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 타내는건 기쁜일이긴 하지...
그러나 관객들이 원하는건 그 큰돈으로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지기를 기대하지만
실상 큰 돈 들였다고 영화가 재밌어지는게 아니라는걸 관객들이 안다는게 문제지...
큰돈 타내서 정확히 누구를 얼마나 기용해서 얼마를 줘서 얼마만큼의 스탭들과 그 가족들을 먹여 살렸는지까지는 관객이 알고 싶지도 않고 알수도 없다는게 문제인데
그러고 망하면 좋은 영화였던걸 다시 볼수 없으니깐 문젠데
감독이란 사람이 정말 그걸 모르고 저 얘기하는건지...알면서도 무시하는건지....;;;
deja vu | (IP보기클릭)112.175.***.*** | 24.09.27 14:05
씨네 한줄평 하나가 스포맞으면 지금 니네 상태 무섭다고...
요즘 맨날 나오는 말이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그들을 먹여 살린다" 이 말이 많이 나오는디 개 ↗같은 상품을 내놓고 니들이 안사면 이사람들 다 죽으라고 하는거야! 니들 살인마랑 다를바 없어! 이 못뱌워쳐먹은 놈들! 이러는거 같아서 ↗같음.
이 아트 시네마 계열 히어로물 과의 R등급 영화가 망하면 이런 부류 절대 못 나온다고요....
그러면 미키18을 만들죠
호의적으로 말하면 호불호 나쁘게 말하면 많이 위험...
미키 17도 불안불안하다
상당히 안 좋음. 개ㅈ박았다 PC땜에 망했다 이런건 아닌데 리뷰들이 '아씁....아니 이거 맞아?' 느낌이더라
망함?
좀 많이 위험함...
소백2
호의적으로 말하면 호불호 나쁘게 말하면 많이 위험...
그럼 조커 1 초반이랑 똑같은거 아님?
그보다 훨씬 안좋음.
조커 1 호의적으로 봤다던 곳조차 쓰읍 한다던데
씨네 한줄평 하나가 스포맞으면 지금 니네 상태 무섭다고...
ㅈㄱㅂㅅ...?
조건반사?
ㅇㅇ 그거
자기반성
배트맨 없는 조커는 자아찾기나 반성같은거 하기는 하던데...
이 아트 시네마 계열 히어로물 과의 R등급 영화가 망하면 이런 부류 절대 못 나온다고요....
미키 17도 불안불안하다
루리웹-3240858339
그러면 미키18을 만들죠
그럴땐 미키 마우스를 보세요
미키 신이치로는 믿음직하니까 그쪽이라도
머야 조커2 평이 안 좋아? ㄷㄷ
아슈트카
상당히 안 좋음. 개ㅈ박았다 PC땜에 망했다 이런건 아닌데 리뷰들이 '아씁....아니 이거 맞아?' 느낌이더라
결국 똑같은 내용이면서 초중반 재판 부분이 굉장히 늘어진다는 듯...
일단 1편 생각하고 갔다가는 뒷통수 씨게 맞을 것 같은 얘기들이 많음. 마치 베테랑2처럼
요즘 맨날 나오는 말이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고용하고 그들을 먹여 살린다" 이 말이 많이 나오는디 개 ↗같은 상품을 내놓고 니들이 안사면 이사람들 다 죽으라고 하는거야! 니들 살인마랑 다를바 없어! 이 못뱌워쳐먹은 놈들! 이러는거 같아서 ↗같음.
고용 효과 창출은 맞기는 하지만 되게 단발성이기도 하구 결국 영화를 잘 만들어야 그 사람들이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어지긴 함 물론 영화가 좀 별로라도 각 파트별로 ㅇㅈ을 받으면 계속 커리어 이어가겠지만
개봉하는 시점에서 영화의 고용창출은 거의 끝난 상태 아님?ㅋㅋ
수익은 새로운 고용으로 이어지니까
평이 안 좋으면 안되는데 ㅜ
워너 브라더스 : 파자마 따위 입는 조커가 10억불 벌었다고?? 이걸로 계속 밀고 나가야겠네 ㅋㅋㅋ
적어도 조커가 돈빨로 조지는 이미지의 영화는 아닌 거 같은데
일단 보고 판단해야지
???: MCU가 점점 하락세라고? 뒤쳐질 순 없지
아 아이맥스 2인 44000원 예매햇는뎅
1편이 너무 잘 팔렸나 소문이 2편은 1편 심화과정에 뮤지컬 섞은거라던데
1편은 초대박 맞음 거의 기적에 가까운 영화였어
아서 플렉이 무언가의 어둠에 잡아먹히는 모습을 본 느낌이랄까.
보고 판단해야긋가
전작 평이랑 이번 작 평이랑 느낌이 달라 전작은 음.. 이 영화 좀 위험한데요? 이 느낌이면 본작은 으음... 시이벌 이게 맞냐?;; 이 느낌이라
그래도 나는 좌킨 피닉스 하고 레이디 가가 연기 그리고 표정 기대됨
난 진짜 조커2가 안만들길 바랬다. 이미 1편 자체로 오롯이 너무 좋고 완전한데 왜 굳이 2편을...
1편으로 끝냈어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결국...
얼마나 ㅈ박았길래 이정도면 기대됨
영화감독의 자랑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거지 일자리 창출이 아니지. 일자리 창출로 자랑하려면 노동청에 취직하고나서 하도록.
솔직히 1편도 택시드라이버+코미디의 왕 레퍼런스로 살아남은 영화라 생각해서 2편도 그닥 기대 안됨
첫날 조조 아이맥스 예매 해놨는데 설마 ↗테랑2 보다는 괜찮겠지..
조커 후속작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가던데 1편에서 완벽하게 조커되는 서사 다 나온것 아닌가 거기서 빌런얘기를 뭘 더 할게 있어? 구차해지기만 하지
근데 개인적으로 명작은 항상 호불호가 있는 작품이 명작이었음. 패러미터가 오각형 원을 그리는 영화는 대중성은 있을진 몰라도 명작으로 볼만한 작품은 없었어 게임이든 영화든 애니든 소설이든 만화든간에 말이야. 일단 보자 애들아
블레이드러너 2049도 흥행은 말아먹었지. 화면빨도 스토리도 하나같이 부족함이 없었음에도.
아... 재미있게 봤었는데 흥행은 실패했었군;;
ㅈ같은 원숭이 짤써서 ㅂㅊ
신성한 루리웹에서 감히 추악하고 미개한 디씨 짤을 쓰다니!!!! 분리수거가 옳소!!!!!!
일단 보긴할건데 어떨라나
이번 편에도 배트맨 안 나오는거지? 1편은 조커 서사였다면 2편에선 배트맨 좀 나옴 좋겠다 생각했는데 배트맨 빠진 조커를 길게 끌어가긴 좀 그런데 음~
큰 돈 타내는건 기쁜일이긴 하지... 그러나 관객들이 원하는건 그 큰돈으로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지기를 기대하지만 실상 큰 돈 들였다고 영화가 재밌어지는게 아니라는걸 관객들이 안다는게 문제지... 큰돈 타내서 정확히 누구를 얼마나 기용해서 얼마를 줘서 얼마만큼의 스탭들과 그 가족들을 먹여 살렸는지까지는 관객이 알고 싶지도 않고 알수도 없다는게 문제인데 그러고 망하면 좋은 영화였던걸 다시 볼수 없으니깐 문젠데 감독이란 사람이 정말 그걸 모르고 저 얘기하는건지...알면서도 무시하는건지....;;;
감독양반이 행오버는 속편도 쏠쏠하게 히트시켜서 조커도 괜찮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닌가벼
예산 적은 영화를 재밌게 만들려면 스토리를 기깔나게 뽑는 수밖에 없슴. 이게 조커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