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로 돌아갔던 국가들을 보면 흥미로운 점은 생각보다 자본주의 국가들과 비슷한 게 많았다는 거임.
지금의 자본주의 국가들에 뿌려진 프로파간다에 의하면, 공산주의 국가는 소유권 불인정에 노동자들은 보상 못받아서 놀고 분배가 다 돌아가기에 게으르다라는 것이었는데,
실제 공산주의 국가들은 '공장, 농장'과 같은 생산 시설에 불인정일 뿐, 옷, 패물, 돈등의 사유물에 대해서 인정했음.
애초에 공산주의 국가들에 '돈'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사유 재산 인정한다는 것 그 자체.
또한, 공산주의 국가에는 '노동교화소'로 대표되는 강압적 노동 강조가 존재했고, '노는 놈 단 하나 용납하지 못하는' 그런 체제였음.
자본주의 국가에서 많은 돈을 물려 받으면 놀 수 있지만,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그런 거 없다 이말임.
몇몇 공산주의 국가에서 '상류층이 논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건 '공산주의'라서 그런 게 아니라 '독재'라서 그런 거임.
그리고 공산주의 내에서 '분배'는 '굶지는 않게 한다'에 가깝고, 각 사람들의 집 분배에 대한 차등만 봐도 알듯이 '차등'이 존재했음.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휴식을 위한 별장 이용권등을 제공하는 등 여러 지원을 주고,
못하는 놈에게는 배급권이나 주며 죽지만 않게 만드는 그런 차등이 있었음.
즉, 공산주의 국가는 현재 복지국가의 '강압적인 버젼'이라 할 수 있음.
복지 국가에서는 노인 일자리등의 복지적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공산주의 국가는 '일 안하면 죽어'의 '일 안할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그런 형태임.
이런 공산주의 국가는 기본적으로 '계획경제'형태를 취하는데,
이게 뭐냐면, '생산, 일자리 규정' 모두 계획에 의해 정하는 형태임.
이제부터 의사는 1000명이라고 규정하면 그때부터 의사는 1000명임.
이제부터 루리웹 이용 가능자는 1000명이다 하면 1000명만 쓰게 된다 이말임.
올해 비누 생산은 딱 100개다 하면 딱 100개가 되는 거고,
연필 생산은 1000개다 하면 딱 1000개가 되는 거임.
근데 문제는 세상이 그렇게 안 굴러간다는 거임.
공장에서는 50개 밖에 안 만들었으면서 100개 만들었다고 구라치고
올해 수요는 100개인가 했는데 인구 폭증으로 120개가 되는 일이 허다함.
게다가 만들어진 100개의 품질이 모두 똑같냐? 그것도 아님
품질이 다 달라서 이걸 같은 값으로 칠 수가 없는 거임.
그 상황에서 문서상으로는 다 똑같은 '연필 100개'라고 쓰여 있으니 답이 안나옴.
물론, 이걸 개 빡세게 관리하면 통제가 가능함.
사람이 일일히 가서 품질 관리 하고 갯수 체크 하고 인구 체크 하면 관리가 됨.
근데, 모든 품목을 그렇게 다 할 수 있나?
그당시 컴퓨터라고 한 게 건물만한 시대에?
당연히 불가능함.
그래서 소련은 오로지 군사에만 이런 빡센 관리를 하고
나머지는 그런 관리를 하지 않는 상황에 있었음.
그 결과 소련 군사력은 망할 당시에도
육군은 미군을 능가하는 상황에 있을 정도로 미친 수준에 있었음.
이런 문서와 실제와의 괴리는 계속 지속되었고,
이 괴리는 분배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경제적 경색을 만들어내었음.
계획상으로는 제대로 다 분배 받아 잘 받아 먹고 신나서 생산에 투입되어야 할 인력이
실제로는 다 개박살난 연필과 반쯤 썩은 식량을 분배 받고 골골 거린 상태로 일하고 있다 이말임.
이런 상태인데 뭐가 될 수가 없었음.
그래서 소련이 주력하던 것 중 하나가 관리의 '자동화'였지만,
결국 그것도 망해서 못함.
매번 공산주의 이야기 나올 때마다,
'AI가 발달해야 공산주의가 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그 이유임.
1대가 아무리 청렴하고 이상주의적으로 활동해도 2대~3대까지가면 결국 꿀빠는걸로 바뀜.
하지만 AI가 관리할 정도가 되면 노동도 Ai가 하는게 낫지
정작 제대로 된 분배는 없었다는게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에트가 망한이유지 ㅋ
공산주의를 넘어서 인간이 개입못하는 초 인공지능이 정치와 경제를 어느정도 보안해줘야함. 가이드라인을 인공지능이 제시하면 인간이 그중 하나로 전개하는거지... 솔직히 정제계가 지들 이익으로 굴러가는거보면 욕만 나옴. 세계 어느나라나 결국 국민 보다는 권력자의 이익으로 굴러감. 전혀 국민 눈치 안보고 ㅈ까라며 칼총으로 굴리는게 독재국가고 그렇게 굴리면 너무 효율 개판이니까 적당히 사료나 설탕주면서 가축들이 스스로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게 민주?주의...
거기에 기반이 된 나라가 `러시아`인것도 한몪할걸? 동구권은 원래부터 부패로 유명했으니까
결국 메카 공산주의가 해답인건가?
루리웹-7333908528
공산주의를 넘어서 인간이 개입못하는 초 인공지능이 정치와 경제를 어느정도 보안해줘야함. 가이드라인을 인공지능이 제시하면 인간이 그중 하나로 전개하는거지... 솔직히 정제계가 지들 이익으로 굴러가는거보면 욕만 나옴. 세계 어느나라나 결국 국민 보다는 권력자의 이익으로 굴러감. 전혀 국민 눈치 안보고 ㅈ까라며 칼총으로 굴리는게 독재국가고 그렇게 굴리면 너무 효율 개판이니까 적당히 사료나 설탕주면서 가축들이 스스로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게 민주?주의...
하지만 AI가 관리할 정도가 되면 노동도 Ai가 하는게 낫지
애초에 너무 이상적이니 계획대로 안 돌아가지
과학적이라매! 과학적이라매!!
공산주의 사상 자체가 너무 이상적인 목표라 현실에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지.
모든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고정적이니까. 환경이 시스템이 상정한 이상으로 지나치게 급변한다면 모든 시스템은 존재가 위협받는거니까. 자본주의도 코로나 때 환경이 급변하니까 위협받았고, 지금도 시장의 급변으로 위협받고 있자너.
정작 제대로 된 분배는 없었다는게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에트가 망한이유지 ㅋ
루리웹-3178988217
1대가 아무리 청렴하고 이상주의적으로 활동해도 2대~3대까지가면 결국 꿀빠는걸로 바뀜.
정치의 사전적 정의가 생각나는구만 가치의 권위적 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