬는데 이젠 그것도아니고 관리자가 유능한 '리더'도 '보스'도아니라고함 지금까지 업계에서 돈만잘줬지 사람대우도뭐ㅋㅋ 삼성다니면서 자부심한번도 느껴본적없댓음ㅋㅋㅋㅋㅋ굳이..뽑는다면 잘모르는 초반? 이렇게말해줬었고.. 돈많이준건 ㅇㅈ이긴했다함 입사했을땐 진짜 아무리못해도 2배이상차이났다고했으니
실적없이 정치질하는 간신배들이 말아먹는건 나라건 기업이건 종류를 가리지 않는구나
저러면 나중에 레퍼런스 체크할 때 회사에 충성심이 없다며 긁어버리는 거나, 얘네 채용하면 삼성이랑 거래 못할 줄 알라며 협박하려나?
중국에 기술유출 했다는 혐의로 검찰기소 당하고 그거 전국에 언론으로 뿌려서 사회적 살인 시킴. (증거가 있어서 실제 집행 되는 비율이 10-20%대, 나머지는 무고란 소리) 생각보다 삼성 무서움.
근데 이재용대? 들어서 그거 건수 확 줄긴 했음. 가끔 나오지, 옛날엔 멀쩡한 사람 많이 잡았지.
일제가 전쟁 말기 카미카제 실행할때 어린애들만 술처마시고(억지로) 울면서 미군 함정의 얼룩이 되어버림. 작전을 입안하고 명령 내린 늙어빠진 참모진들? 살아서 후기나 썼지. 당시 패망하던 일제의 모습이 보인다.
사실 본인들도 지 잘못인거 알긴 알걸 그래서 더더욱 이악물고 인정을 안하는거지
조언과 설득(돈안뿌린다) 총력(2차대전말 추축국 전술)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이건희,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사장단에게 그냥 예전부터 사장들은 몸보신에 바빴고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이재용이 이건희만큼 휘어잡을 능력이 없어서 지금 꼴 나는 듯
... 일리 있음 ...
결국 무능한 아랫놈들한테 휘둘리느 재용이 잘못
이건희 였으면 진작에 위기 감지하고 화형식을 갖든 뭐든 했을텐데 재드래곤은 불구경하고 있쥬
캬ㅋㅋㅋㅋ
이런 헛소리 하는 임원을 다음날 잘라버렸어야 그나마 이게 오너 경영의 장점이구나 할텐데...
오너가 원흉인데
이재용이 그나마 정용진처럼 나서서 설치며 말아먹지는 않는데... 반대로 바이오 하나 빼곤 본업인 전자 쪽은 진짜 뭘 하는지 영 모르겠음....
이게 사람입에서 나올 소린가
이거 완전 축협! 클린스만 감독은 잘했는데 선수들이 안따라줬다~
문제는 이때를 틈타 하이닉스가 노젓고 있다는거
마이너스의 손이 정말 열일하네 이재용 되면서 점차 기우네 ㅋㅋㅋ 휴대폰이고 메모리고...
잠깐 타계열사에서 기흥으로TF 파견나왔는데, 이정도일지는 상상도 못함. 폭동 일어나기 직전.. 프로젝트 잘되면 눌러앉아볼까 싶었는데.. 안되겠음. 다시 돌아가야겠어. ㅜ ㅡ
이번에 반도체 부문장 몇년만에 교체됐다. 그사람믿고 삼전 주식 천주 지름. 이제 바닥찍고 올라갈겨
그 양반이 오자마자 한 말이 잘된건 시황탓임 오자마자 직원 사기 ↗박고 시작함
패키지 사업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는데 avp 사업팀 전임자가 만들고 나니까 오자마자 바로 해체하죠
근데 시황탓도 있기는 하자나 본인 없을때 hbm 투자도 안하고 손놓고 억울하긴 하것지.
ㄴㄴ 반대로 실적 좀 복구된게 시황덕이다 이거임 직원은 한게 없다 그 말이 그 양반부터 시작함
옛날 그 삼성이 아님 재무쟁이들이 윗선을 전부 차지하고 나서 개발 연구 엔지니어 전부 천대하기 시작했음 기술력으로 먹고사는데 공장일하거나 공장일에 가까운걸 하면 버러지취급함 그 예시를 평택공장으로 들수있음 생산라인과 사무동간 거리도 길고 쉽게 갈 거리도 아니게 설계한 시점에서 엔지녀 동선 고려는 하나도 없었음(화성은 한층아래나 위 또는 그 동 다른층에 사무실이 있어서 10분이면 입실가능) 평택은 라인까지 가는데 제일 가까운 p1-사무1동이 걸어서 30분임 더럽게 크고 넓은데 인적자원 고려는 조금도 안했단 소리임 그걸 지금 몇해째 방치하고 개선할 생각도 안함 왜? 경영지원 인사 총무 얘네는 평택에 없거든 하도 불만많아서 슬슬 평택 파견도 보내고 하던데 그래봤자 엔지녀들 고생하는거 알빠임? 하고있음
하나의 예시일뿐이지만 이런 일들이 너무....지겨울정도로 많다
이러쿵 저러쿵해도 이건희때의 삼성은 이젠 없는듯... 그때 키워놓은 체급이 있으니 아직 삼성 삼성하는거지 내실을보고 제품을 보면 이제 중국한테 따이는 수준까지 오는놈들... 어쩌다 삼성이 이리 된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