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목이 이상해서 말한거이기도 하고
본문 중간에 빵 대신 갈아낸 씨앗을 썼다는거 보면 탄단지 섭취 자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을거로 생각되는데
그럼 결국에 다른 부분을 생각해보자면 단순히 칼로리가 부족했다거나 채식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소가 부족했다는건데
저기 나와있는 사진 기준으로 보자면 영양실조를 의심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어서 말했음
애초에 채식이란게 일반식에 비해서 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기 어려운데 본문 사진처럼 모양만 적당히 맞춰서 비슷하게 먹었다면 당연하게도 칼로리 자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나 싶어서 말함
예전에 방송에서 비건가족 건강검진 받던거 생각나네 다들 자긴 건강하게 산다는데 안색이 전부 시멘트 색이었고 검진 결과도 별로 좋지 않았음
오랜시간동안 천천히 굶어 죽는 방법.
소화기관은 육식 동물에 가깝다던가? 특히 맹장이 짧은 점, 소장이 긴 점 등등
탄수화물은 잡순거 같은데 어쨌든 굶어죽었네
자기가 원하는 삶 살아다가 죽었으니 호상 이라고 해야하나
멍청이임. 애초에 우리가 먹는 채소들 50년전에 비해 각종 영양소 3할는 내려가거나 없어짐. 인간 먹기 편하게 개량하면 영양이 얼마나 파괴 됬는데.
소화기관이 뇌까지 소화해버린 병1신ㅋㅋ
탄수화물은 잡순거 같은데 어쨌든 굶어죽었네
소화기관은 육식 동물에 가깝다던가? 특히 맹장이 짧은 점, 소장이 긴 점 등등
무엇보다 섬유질이 소화가 안됨
그것도 그런데, 애초에 초식 동물만의 특징인 셀룰로오스 소화 기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큼. 사실상 저게 없으면 육식 동물들과 매한가지. 우리가 아는 잡식 동물들도 대부분 여기에 들어감.
그래서 육식성 잡식이라고 하는것. 가끔식 일부 소화 보충을 위해 먹는다고 잡식이라고는 안하거든.
어쩐지 고기는 소화가 잘 되고 생야채류는 소화가 안된 상태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던거였군
예전에 방송에서 비건가족 건강검진 받던거 생각나네 다들 자긴 건강하게 산다는데 안색이 전부 시멘트 색이었고 검진 결과도 별로 좋지 않았음
그집 애들 다른 애들 비교해서 발육 부진 + 당뇨 였지...
스님들도 의의로 건강 안좋다더만. 다큐보고 좀 놀랐었음
난 야채는 다 좋은 줄 알았는데 녹즙같은건 간을 조진다더라
그 가족들 방송 조작된거라고 고소할꺼라고 난리치더니 어케됬을라나
요즘스님들은 다 고기 드심
요즘????
세 손 이상 거친 나를 위해 도살하지 않은 고기는 먹어도 된댔나...
ㅇㅇ.. 나이드신 분들은 그래도 고기는 좀..하고 안드시는 분들 있는걸로 암 동자승은 무조건 먹이고 진짜 안드시려는 분들도 한달에 한번은 고기 드심
너무 극단적이였지. 그정도 극단적인 식단을 유지할정도에 독한 끈기를 갖고 있으면,. 진짜 건강한 식단정돈 손쉽게 유지할수 있을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탄수화물과 육식을 많이 해서 문젠데...
자기가 원하는 삶 살아다가 죽었으니 호상 이라고 해야하나
오랜시간동안 천천히 굶어 죽는 방법.
다들 골고루 먹어요... 골고루... 알러지 있는 거만 빼고요...
상태가 나빠지는걸 본인이 알텐데 왜 건강하다 생각하는걸까?
자기가 위대하다는 신념......
아프다는걸 인정하는순간 내가 틀렸다고 인정하는거니깐 ㅋㅋ
단백질이 부족하면 뇌기능이 떨어져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된다더만
한번 방향을 틀면 다시 바꾸기가 힘들어서?
친환경이란 무엇인가? 바로 인간이 죽는것
그래서 100% 유기농이었던 조선시대에는 평균수명이 50넘기 어려웠던
소화기관이 뇌까지 소화해버린 병1신ㅋㅋ
자기 신념으로 짧게 살다 가시겠다잖아 친환경적이고 얼마나 좋아.
뭐 음 저것도 신념이라면 신념이겠지
멍청이임. 애초에 우리가 먹는 채소들 50년전에 비해 각종 영양소 3할는 내려가거나 없어짐. 인간 먹기 편하게 개량하면 영양이 얼마나 파괴 됬는데.
근거가 될만한 내용이 혹시 있음? 50년 전이면 1970년대인데
https://news.ebs.co.kr/ebsnews/menu1/newsAllView/20181390/H 찾아보니 이런 뉴스가 나오네.
연구 논문 Declining Fruit and Vegetable Nutrient Composition: What Is the Evidence?
당시에 영양소 함량을 체크한 자료가 있음 단순 개량보다는 상품성을 위해 비료를 넣다보니 생장에 비해 영양소 축적이 덜되는 것도 있고 해서 여러 요인들로 인해 현대의 야채는 몇십년전보다 영양분이 줄어듬
https://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9 이런것도 나오네
https://www.google.com/amp/s/newspeppermint.com/2015/09/17/m-nutrition/amp/
어짜피 원시고대전설유물채소 같은거 있어도 채소만으론 필요한거 다 못채우고 결핍증 일어날테니까
이런이런 야채 영양소가 이렇게 낮아졌으니 고기의 영양분으로 더 보충할수밖에 없네
저런 연구결과는 대량생산을 위해 세팅관 농법과 관련이 크다더구만요. 정석적인 시기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채소를 키우면 여전히 영양도 풍부하며 맛은 과거보다 더 우수한 농산물이 나온다는 연구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당시에도 대량생산은 했을것 같아서 신기한 내용인데
그냥 간단하게 현미와 백미의 차이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됨. 영양분이 많이 챙길수록 맛이 없음.
그냥 비료로 키우기만 하고 파는거에만 미쳐서 영양분은 제대로 체크도 안한다지... 그러니 먹고 살만 찌는게 더 심해졌고
알아서 소멸 시켜주네
심한 당뇨환자들이 저렇게 말라가다가 죽는 경우가 많지...ㄷㄷㄷ
과일을 많이 먹었을테니 뭐
죽기 몇 주 전에 찍은 사진도 있는데 진짜 말 그대로 피골이 상접한 수준임 무식한 자가 가진 신념의 끝
쪄낸 콩이라도 한주먹씩 먹었으면 괜찮게 관리했을텐데 우째..
그러게. 비건들이 두부 냅두고 콩고기 만들어 쳐먹는 좀 무식한 놈들이긴 한데 그래도 단백질을 먹어야한다는건 알텐데...
비건식으로 유지하려면 콩외의 단백질도 챙겨야됨. 그래서 전문적인 지식 없으면....
견과류만 섭취했어도 살았을거임
기름도 중요하군..
빡대가리
머 난 어떻게 보면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신념을 위해 본능을 저버릴 수 있다는 예시 아닐까 싶기도 함 저게 대세가 되면 종이 이상한 거겠지만 저런 아웃라이어들 몇 나오는 거는 인간의 고등성을 보여주는 지표 아니겠음?
멍청이들이 나오는것 자체가 인간이 아직 괜찮다는 거다 이런 얘기임
기존 종과는 다른 생각과 선택을 할수 있는 건 인간의 고등성이 될수 없음. 어릴때부터 돼지와 같이 자란 암사자가 다른 고기는 먹어도 돼지고기만은 토하면서 거부한 사례도 있는데
인간만의 전유물 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대개는 다른 동물들도 갖고 있던 점이더군...
사실 초식 동물도 단백질 때문에 제한적인 육식함.....
개미 애벌레 나방 등등
심하면 죽은 동물 시체도 뜯어먹음
소한테 낙지주면 힘이 솟아난다는건 전통이고 말이 병아리 호로록 삼킨 다음 오독오독 씹어먹는거나 사슴이 동물뼈 뜯어먹는 거 포착된 거 등등 초식동물들도 필요하면 육식을 하는게 밝혀지는 추세
초식동물의 단백질 섭취는 동물이 아니라 미생물임. 맹장에서 세균을 길러서 그걸 단백질 공급원으로 소화. 물론 인간은 불가능.
단백질 보다는 무기염류 부족이 한몫한다고 함
뭐 그래도 죽기까지 했으니 신념 인정함 ㅇㅇ
뭐든 적당히.......
영양제 없이 비건 고집하면 아프거나 죽는다. 진짜로...
저 사람은 어차피 환경이나 도덕성이랑 관련 없는 비건이었던거 같은데? 씨앗을 갈아서 밀가루 대신 쓸 정도면 그 사치품을 구하기 위해 태워야 하는 땅덩이에는 육식이랑 비교도 안 될만큼 많은 생물들이 죽었을게 뻔하거든
인류가 지금 전세계 꼭대기에 군림하는 최상위 정복자이기에 가능한 착취가 있어서 저런 식생활이 가능했던거지
저러고 비건으로 장사해야되서 이악물고 했던애들 결국 몸이 고장나면서 육식먹고 논란되거나 저러고 감
무식한 사람이 신념지키다가 죽는 몇없는 경우더라. 그래서 한편으로는 경의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었는데 아니 곡물은 씨앗이 아니냐고
신장췌장간 다 박살났겠네
비싼음식 먹으면서 죽어갔네
괜히 스님들이 동자승들은 고기 먹이는게 아니지
인간은 잡식성이지만 육식을 더 오래 했죠
이스트가 뭐가 문제야?
효모=세균=동물
미친 ㅋㅋㅋ
하지만 균은 동물이 아닌데...
그거 때문에 영양제도 함부로 못 먹는다고.
동물이냐 채소냐 같은 분류로서는 동물로 침. 그러니까 비건이라면서 버섯 먹는건 개뻘짓이다.
햄버거 고기요리아녀 비건들은 고기를 잊지못하나
고기 대신 대체 고기....
그니까 고기를 못잊어서 대체고기를 시도하네
고기가 싫어서 비건을 하는 게 아니라 고기를 먹는 게 악이라고 생각해서 비건을 하니까ェ...
인간이 잡식성이라는데 사실 더 위로 올라가면 육식이 근본이었음.
인간은 근본이 채식을 했다 나무 열매 같은거 먹고 그랬다. 네 그렇죠 400만년즘 전에 뇌가 발달하기 전에 말이죠. 지금 당신의 뇌가 그정도로 퇴화하면 칼로리 감당이 가능하겠네요
암만생각해도 하루에 계란두개나 세개정도씩은 먹었어야했던거 아닌가 싶음...
CDPR CEO도 이렇게된게 채식때문이라지
'난 니들과 달라' 를 위해 목숨도 던지는 사람들. ㅋㅋㅋ
소신때문에 비건을 한다면 동물복지무정란은 먹어라 그래야 살지
탄수화물이 없던건 아니고 그냥 절대적인 칼로리문제 아닌가?
칼로리 문제는 아니지. 계속 살아는 있었으니까. 하지만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지방은 당류로만 채울수가 없어서 계속 주기적으로 교체가 일어나서 소모되는 머리카락, 혈구, 피부, 간등을 이루는 장기들의 단백질과 지방을 채울수가 없으니 죽어갈수밖에
일단은 제목이 이상해서 말한거이기도 하고 본문 중간에 빵 대신 갈아낸 씨앗을 썼다는거 보면 탄단지 섭취 자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을거로 생각되는데 그럼 결국에 다른 부분을 생각해보자면 단순히 칼로리가 부족했다거나 채식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소가 부족했다는건데 저기 나와있는 사진 기준으로 보자면 영양실조를 의심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어서 말했음 애초에 채식이란게 일반식에 비해서 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기 어려운데 본문 사진처럼 모양만 적당히 맞춰서 비슷하게 먹었다면 당연하게도 칼로리 자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나 싶어서 말함
알러지 땜에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 일부러 안 먹고 죽는 사람도 있고 참 인간군상 다양해
제아무리 신념을 지키고 죽었다지만 킴블리도 이건 ㅂㅅ같다면서 쪼갤 거다
참고로 우리나라 식문화가 채식주의적으로 보면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데, 그럼에도 그렇게만 먹으면 대충 저 나이쯤에 이런 저런 탈이 남. 절에 스님들 건강할 거 같은 이미지와 달리, 중년 넘어가면 대체로 성인병 달고 사는 이유.
익혀먹는게 영양소 흡수애 엄청 도움된다고 알고있는뎅...
인류 그 자체에 도전하는 정신력 하나는 인정해줄만 하네
let mental=null;
가족들중에 여자쪽 엄마랑 누나는 채식은 죄악이 아니니 마음껏 해라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았음 회사서도 여직원들은 채식에 대해선 좀 관대하게 보기는 하지 ㅇㅇ
야채골고루 여러종류 챙겨 먹는거로 가능은 한데 초비효율적이고 본인이 건강검진도 자추해서 확인해야하고
치아가 좀 반투명해진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