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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상적이고 모호하게 기획을 밀고나가기
문서화는 해야지 나중에 딴소리 하면서 책임전가 하려는 년놈들이 한트럭인데.
대기업도 익숙함다
이게 진짜 서서히 회사박살내는덴 최고임
그럴듯하게 만들어오면 잔소리와 숙제만 많이 주기
성공하면 지덕이고 실패하면 니탓이지 ㅋㅋㅋ
볼펜 하나 사는데 결재서류 올리기 같은데?
대기업도 익숙함다
그리고 추상적이고 모호하게 기획을 밀고나가기
루리웹-3752107666
이게 진짜 서서히 회사박살내는덴 최고임
루리웹-3752107666
그럴듯하게 만들어오면 잔소리와 숙제만 많이 주기
루리웹-3752107666
성공하면 지덕이고 실패하면 니탓이지 ㅋㅋㅋ
디테일? 아 그건 느그들이 알아서해야지~ ㅇㅈㄹ ㅋㅋ
단점: 당신이 깽판을 쳐도 무마될 정도의 직위여야 한다.
전회사에서 딱 저런인간한테 당해서 ㅈ같아서 때려쳤지. 그냥 앉은자리에서 결정할 수 있는걸 급해죽겟는데 굳이굳이 회의실 처 기어들어간 새끼 그러면서 담배한번 피러가면 30분넘게 사라지는 ㄸㄹㅇ새끼...
문서화는 해야지 나중에 딴소리 하면서 책임전가 하려는 년놈들이 한트럭인데.
저기서 말하려는건 "모든"인거 같음 무슨 내용이든 다 양식 지켜서 문서화하면 쓸데없는 업무만 생기니...
맞아 7번은 전부까진 아니더라도 해야한다
모든 요청을 문서화할 필요는 없죠.
숨쉬어숨
볼펜 하나 사는데 결재서류 올리기 같은데?
저건 만드는이유가 왜 볼펜니맘대로샀냐 이지랄하는거 안당하려고하는거지 그런거 문제삼지않는 회사분위기면 애초에 그럴필요따위없음 다 사장문제
모든 보다 "요청"을 주로 본다면 "모든 요청"은 문서화 해야 하는게 맞음.
6,7,8은 군대에선 패시브던데
ㅈ소만 그럴거 같지???
그래도 대기업은 나름 선진화 되어있는 편임..ㅈ소는 아직도 전자결재도 도입 안하는 곳이 대다수임..
전결있어도 일 드럽게 하긴 마찬가지드라 모 은행 파견 나갔을때 전결 시스템 있는데고 부장이상결제는 하드카피 해서 수기 사인 받더라 나중에 문제 생기면 책임소제 못따지게 할려고 그런다고 들었어 그래서 업무 미팅 있으면 회의록 작성해서 부서장 참조로 메일로 보내놔도 나중에 이슈되면 메일로만 보내면 다냐고 그럼
전자 결제도 되어 있는 놈들이 도면하나 달라고 하면 반년 미루다가 일터지니 도면대로 했냐고 함. 리비젼 요청은 그냥 진행시킨거랑, 도면 요청 이력 내미니까 유야무야 근데 그래도 도면 안줌 ㅆㅂ!!!
오히려 ㅈ소는 사장이라고 해봤자 건너편 책상에 앉아있거나 바로 옆방에 있는데 회의 직접 참석하거나 해서 사장이 바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렇진 않음. 오히려 중견기업 이상 되면 다들 책임 안 지려고 슬슬 빼고 말 돌려가면서 하는편이지..
공무원도 비슷하더라 ㅠ
7은...왜? 안 좋은거임??
쓸데없는 문서 늘린다는 측면에서 얘기한 거일 듯. 전자결재 늘면서 회계 내역이 전부 전자화 되었는데, 가끔 감사 나오는것 때문에 회계내역도 출력하고 영수증도 일부러 받아서 이면지에 풀칠했던 시절이 그 대표적인 예일거임. 안래도 된다곤 하는데, 감사 나오면 털릴까봐 실물 갖고 있던건데, 정부에서 폐기하라는 지침 내려와서 그거 싹 다 버렸지. 그걸로 꽉 찬 사무실 3개 정도 비우고 파티션 터서 쾌젹했던거 기억남.
let mental=null;
아하 사소한 것까지 포함이구나
뭐, 다른 기관이나 연구소랑 주고받은 이메일은 항상 C.C로 본인한테 보내라는것 정돈 쉽지. 예전에 한 사람이 학회 갔다와서 뭐 봤는지 동선 전부 서류로 만들어서 보고서 10장으로 갖고오라고 했을때 미쳤나 싶었는데. 그런 사람 하나 오면 진짜 일 전부 마비됨. 7번이 아마 그런 계열일거임.
let mental=null;
요청 사항은 아무리 사소한거 즉, 텍스트에 점 하나 찍는거 요청 까지도 문서화 해야함.
김팀장 이새X 스파이였구나!
근데 저기서 말하는 것의 반대는 '무한한 권력과 책임을 가진 뛰어난 리더가 모든 현황을 파악, 분석하고 홀로 결정내린다음 조직의 실무진에게 정확한 지시를 내리고 따르게 하는 것'인데, 그런 존재는 있을 수가 없음. 그리고 시스템이 구태의연하더라도 이걸 무시하는 것보다 준수하는게 실패해도 얻을 게 많음. 차후 수정할 수 있으니까.
7번은 그냥 하는게 맞음 책임소재를 아래로 떠넘길때도있어서
7은 무조건 해야하는거 아닌가..? 물론 자잘한것도 하면 짜증나긴 하는데 그건 만드는 사람이 짜증난건지 회사가 짜증날게 아닌듯 오히러 입기획으로 나불거리다가 듣는사람이 왜곡한다음 결과물 나오는게 더 무섭지
1-2-3 반복만 돌려도... (상황 발생 - 회의 - 결론 미룸 - 회의 - 결론 미룸 - 상황 악화 - 회의 + 책임 떠넘기기 - 결론 미룸 반복...) 7. 자기에게 요청할 때는 다 문서로 하라면서 정작 자기는 문서로 지시 안 함. (구두 지시로 땜빵함.) 그래 놓고 자기가 일 놓치면 앞뒤 없이 왜 문서로 안올렸냐 ㅈㄹ부터 함. 문서로 올린 증거 보여주면, 자기가 확인했는지 재차 확인했어야 할 것 아니냐 내지는 자기 결재가 없으니 = 이런 문서는 올라온 적이 없다 는 기적의 논리를 전개함. (구두로 지시한 사항이야, 지시 당시랑 내용이 정반대인건 기본임. 그래서 녹취본이나 이런거 제시하면, 누구 허락받고 멋대로 녹취했냐며 또 ㅈㄹ할거임.) // 이 모든 걸 겪으면서 '그래 ㅅㅂ 넌 그렇게 살다 뒤지고, 차라리 이 회사에서 날 짤라라. 해고될 때 맞대응은 해도 내 발로는 먼저 안 나간다.' 하는게 사회인으로 성숙해가는 단계인가 싶음... (초탈중...)
야하~♡
사보타주 메뉴얼이라고 실제로 cia에서 공개한 자료임..
발암캐릭터 만들 때 녹여내면 좋겠네ㅋㅋ
ㅈ소 사장들 cia요원이었음?
모든걸 문서화 하느라 시간 질질 끌어서 긴급해지면 최대한 많은 수의 인원을 데리고 서로 지 얘기나 하고 업무 니꺼내꺼 맞냐는 걸로 시간 다 보내서 결론 안나는 회의를 진행하면 되는거군.. 어??
공무원이잖아..?
하지만 먹고 살아야하는 다른 직원들이 망하게 놔두질 않음 대표이사가 뻘짓만 안 하면 유지 됨 그게 한국 ㅈ소지
저거뭐 ㅈ소라기 보단 대부분 회사가 저렇고 오히려 대기업이 더심하면심했지 덜하진 않음 위에 책임피하고 전가할려는 놈들만 한트럭이라
우리회사에 요원하나 있나보네....
저거 병ㅅ같은 윗대가리가 예전에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무려 상무라는 인간이 저지랄하고 있었음.
두리뭉실 애매모호하게 피드백 주면서 정확한 근거 찾아오라고 함. 또한 거기에 대한 기준표를 만들라고함. 하지만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매우간단한 사업임.
뭐만 하면 프로세스가 어쩌니 룰이 어쩌니 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하는 짓들만 싸그리 모아놨네.. 그런곳들은 역활과 책임에 대해서 매우 민감해서 자기 역활 아니면 절대 관심없고 책임을 질만한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조심스러운 집단들이 많았음. 이렇게 하지 않으려면 강력한 힘을 가진 리더나 오너가 직접 결정해주면 다 해결되는데 조직이 커질수록 힘들어지기 때문에 결국 사소한거 하나 결정하는데도 몇주 몇달씩 걸리는 업체들이 많음.. 그리고 뭐만 하면 프로세스, 룰대로 하자고 업무에 있어서는 냉철하고 세련된 일처리 하는 유러피안에 빙의된 애들도 정작 본인이 사고를 치면 갑자기 구수한 된장냄새 풍기는 토종 한국인이 되어서 ' 아이고 아재요~ 우리가 남인교? ' 같은 소리 하면서 인정에 호소를 하면서 어떻게 안되겠냐고 사정사정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