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켤때 찰스 할배의 "수빠- 마리오- 어딧시~!" 하면서 나오는 짤막한 인트로 음악이본편 중간챕터 피날레에 풀버전으로 나올때.그리고 이 좋은 노래 배경으로 "그시절 마리오"로 돌아가서 게임하는 파트 나오고해당 챕터 메인 NPC가 폴린인것에서 눈치까야했는데 n해당 미니게임 챕터의 끝은 동키콩이었을때.폴린은 진히로인이 맞습니다!
페스티발직전에 밴드맨 모으면서 음악 점점 완성되는 부분도 너무 좋았음
장장 30년의 세월을 거쳐 동키콩을 무찌르고 다시 폴린을 만나러 온 마리오 연출은 오딧세이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폴린 시장님이 진히로인이다 납치당한거 구하려고 달까지 간 마리오 거부하고 도망간 어느 공주님 따위
피치 꺼져 피치 필요없어!
폴린시장님 너무꼴려
장장 30년의 세월을 거쳐 동키콩을 무찌르고 다시 폴린을 만나러 온 마리오 연출은 오딧세이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피치 꺼져 피치 필요없어!
페스티발직전에 밴드맨 모으면서 음악 점점 완성되는 부분도 너무 좋았음
폴린 시장님이 진히로인이다 납치당한거 구하려고 달까지 간 마리오 거부하고 도망간 어느 공주님 따위
엔딩때 피치 행보때문에 시장님이 더 인기 많았지
동키콩도 마리오가 구하는 전개였다면 이 페스티벌은 아마 추억 그 자체를 찌르고 울리는 페스티벌이 됐을 듯... 저거 할때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어서 하면서 울었는데.
마리오 별로 안좋아하던 나도 저기서 뽕 치사량으로 맞고 마리오는 일단 다 사고봄
폴린시장님 너무꼴려
https://youtu.be/1bZtCt_Siro
닌텐도 치사량의 최고봉...
인생겜
스위치 최고의 게임은 야숨이 아닌 마디세이라고 당당히 말하고싶음
이거랑 같이 달 구역에 있는 챌린지 스테이지 마지막에 탑을 오르면서 캐피가 마리오와의 여행이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해 주는 거 보고 눈물 났음.
난 저 동키콩 파트 시작하기 직전에 나오는 엑스트라 npc가 동키콩 들어가는 파이프에서 우리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어 왔어요라고 말할때 뭔가 낭만이 진하게 느껴져서 감동했음
개인적으로는 노래에 초대 동키콩 게임 노래 레퍼런스 들어간게 최고였음 https://youtu.be/y3BY_gLmFow?si=rX2waZMUFP4Z7dob&t=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