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감독의도와 지나치게 다른 해석을 하는것을 비판하는 어쩌고)??? : 대중매체는 창작자 손 떠난 시점에서 완전히 관객들의 것인데 n해석이 자유로워야죠? n어떻게 해석하든 다 자유고 그것도 창작물의 일부인거죠?그래요,,,,,,,,,?"전 [조커]를 제 마음대로 해석할래요,이 세상에서 날 ㅈ같게 구는 모든 놈들을 불사르는건 정당한 권리라고요"...............어.................. n시발 살려줘.
같은 성서 보고 내가 재림 예수다 외치는 인간들 전세계에 널렸는데 의도적 메시지 왜곡은 인류 종특일 수도?
해석이 자유 맞지만 기본적으로 그 해석의 근거들을 놓고봤을때 아예 오독이거나 혹은 비판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이 있을때 지적이 들어오는건 들어보고 재고할 때도 있겠지.
??? : 해석은...관객의 자유라 하셨죠?(머리를 민다)
비판을 수용하는 것만 해도 상위 30%는 되지 않을까 싶음ㅋㅋㅋㅋ
해석은 자유 맞는데, 공감이 되지 않을 이야기를 해놓고 공감을 강요하거나 본문처럼 극단적으로 타인에게 투사하는 행위는 별개지
작품 감상은 기본적으로 대화야... 아전인수식 해석은 지양하라고!
물론 그렇다고 감독의 의도를 100% 따르면 심형래 영화는 우주명작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같은 성서 보고 내가 재림 예수다 외치는 인간들 전세계에 널렸는데 의도적 메시지 왜곡은 인류 종특일 수도?
성경은 메이저한 애들도 해석이 많이 갈리긴함
해석은 자유 맞는데, 공감이 되지 않을 이야기를 해놓고 공감을 강요하거나 본문처럼 극단적으로 타인에게 투사하는 행위는 별개지
해석이 자유 맞지만 기본적으로 그 해석의 근거들을 놓고봤을때 아예 오독이거나 혹은 비판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이 있을때 지적이 들어오는건 들어보고 재고할 때도 있겠지.
noom
비판을 수용하는 것만 해도 상위 30%는 되지 않을까 싶음ㅋㅋㅋㅋ
어차피 작품의 의도를 왜곡시키는 자의적이거나 극단적인 해석은 같은 지위의 향유자에게 무시당하거나 반박당하기 쉬우니까. 근데 그 해석을 제대로 풀어가지 못하거나 반박하지 못할 정도로 쌍방의 어휘력이 떨어지는 수준이라면... 그때는 갈드컵 개최지.
감독: 갈드컵 너무좋아 어그로는 나의 힘 조회수달달하고
그럼 보라색은 죽음의 색도 맞는거지?
해석은 자유니까 냅둬 어차피 자기가 옳으면 그게 정답인데뭐 대중적으로 그 주장이 납득하기 어려운것이더라도 그 주장은 존재하는것 자채만으로도 쓸모가 있음 양 주장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어느게 더 타당한지 다른 사람들이 분간하게 될 수 있으니 어쨌든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게 그 사람이 생각하기에 타당하면 그런거지
??? : 해석은...관객의 자유라 하셨죠?(머리를 민다)
물론 그렇다고 감독의 의도를 100% 따르면 심형래 영화는 우주명작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감독의도를 100% 받아적고 따르라기보다는. 감독이 그쪽으로 마냥 새지 말라고 안배한 장치들이 분명 있는데도 그걸 간과하거나 심지어 씹어버리면 안되는거니까
감독의 의도를 100프로 이해하고 봐도 못만든건 못만든거지.
작품 감상은 기본적으로 대화야... 아전인수식 해석은 지양하라고!
작품은 대화인데 '로어셰크가 멋있어요? 당신들 극우꼴통입니까?'라는 원작자도 있었으니..ㅋㅋㅋ 그 대화를 작가주의만 절대적이다 여겨서 일방적 '설교'로 당연시하고 반대는 무지한 자들로 매도하는 부류도 있으니까. 시청자들도 다 비판적 감상을 하고 생각이 있답니다.
ㅇㅇ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양극단하지 말자는 거임... 작가의 의도, 주제의식이 모두는 아니지만 전혀 버리고 가야하는 것도 아니라고...
킹치만 이 게시물 자체가 '글쓴이의 의도'를 가지고 있는 걸 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우꼴통이라 한적없음 안씻고 친구없는 과몰입충 찐따들이라 했지
전 작성자의 의도를 다르게 해석할 거에요옷♡
조커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극단적인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자의 광기어린 범죄 행각임
단지 피해망상만은 아님. 실제로 피해자이기도 함.
가해자이면서 피해자니까. 조커 영화 전체가 다각적인 캐릭 해석이 좋은듯 그 반대급부로 선악이 단순한 작품보다 어렵고 잘못 해석한 놈들이 사고를 치지만....
안타깝게도 그게 아서 플렉을 조커를 키운 결정적인 사고방식이자 계기임.
다른 시각의 해석 다 좋지. 근데 난해로운 텍스트도 아닌데 그걸 제대로 못읽는거랑 다른 시각의 해석이랑은 아에 다른거니. 파이트 클럽 보고 한때 파이트 클럽이 유행했던게 생각난다.
ㅇㅇ 해석의 차이와 오독은 다르지
오, 그래? 그럼 나도 쏘우 해석을 이렇게해도 된다는거지?
지금은 빡쳐서 갖다버린지 좀 됐지만 신의 뜻을 오인하는 건 가장 큰 죄악이라고 하던 모 작품이 생각나는군...
???: 개소리 마라 너도 패 버린다 맘에 안 드는 소리 하는 평론가들을 줘 패버린 우베 볼이 출격할 때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