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긴커녕 위험하기만 하고 지저분한 야생환경의 [정상화]
"아직도 첨단기술과 민주주의의 [정상화]의 은혜를 거부하는 [나선족]들이 있다고?"
"이들을 해방시켜주자"
[유머] 영화) ??? "팩트는 판도라가 [정상화]되고있다는거임".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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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식민지 사람들이 너희 원주민들을 신경쓸거 같으냐? 물론 식량이나 군수품이 필요하면 너희랑 기꺼이 거래를 하겠지. 하지만 도시에 공간이 부족하면, 작물을 키울 땅이 필요해지면, 더 이상 자신들을 적대할 자가 없어지면..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보자고." ???: "식민지 사람들은 이로쿼이에 화살을 겨누지 않을거다." ???: "지금은 그렇겠지. 하지만 역사가 그렇듯 그들도 결국 변할거다. 그게 세상의 이치야."
금은 소행성만 따잇해도 걍 쏟아져서... 상온 초전도체쯤은 되어야 채굴의 당위성이 형성될듯
금은 당위성으로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함. 금은 재활용도 쉬운 편이고 매장량도 상당해서 비싸긴 해도 여기저기 널리 쓰이니까. 그런 걸 굳이 아광속 이동까지 해가면서 다른 행성에서 가져와 단가만 올릴 이유가 없음
우주단위에서 금은 그렇게 희귀한 자원은 아닐...
만세!! 만세!! 화살이나 쏘는 놈들을 다 몰아내자!!
금?
솔직히 저기 인류는 좀 섵부르고 급했음. 나비족들 몇명 데려와서 맛난 거 주고 인터넷도 시켜주고 하면서 살살 꼬드겨서 우리편 나비족 만들어서 알아서 싸우게 하면 알아서 노예도 데려와서 일 시키게 하고 전쟁나도 대신 총맞... 어라? 어디서 봤는데
"명백한 운명" 그나저나 그냥 금인 편이 나았을 거 같은데..
금?
탐욕을 보여주는데는 그만한 게 없거든. 애초에 전세계 바다가 수은 범벅이 된 게 아말감으로 은채굴하다가 벌어진 일이긴 하고
뭐 이래저래 쓸모가 있다고 하지만 귀해서 귀한 금속이라면 금 정도 밖에 있으려나. 아포칼립스 소설 가면 금괴 은괴를 찾아서 아 식량 아니네 허탈해하는 장면도 자주나오고
기계교 사제
???: "식민지 사람들이 너희 원주민들을 신경쓸거 같으냐? 물론 식량이나 군수품이 필요하면 너희랑 기꺼이 거래를 하겠지. 하지만 도시에 공간이 부족하면, 작물을 키울 땅이 필요해지면, 더 이상 자신들을 적대할 자가 없어지면..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보자고." ???: "식민지 사람들은 이로쿼이에 화살을 겨누지 않을거다." ???: "지금은 그렇겠지. 하지만 역사가 그렇듯 그들도 결국 변할거다. 그게 세상의 이치야."
기계교 사제
금은 소행성만 따잇해도 걍 쏟아져서... 상온 초전도체쯤은 되어야 채굴의 당위성이 형성될듯
기계교 사제
우주단위에서 금은 그렇게 희귀한 자원은 아닐...
아무리 SF라고 해도 보는 건 현대인들이니까 거기에 대충 맞춰서 얘기하는 거지 뭐
걍 직관적이다 그거지 뭐; 상온초전도체나 불로불사의 약물 하면 와 걍 때려죽이자 이러지만 금인데요 이러면 다들 생각은 한번 해볼 거 같아서
기계교 사제
금은 당위성으로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함. 금은 재활용도 쉬운 편이고 매장량도 상당해서 비싸긴 해도 여기저기 널리 쓰이니까. 그런 걸 굳이 아광속 이동까지 해가면서 다른 행성에서 가져와 단가만 올릴 이유가 없음
보는건 현대인이지만 세계관은 미래라서
아니 애초에 초전도체나 불로불사같은 개쩌는게 있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 아니냐고;;
인간이 가장 희귀 자원
만세!! 만세!! 화살이나 쏘는 놈들을 다 몰아내자!!
뭐여....헬다이버즈 슈퍼지구같은 저 마인드는..ㄷㄷㄷ
솔직히 저기 인류는 좀 섵부르고 급했음. 나비족들 몇명 데려와서 맛난 거 주고 인터넷도 시켜주고 하면서 살살 꼬드겨서 우리편 나비족 만들어서 알아서 싸우게 하면 알아서 노예도 데려와서 일 시키게 하고 전쟁나도 대신 총맞... 어라? 어디서 봤는데
그거 하다가 터진거 아니던가
터진게 너무 급하게 하려다가 성과 안나오니 엎은 거 아닌가
외교 목적으로 보내진 나비족 학생들이 채굴 현장에서 시위했다고 학교까지 쳐들어가서 총기 난사하고 차기 차히크 후보(네이티리 언니+쯔테이 전 약혼녀)까지 살해한 놈들인데 기대할 걸 기대해야지 뭐.
난 2편 설정이 별로였던건 1편에서는 항성간 이동할수 있는 우주선자체가 몇대 없고 대기권을 돌파할수도 없어서 우주에서 건조한거고 그 벤쳐스타의 카고용량이 350톤밖에 안됨 그래서 판도라행성에도 작은 셔틀로 3cm드랍 마냥 실어나른거라 지구인 기지가 좀 시원찮던 설정이였던게. 그 지구인애 나이 생각하면 1편에서 얼마 안지났는데 1편에서 지구에서 판도라까지 오는데 6년인가 걸렸으면 1편에서 지구인들 판도라에서 물러나고 다시 오는 시간 생각하면 시간대도 안맞는거 같고.. 그 짧은시간에 지금까지 전혀 만들지 못했던 대기권 진입 항성이동 전함을 만들고 카고용량도 갑자기 몇백배가 되서 기지를 건설할정도가 되고.. 그렇게 기술발전이 되었는데 여전히 공격장비는 화살에 뚤리는 캐노피에 인간은 판도라에서 숨도 못쉬는데 사수가 외부로 나가서 기총을 잡아야 하는 저시대로 생각하면 원시적인 형태의 병기는 그대로 라서. 1편에서 저런 문제점을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잘 설명해놓고 2편에서는 스스로 그런 설정을 다 무시한게.. 별로였음.
시간대-? 10여년 넘게 걸렸는데 갔다가 채비하고 다시오는데 뭐 문제있는 시간인가 그리고 대충 양자통신으로 네이트 버튼수준 비용이긴 해도 지구측에 상황전달은 미리 해놓을수 있는데 그러면 대책강구시간은 훨씬 길어지지 공격장비는 화살에 뚫리는 캐노피 -> 이건 그냥 나비족의 화살이 너무 막강하다고 이해하면 안되나? 발톱으로 신소재철갑 찢는 외계인들이 다른 작품에도 한트럭인데 저시대로 생각하면 원시적인 형태의 병기 -> 그 원시적인 형태의 병기밖에 못쓰게 행성이 억까하는 수준이잖아
처음부터 그런 설정이였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1편에서는 항성간 이동 우주선의 건조 비용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지금까지 12대 밖에 안만들어졌고 그중에서 제일 최신함이 병력,기기, 자재를 350톤밖에 못싣는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그게 갑자기 2편에서는 길어야 십수년 지났는데 그런 제약 설정이 싹사라졌으니 문제라는거.
그정도는 거창하게 한것도 아니고 개수로 해결이 가능한가봄 이게 설정위키 보면 이러저러 개수는 해서 이정도는 된다 정도로 뭐 설명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