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ㅅㅂ............
출근 전에 방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는 데
선반 모서리에서 더둠이 더듬더듬... 움직이는거 보고 뭐지? 하고 쳐다 봤는 데
거짓말 안하고 손가락 2개 합친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튀어 나와서 ㅅㅂ 진짜 무서웠음
하아.......지금 생각해도 무섭다
결국 효자손으로 몸 반으로 쪼개서 죽임
ㅅㅂ............
출근 전에 방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는 데
선반 모서리에서 더둠이 더듬더듬... 움직이는거 보고 뭐지? 하고 쳐다 봤는 데
거짓말 안하고 손가락 2개 합친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튀어 나와서 ㅅㅂ 진짜 무서웠음
하아.......지금 생각해도 무섭다
결국 효자손으로 몸 반으로 쪼개서 죽임
생각해보면 물리적으로도 화학적으로도 내가 압도적으로 강한데 바퀴벌레 때문에 몸서리 치는 게 이상한 거 같음. 머리로는 나보다 훨씬 약한 생물이란 걸 알지만 그 형체와 닮은 무엇만 봐도 공포에 몸이 굳어버림. 그런 거 생각하면 트라우마나 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감
그러나 그들이 두려워하는 단 한 사람이 있지... 그 이름은 바로 도바킨... 드래곤본!! '뿌스롯따!!!'
가끔 놀라서 소리지르면 바퀴가 지랄발광을 떨던 게 저거 때문이었나
놀랐을때는 소리지르라고 유전자에 각인된 이유가 저걸 위해서였구나!
ㅅㅂ............ 출근 전에 방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는 데 선반 모서리에서 더둠이 더듬더듬... 움직이는거 보고 뭐지? 하고 쳐다 봤는 데 거짓말 안하고 손가락 2개 합친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튀어 나와서 ㅅㅂ 진짜 무서웠음 하아.......지금 생각해도 무섭다 결국 효자손으로 몸 반으로 쪼개서 죽임
전투의 함성
전투의 함성
푸로스다???
로어!
그러나 그들이 두려워하는 단 한 사람이 있지... 그 이름은 바로 도바킨... 드래곤본!! '뿌스롯따!!!'
https://youtu.be/vS-c99NB_is?si=fBUNFiOFLroDFvgm
하 시발... 내가 먼저 드립치긴 했지만 원본 영상 오랫만에 보니 아직도 심당이 요동친다...
녹스 안 솔 펜 탈 롯 폿 핀 불 도바 녹
이제 기절시킨다음이 문제야
우리 곁에 상존하는 친근한 WD40을 뿌리면 바퀴벌레도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다.
그걸로도 죽음???
바퀴벌레 숨구멍에 침투해서 코팅막처럼 막아버리기 때문에 호흡을 못해서 질식해 죽는다고 함
가끔 놀라서 소리지르면 바퀴가 지랄발광을 떨던 게 저거 때문이었나
ㅅㅂ............ 출근 전에 방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는 데 선반 모서리에서 더둠이 더듬더듬... 움직이는거 보고 뭐지? 하고 쳐다 봤는 데 거짓말 안하고 손가락 2개 합친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튀어 나와서 ㅅㅂ 진짜 무서웠음 하아.......지금 생각해도 무섭다 결국 효자손으로 몸 반으로 쪼개서 죽임
그 무섭다는 벌레 반 마리....
놀랐을때는 소리지르라고 유전자에 각인된 이유가 저걸 위해서였구나!
바퀴벌레도 소리 들을수 있음?
곤충류는 다리쪽에 청각기관있는걸로아는데
곤충한테도 귀가 존재하지않나
이놈이 생각보다 소리에 엄청 민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비명소리에 기절하는 쥐짤
스피커 100데시벨로 조져주마
그럼 인간이 듣지 못하는 비가청영역대로 엄청난 소리를 내뿜으면 바퀴를 못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건가?
서면cgv면 상가들이 없다 싶이해서 벌레 많을꺼 같긴해
그럼 휴대용 고주파 발생기 같은거 있으면 바퀴벌레 퇴치에 도움되겠네?
아 근데 저 원리 이해는간다 안그래도 복도가 좀 좁았을테고 소리도 어마어마했으면 메아리쳐서 기절했겠구나 사람기준이면 놀라고 말정도일텐데 안그래도 예민한 기관이 많은놈인데다 크기도 커서 더 그랬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반지하방 살때에 독일바퀴 보는건 일상이라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미국바퀴 기어들어온거 처음보고는 그 크기에 벙쩠었짘ㅋㅋ 뭔 작은 사슴벌레인줄ㅋㅋㅋ "어따 크다..."하고 보고 있는데 파라라라락 소리내며 날아오르드라. 시발ㅋㅋㅋㅋㅋ
제로니모?
날라서 입으로 쏘옥
생각해보면 물리적으로도 화학적으로도 내가 압도적으로 강한데 바퀴벌레 때문에 몸서리 치는 게 이상한 거 같음. 머리로는 나보다 훨씬 약한 생물이란 걸 알지만 그 형체와 닮은 무엇만 봐도 공포에 몸이 굳어버림. 그런 거 생각하면 트라우마나 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감
진짜임?
누가보면 베놈인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