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페이즈 5도 중후반에 접어드는 중인 MCU.
아직까지는 페아즈 1~2 정도의, 빌드업하느라 사소한 찐빠도 많이 터지는 과도기에 머무르는 중이라 전성기와 비교해 우려가 많은데...
그 중에서 많이 나오는 소리인 "후계자가 허접하니 문제다!" 를 살펴보자.
일단 페이즈 4~5 데뷔 히어로들 중 확실히 선대를 계승하는 컨셉인 히어로들은...
아이언맨-아이언하트.
블랙 팬서-슈리.
블랙 위도우-옐레나.
캡틴 아메리카-팔콘.
호크아이-케이트.
이 5명 정도.
쉬헐크나 캐시 랭은 후계자라기엔 선대가 멀쩡히 활동 중이니 아웃. 굳이 따지자면 스핀오프? 캐시는 하는 일도 없고 말이다.
우선 아이언하트는 작품 외적으론 아이언맨 후계자인데...
문제는 얘 작품 내에서 아이언맨하고 연결점이 진짜 1도 안 나온다. 쥐어짜내면 아크 리액터 정도?
거기다가 영화에서 하는 일도 없어서 뭘 평가하고 자시고 할 분량도 없고...
그럼 슈리. 이쪽은 영화 자체가 지루한 데다 액션도 조져서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설득력 있게 계승한 편이다.
가족의 죽음으로 믿음을 잃음-복수귀로 흑화-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는 서사는 괜찮게 짜인 편.
팔콘이나 케이트, 옐레나 등은 데뷔작에서 충분히 매력을 보여줘서 평이 좋거나 아니면 페이즈 2부터 함께한 원년멤버라 후계자 자리에 비교적 안착한 편.
그러니까 사실 MCU에서 제대로 후계자 히어로라고 불러줄 히어로...는 몇 없는데다, 있는 놈들만 세도 괜찮거나 아니면 평가하기 이른 정도.
거기다 히어로 중 상당수는 후계자 그없 모드로 열심히 구르는 중이고 신규 히어로들도 많이 추가되어서, 후계자들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편.
굳이 따지자면 후계자 자격이 없다기보단 작품 자체+페이즈 전체가 애매해서 덩달아 평가가 깎인 쪽에 가깝다
그냥 마블 시리즈가 양산형으로 찍혀 나오면서 퀄이 떨어졋거 그래
그냥 재미가 없음 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저들을 하나로 묶어서 팀업을 할만한 구심점이 없음. 그나마 있는게 캡틴마블이랑 캡틴아메리카 정도인데 걔들이 저기 나온 애들을 묶어서 뭘 한다? 생각이 잘 안됨
사실 영화 외적인것들을 자기 체널에서 푸는거는 좋은 전략일 수도 있음. 문제는 그 외적인것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접근성에 에러가 나는건데 심지어 재미도 없어가지고 디플 구독자들도 안보게 되버리는게 문제. 그래서 초반중반까진 재미있다가 딱 마지막회에 모든걸 십창내는 쉬헐크가 나왔나
답은 역시 소서러슈프림인가 웡이면 다 묶어서 팀으로 만들수 있을듯.
애초에 정떨어졌던게 토니스타크가 그 너력을해서 아크원자로2까지 만드는 그런 서사를 아이언하트는 난 재능있으니 ㅈㄴ쉬움 ㅋ 로 퉁친게 제일 ㅈ같았음 그와중에 ai도움 받는 스타크 바보취급하는 듯한 대사까지 정말 끝도없이 ㅈ같았음 슈트가 멋없는건 그럴수있는데 저건 기존 서사까지 조지는 느낌이라 용서가안됨
팔콘 빼곤 다 족 같은 유색인종 최고! 이래서 재미도 없고 기대도 안 됨. 엔드게임에서 여벤져스 나왔을 때 싹이 보이긴 했는데 이 정도로 스스로 조질 줄은 몰랐지
그냥 마블 시리즈가 양산형으로 찍혀 나오면서 퀄이 떨어졋거 그래
그냥 재미가 없음 ㅠ
결국 이거임... PC든 빈약한 서사든 재밌고 뽕차면 되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저들을 하나로 묶어서 팀업을 할만한 구심점이 없음. 그나마 있는게 캡틴마블이랑 캡틴아메리카 정도인데 걔들이 저기 나온 애들을 묶어서 뭘 한다? 생각이 잘 안됨
반다비
답은 역시 소서러슈프림인가 웡이면 다 묶어서 팀으로 만들수 있을듯.
닥스 사고친거 수습하기도 힘든데 이젠 전 지구적(+우주적) 히어로들 규합도 해야해? 웡 몸이 몇개여도 빡세겠는데...
솔직히 초대어벤저스도 안뭉쳐지다가 콜슨이 죽은게 트리거가 되서 뭉쳐진건데 후임들은 어쩔지 잘 모르겠음…
구심점이 없다는 것도 재미가 없어서 그런거임.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솔로영화가 망했으면 구심점 역할 못했음.
캡틴아메리카 영화는 거기서 빼야됨 퍼스트 어벤져는 전세계적으론 평범하고 국내는 폭망했음 어벤져스 대박나고 그 뒤에 윈터솔져부터 주목받은거지
실제로 어벤져스1만 해도 캡틴아메리카가 구심점이란 느낌이 없었음. 포스터만 해도 호크아이 뒤에 나왔지.
디즈니 플러스가 원흉이다
방구석폥귄
사실 영화 외적인것들을 자기 체널에서 푸는거는 좋은 전략일 수도 있음. 문제는 그 외적인것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접근성에 에러가 나는건데 심지어 재미도 없어가지고 디플 구독자들도 안보게 되버리는게 문제. 그래서 초반중반까진 재미있다가 딱 마지막회에 모든걸 십창내는 쉬헐크가 나왔나
개인적으론 그 외적인 것들을 만드는 것에도 영화를 만드는 거랑은 다르면서도 그에 준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정작 디즈니가 이거에 대해서는 강요만 하고 충분한 인력 확충이라거나 그런 케어는 안한 것처럼 보여서 이 사달이 났다고 생각함.
문제는 드라마에 있음 드라마화로 만들면서 늘어지고 알아야할게 늘어나서 피곤해짐
그냥 엔드게임에서 끝내고 한동안 준비를 빡쌔게 했어야 했나
블랙팬서는 배우 죽어서 강제로(?) 계승당해서 떡락한게 아쉽지.
후계자가 있든 없든 재미만 있으면 됨..
드라마나 이전 시리즈 안봐도 재밌어야함. 드라마나 이전 시리즈 보면 졸라 더 재밌으면 됨. 그냥 못만든것
미즈 마블은 어떻게 그 대차게 까인 소니판 게임보다도 어필을 못 하냐고.
팔콘 빼곤 다 족 같은 유색인종 최고! 이래서 재미도 없고 기대도 안 됨. 엔드게임에서 여벤져스 나왔을 때 싹이 보이긴 했는데 이 정도로 스스로 조질 줄은 몰랐지
유색인종캐릭터는 팔콘이랑 워머신같은 몃명빼곤 다별론듯
개네는 서사가 있는데 뜬금 없이 우색인종 튀어 나오고 그게 여자면 100프로 확률로 족 같음
애초에 정떨어졌던게 토니스타크가 그 너력을해서 아크원자로2까지 만드는 그런 서사를 아이언하트는 난 재능있으니 ㅈㄴ쉬움 ㅋ 로 퉁친게 제일 ㅈ같았음 그와중에 ai도움 받는 스타크 바보취급하는 듯한 대사까지 정말 끝도없이 ㅈ같았음 슈트가 멋없는건 그럴수있는데 저건 기존 서사까지 조지는 느낌이라 용서가안됨
? 토니를 바보취급? 그런장면 없었던거 같은데
영화를 안 보고 이 짤을 본 거 같은데
아이언하트도 유출된거 보고 겨우 그럴싸하게 만든 범부중 하나 아니었나? 그럴싸하게 만든 범부 조차도 최강이어서 그렇지
후계자들이 허접한것도있는데 걍 영화 개별 퀄리티도 점점떨어지고 알아야될건 불어나고 속보이는PC질까지 스스로 망해가는 느낌
이터널스 그 신적인 존재는 왜나왔나 싶음 ㅋㅋ
'누구 맘대로 계승?'
애낸 차세대리더가 망한게 문제지 밀던건 블랙팬서하고 캡틴마블이었는데 팬서야 다들알테고 캡마는 누가봐도 폭망했으니 리더로 밀고가기힘들고 리더가 없음
마퓨파 같음 너무많음
아이언하트는 솔직히 원작도 좀 계승하는게 ㅂㅅ같애
블랙팬서는 안본거같은데? 슈리 왕 아님
애초에 트찰라 주니어 나온거부터뭐..
필 콜슨 같은사람이 없어서 망...
아이언하트는 아이언맨 후계자 아니라고 제발 아이언맨은 후계라고 할법한 캐릭터가 아얘 없고 스파이더맨이 그 자리를 가져가게 빌드업을 하긴 했지만 반발이 많아서 서사를 분리했음. 그래서 그냥 공석임 그나마 쳐준다면 워머신이지 아이언하트를 자꾸 저기 끼워넣는건 아이언하트를 올려치기 하려는 수작이거나 걍 영화를 안본 분탕임.
디즈니는 여전히 pc에 미쳐있어서 남성히어로 다 쳐내고 그 자리에 여성박아넣을려고 시도했다 다 말아먹고 있는 중이지
아이언맨 슈트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연관이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죠. 더군다나 밑의 경우처럼 미국 코믹스에서는 히어로의 후계자가 꼭 한 명으로 한정되지는 않습니다. 슈퍼맨 ---> 코너 켄트, 존 켄트 배트맨 ---> 데미안 웨인, 테리 맥기니스, 듀크 토마스 플래시 ---> 바트 앨런, 월레스 웨스트
이 시방새가....아이언하트가 누구 후계자라고? 생각이 없네
뿌리찾기 그만해...
블랙팬서 형님이 살아있었으면 좋은 구심점이 되어줬을텐데 ㅠ 정의롭고 정치력 있고 자금력도 있고 기술력도 있고... 기존 어벤저스와 함께 싸운 경험도 있고....
리더가 없는게 제일 문제 사실 블랙팬서가 정말 좋은 다음세대 리더였는데 리더 빌드업도 잘했고 근데 안타깝게 떠나면서 후세대 패이즈가 다 꼬인 느낌 (딱 은퇴한 캡틴+아이언맨 둘의 역활을 혼자 할수 있는 존재였음)
사람들이 뭉뚱그려서 후계문제라 하는건 그냥 단순하게... 극을 이끌어갈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부재했다라는 말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는편이라... 가령 아이언맨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간다했을때 그 극을 이어갈 주인공급 케릭터가 매력적이냐라는걸 생각한다면 그게 로다주가 연기하는 토니스타그를 이을 후계자급의 인물이 별로다 라는 평가를 도출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거임.. 그걸 뭉뚱그려서 후계자들이 별로다 라는 평가를 유발한다고 봄. 그리고 그게 생각이상으로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고도 봄. 개별 영화가 됐든 MCU전체가 됐든 뭔가 몰입할만한 어떤 존재가 중요한게 미디어 컨텐츠인데 그게 없다는건 그만큼 관심도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잖음? 아이들이 어른들의 영화에 관심을 덜 가지는거도, 어른들이 일부 영유아 컨텐츠에 흥미를 덜 느끼듯 보는 사람이 집중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한거고 그에 상당히 영향을 주는게 매력적인 출연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기존 영화의 타이틀을 이어 갈거라면 매력적인 후계자가 없다라고 판단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아이언 하트는 아이언맨 버젼 마일스 모랄레스 같은 거라 후계자라기 보다 아이언맨에 대응하는 영 어벤져스 멤버라고 봐야지. 여기서 후계자라고 할만한 건 캡틴이라는 이름을 물려 받은 팔콘과 호크아이가 된 케이트 비숍, 블랙 위도우가 된 옐로우 정도 없음. 애초에 마블 최대 인기 캐릭터가 된 '아이언맨' IP를 이어 받게 할거면 영화로 나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