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난 저게 얼만지는 모르지만 만약 50만원 넘으면 솔직히 의논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봄. 경제공동체고 애도 있으면 돈도 돈이고 애들 교육도 있는데 막무가내로 사오면 안되지. 나같았으면 여보 애야 앉아봐. 내가 이걸 사고 싶은데 가격이 이럼. 사오면 너희랑 나랑 이런 날에 적당히 플레이하고 놀면 재밌을거야 이런 식으로 접근했을 듯.
난 저게 얼만지는 모르지만 만약 50만원 넘으면 솔직히 의논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봄. 경제공동체고 애도 있으면 돈도 돈이고 애들 교육도 있는데 막무가내로 사오면 안되지. 나같았으면 여보 애야 앉아봐. 내가 이걸 사고 싶은데 가격이 이럼. 사오면 너희랑 나랑 이런 날에 적당히 플레이하고 놀면 재밌을거야 이런 식으로 접근했을 듯.
그러니까 내 말은 서로간의 취미를 존중해주기위해서 미리 노터치하도록 상호간 합의를 해야하고
그런 합의가 없으면 본문처럼 큰 지출이 났을때 다툼이 생길수 있다
이런 의미거든?
그런 합의가 아예 없으면
결혼 후엔 집대출이나 육아 등으로 지출이 클 때
왜 본인 사고싶은걸로 저렇게 큰 지출을 멋대로 하냐 하면서 다툼이 생기기 굉장히 쉬움
근데 넌 합의의 존재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잖냐
합의를 거치면 저런일이 터져도 서로 터치안하기로 했잖아 하고 끝인데
이건 장점뿐이거든
니가 상하관계되는 저런게 이해가 안된다 까지는 나도 납득하겠는데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1차 거름망이 되어줄 수 있는 합의에 대헤 이렇게까지 부정적인게 이해가안되네
아무리 사소한 것도 합의가 없으면 안된다면서 부정하고 있는 건 너야.
왜 고작 게임기 하나 가지고 대출이 비교대상으로 나와야 되는데.
사소한 게임기 하나가 10년 생활을 좌지우지하는 문제랑 동일선에 가야 하냐?
흔히 낚시 처럼 부차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계통이 아니고서야. '개인의 취미'는 애초에 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아 그니까 니가 말하는건 저 정도 금액은 합의가 필요할 정도의 금액이 아니다 이런 의미인가보네?
부부간의 소득이 꽤 괜찮은 수준이면 그럴 수 있긴하지..
근데 그런 부부면 본문처럼 플스 하나로 저렇게 난리 안치겠지
대출 얘기는 이자 얘기니까 저 금액대에서 나올 수 있는 얘기고
육아도 저 금액대에서 나올 수 있는 얘기임
50 언저리면 양쪽에서 다 의미있는 금액이거든
그래서 확실하게 말했잖아 '무단 지출이면 존중 대상 아님'
그리고, 남편이 월 6백을 벌어도 자기가 동조 못하는 취미면 태클 거는 집을 실제로 봤다.
직접 한탄 들은게 아니라 건너들은 지인 사례를 포함하면 두 건.
이런 실 사례 때문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존중]을 주장한다.
근데 어항은 그럴만 하자나....
사이즈도 사이즈고 디자인도 그렇고 시끄럽고(이건 개인 차이) 냄새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생물이라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고..
어릴때 어항이 싫은 이유가 물 청소 및 환수를 내가 해서 싫었는데
4자는 너무 커서 싫었어
해수어는 그 시절에 돈이 너무 들어서 민물이었고
고작 게임기 하나에 '허락'을 받아야된다는 발상이 싫다.....
허락이 아니라 '동의'지.... 엄청 다른거야.....
늘 쁘락치를 조심해야한다
ㄹㅇ 쁘락치 조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아내가 가방 사더라도 똑같음..
난 저게 얼만지는 모르지만 만약 50만원 넘으면 솔직히 의논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봄. 경제공동체고 애도 있으면 돈도 돈이고 애들 교육도 있는데 막무가내로 사오면 안되지. 나같았으면 여보 애야 앉아봐. 내가 이걸 사고 싶은데 가격이 이럼. 사오면 너희랑 나랑 이런 날에 적당히 플레이하고 놀면 재밌을거야 이런 식으로 접근했을 듯.
어휴 어느 눈치 없는 사람이냐.. 가정의 펑화를 지켜줘야지
https://youtu.be/cEN00wMFB2A?si=V3I7yDZt9GjLAEBm
늘 쁘락치를 조심해야한다
루리웹-3971833341
ㄹㅇ 쁘락치 조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어느 눈치 없는 사람이냐.. 가정의 펑화를 지켜줘야지
고작 게임기 하나에 '허락'을 받아야된다는 발상이 싫다.....
시현류
허락이 아니라 '동의'지.... 엄청 다른거야.....
남편은 백수인가? 직장인이겠지? 자기가 돈을 벌면서 '허락' 을 받고 취미를 즐겨야 하는.
시현류
난 저게 얼만지는 모르지만 만약 50만원 넘으면 솔직히 의논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봄. 경제공동체고 애도 있으면 돈도 돈이고 애들 교육도 있는데 막무가내로 사오면 안되지. 나같았으면 여보 애야 앉아봐. 내가 이걸 사고 싶은데 가격이 이럼. 사오면 너희랑 나랑 이런 날에 적당히 플레이하고 놀면 재밌을거야 이런 식으로 접근했을 듯.
시현류
반대로 아내가 가방 사더라도 똑같음..
다를거 없는데. 집안 공간 잡아먹고 꾸준히 돈 나가는 수집계 취미라도 되면 모를까 왜 고작 취미생활에 동의를 얻어야 하지?
난 내가 가장인데도 어항 들이는데도 의논하고 절대 어항케어같은 거나 관련 심부름 (뭐 사와라) 안시키기로 하고 들였어ㅎㅎ
그거야 대뜸 카드를 썼거나 할 경우겠지 따로 모은 돈이라면 '허락'은 부당하다
그건 공간 크게 먹어서라도 별개문제 아님? 아는게 없다
아내가 꾸준히 모은 돈이라면 당연히 자유지
자기 용돈에서 사온 거라도 아들이 있잖음?? 아빠가 하는데 애도 하고 싶겠지. 근데 애들은 자제력이 어른보다 약하고 교육 문제도 있으니 아내랑 애랑 상의해서 계획을 세운 다음에 적당한 플레이 시간과 규칙을 정하고 들여왔어야 했어.
그럼 가격을 문제삼는 발언이라도 빠졌을때 맞는 말이겠지
본문은 용돈인지 뭔지 언급을 안했으니 우리야 알 수가 없지ㅎㅎ
무단 지출이면 옹호대상이 못되므로
근데 결혼하면 돈 한푼 하나가 존나 아쉬워 혼자 살땐 "돈좀 쓰자" 이걸로 끝나지만 결혼하면 계획된 예정이 있으니 함부로 쓰기가 힘들지..
이 짤 오랜만인데 내가 기억하기론 플5 엄청 구하기 힘들고 프리미엄 붙었을때 돌던 짤인걸로 기억함 ㅎ
가족이니깐 제정을 같이 하는데 한쪽이 필요하다고 막사면 띵받긴하지.
무계획 지출이라면야 당연한 일이지 근데 이 짤이랑 별개로 남편이 겜하는거 자체에 허락운운이 나오는걸 한두번 봤어야....
걍 드립이지. 유부남들 술먹으면서 뭐 하기 싫을때마다 내무부장관 타령하는거 다들 뻔히 알면서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주는거
킹받는 것도 알고 띵한 것도 아는데 띵받는 건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
머리가 띵해서 띵받는 다고 말하는거 아닐까나
본문엔 따로 모아둔 돈이라는 언급이 없는데 왜 답정너냐..
그럼 무단으로 썼다는 언급도 없지
무단으로 쓰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부부관계에서는 걍 합의가 기본임 니가 말하는게 예외경우고
부부라도 개인영역은 있어야지 밖으로 나도는 취미도 아니고
그니까 그 개인영역도 합의하에 정해지는거고 니가 말하는 각자 모은 돈으로 뭐 하는거 자유로하자 이것도 합의로 정하는거임 합의 없이 하고싶은대로 할거면 결혼 왜하냐.. 걍 독신 해야지 대화의 부재는 절대 바람직한게 아님
'혼을 내겠다'는 태도의 본문은 합의가 아니라고 본다.
합의가 되지 않은 일이니까 혼을 내겠다가 나온거겠지 저 집이 어떤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부부면 성별 반대였어도 혼내야됨
자기 돈이라고 가정해도 마음대로 쓸 수 없는거면 합의가 아니다
왜 다시 거기로 돌아가냐.. 자기 돈은 자유로 하자 << 이것도 합의해서 정하는거라고 위에 말했는데 저 부부는 애초에 그런 약속을 안했겠지
부부간 개인 주머니가 있으면 안된다고 믿는 타입이라면 할 말 없다 자기 '소유'에 무슨 합의야
개인 주머니 있어도 되고 다만 그 존재 자체엔 합의가 필요하다고.. 남편은 개인주머니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 어쩔건데? 서로 생각을 모르니 대화하고 합의해야한다고.. 왜케 이해를 못하냐ㅋㅋ
당연히 있어야 할 것도 합의 요구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너야말로 동의랑 별개로 내 말 못알이듣잖아
합의는 요구가 아니고 양쪽이 동의하게 정한다는 의미임 독신일때는 당연하던것도 부부사이가 되면 당연하지 않게 되는것들이 많은거고.. 생각하는게 너무 어리고 철이 없네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적 없는 티가 너무 많이 남
양쪽의 동의하에
부부라도 당연한 개인사가 있어야 한다는걸 인정안하면서 함부로 고민이 없느니 말하는 너는 무슨 티가 날거 같냐
그 개인 영역을 어디까지로할지 그걸 합의해야한다고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먹잖아 니가ㅋㅋ 서로 선도 안정해놓고 애매모호하게 응 이건 개인 영역임~ 이럴거임? 앞으로 평생을 같이 살거고 육아도 할건데?
합의가 아니면 무조건 없다고 말하는 너는 뭘 알아먹고 있냐 취미생활 하나 존중하라는게 그렇게 어려우면 오히려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그럼 반대로 물어보자 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합의라는걸 안한다고 치고 거기서 오는 장점이 대체 뭐임? 합의라는게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우리 이건 이런식으로 정하고 노터치하자 하고 사전약속을 하는건데 이게 대체 왜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임?
고작 게임기 하나에 상하관계라도 잡은 발언이 튀어나오는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서로 이해 불가능이니 그만 두자
내가 묻는 말에는 대답을 못하고 논점흐리기 들어가네..
응? 사소한것 하나조차 전부 다 따지는게 문제라고 말한건데? 이게 전달 안됐으면 내 표현 잘못임
서로간에 의견차이나 다툼이 생길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서 미리 약속하고 규칙 정하는걸 그런식으로 생각한다고..? 그래서 장점은 대체 뭔데ㅋㅋ
수집계 처럼뭔 충돌을 일으키는 취미도 아닌데, 당연한 존중을 주장하는게 장점을 요구받아야 되는 일이라고?
그러니까 내 말은 서로간의 취미를 존중해주기위해서 미리 노터치하도록 상호간 합의를 해야하고 그런 합의가 없으면 본문처럼 큰 지출이 났을때 다툼이 생길수 있다 이런 의미거든? 그런 합의가 아예 없으면 결혼 후엔 집대출이나 육아 등으로 지출이 클 때 왜 본인 사고싶은걸로 저렇게 큰 지출을 멋대로 하냐 하면서 다툼이 생기기 굉장히 쉬움 근데 넌 합의의 존재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잖냐 합의를 거치면 저런일이 터져도 서로 터치안하기로 했잖아 하고 끝인데 이건 장점뿐이거든 니가 상하관계되는 저런게 이해가 안된다 까지는 나도 납득하겠는데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1차 거름망이 되어줄 수 있는 합의에 대헤 이렇게까지 부정적인게 이해가안되네
아무리 사소한 것도 합의가 없으면 안된다면서 부정하고 있는 건 너야. 왜 고작 게임기 하나 가지고 대출이 비교대상으로 나와야 되는데. 사소한 게임기 하나가 10년 생활을 좌지우지하는 문제랑 동일선에 가야 하냐? 흔히 낚시 처럼 부차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계통이 아니고서야. '개인의 취미'는 애초에 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그리고 나는 합의에 결점이 있다고 말한 적이 없다.
사투리라네요
아 그니까 니가 말하는건 저 정도 금액은 합의가 필요할 정도의 금액이 아니다 이런 의미인가보네? 부부간의 소득이 꽤 괜찮은 수준이면 그럴 수 있긴하지.. 근데 그런 부부면 본문처럼 플스 하나로 저렇게 난리 안치겠지 대출 얘기는 이자 얘기니까 저 금액대에서 나올 수 있는 얘기고 육아도 저 금액대에서 나올 수 있는 얘기임 50 언저리면 양쪽에서 다 의미있는 금액이거든
그래서 확실하게 말했잖아 '무단 지출이면 존중 대상 아님' 그리고, 남편이 월 6백을 벌어도 자기가 동조 못하는 취미면 태클 거는 집을 실제로 봤다. 직접 한탄 들은게 아니라 건너들은 지인 사례를 포함하면 두 건. 이런 실 사례 때문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존중]을 주장한다.
ㅇㅇ 무슨말인지 이해했음 나랑은 생각이 좀 다른건 맞는데 이해불가능한 수준까지는 아니네 시비걸려던건 아닌데 길어지다보니 나도 좀 쎄게 말한게 있는데 그건 사과할게
정리됐으니 괜차너.
근데 어항은 그럴만 하자나.... 사이즈도 사이즈고 디자인도 그렇고 시끄럽고(이건 개인 차이) 냄새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생물이라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고.. 어릴때 어항이 싫은 이유가 물 청소 및 환수를 내가 해서 싫었는데 4자는 너무 커서 싫었어 해수어는 그 시절에 돈이 너무 들어서 민물이었고
ㅇㅇ그래서 가족이랑 의논해서 합의하고 자반으로 들인 거야. 초기에 들인 생물 외엔 새로 들이지 않기, 조용한 여과기 쓰기, 어항 청소랑 먹이주기는 내가 하기 등등 약속하고 실제로 요 반년간 내가 다 했지. 그래서 어항이 아직 존속되고 있다ㅎㅎ
밀고자 새끼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친절하신분은 다른집 아내분이시지 않을까…… -.우리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아!!!
이젠 130만원이나 되니 저렇게 속이는 것도 쉽지 않겠다 야. 금액이 워낙 차원이 달라져서...
확실히
난 이런 짤 볼때마다 궁금한게 유부남들은 무단지출로 지르는걸까 아니면 본인 용돈 모아 지르는것도 저렇게 눈치보고 몰래 질러야 하는걸까. 전자라면 혼나도 싸지만 후자라면 넘 답답할것 같다.
이래서 밀고자가 집단에서 이유불문하고 린치 당하는 거...
요즘은 이미지 검색이 있어서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서
저분은 점 젊을거같아서 알거같지만 울엄마정도 나이대는 이미지검색기능같은거 모름ㅋㅋㅋ
이미지 검색 몰라서 맨날 도리 찾잖아
남편 개인 용돈 모아서 샀다면 와이프가 화날 이유도 허락도 필요 없는거 아닌가? 용돈 20~30 2~3달간 모아서 샀는데 와이프가 발광하면 죽빵마려울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