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땅이 크고 군사력도 강해서 UN군으로 자국군 차출시켜 파병을 자주 보내는 국가인데
수상할만큼 UN군 미션 수행에 열정적임
너무 열정적이라 남아공 너머의 아프리카 국가에 군벌 큰놈 하나 조지겠다고
UN군으로 남아공군을 보냈는데
너무 진심이라 UN군 소속이 아닌 자국군 소속 그대로 추가 병력을 파견시켜서 군벌들이 기겁하고 현지당국에 항복, 무장해제, 해산까지 한 사례도 있음ㅋㅋㅋ
이외에도 남 아프리카에 UN군 소속으로 자국군 파견에 거리낌이 수상할만큼 낮음ㅋㅋㅋㅋㅋ
미군은 천조국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얘네는 찐텐으로 진심임ㅋㅋㅋㅋ
UN군으로 자국군 보내도 아무런 외교적 이득이 없고 UN군 파견 수당 안먹어도 자체적인 경제력이 어느정도 되는 나라인데돜ㅋㅋㅋ
남아공이 원래 용병, 군사력 수출 하는게 근본 업무라
남아공이 나름 그 지역깡패라 영향력 행사하는거지 뭐
실전경험도 쌓고
생각보다 파병 효과를 존나 달달하게 봄ㅋㅋㅋ 저동네에 남아공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 다운 국가가 없음ㅋㅋㅋ
경험치 먹으려고 그러나 신기하네
사실상 전술훈련을 파병으로 대처하는거 아님?
사실 쟤네들도 백인정권 시절때 나미비아 앙골라에 비공식 군사파견 보내서 나름 짬밥이 있음
사실상 전술훈련을 파병으로 대처하는거 아님?
한번 파병한다 할적마다 최소 대대급이상으로 파견하는지라 훈련 목적이라기엔 너무 큼ㅋㅋㅋㅋ
대대급이면 적당하지...
사마_근근
남아공이 나름 그 지역깡패라 영향력 행사하는거지 뭐
'최소'
저지역에선 남아공이 강함??
강함 수준이 아니라 저 남아프리카가 다 덤벼도 남아공 못 이김
나머지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답게 세계 최빈국들인데 남아공 혼자 브릭스급 신흥강국이니까 당연히 압도적이지
저쪽에서 그나마 현대국가처럼 굴러가는게 남아공이니까... 식민지 시절 산업 유산을 그나마 그대로 흡수해서 공업력도 저쪽에서는 가장 뛰어남. 남아공 제외하면 다른 아프리카국가는 부족이나 군벌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초창기 수준인곳이 대부분.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에 일단 도로 자체가 거의 없음.
실전경험도 쌓고
경험치 먹으려고 그러나 신기하네
공격력이 남아공ㅋㅋ
호이 의용병 보내냐구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저런짓이 가능함 파병은 보통 자국민한테 욕얻어먹을 짓거리 아니냐
유동고닉
남아공이 원래 용병, 군사력 수출 하는게 근본 업무라
생각보다 파병 효과를 존나 달달하게 봄ㅋㅋㅋ 저동네에 남아공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 다운 국가가 없음ㅋㅋㅋ
영향력 행사가 가장 큰거 같긴 함 국가 단위로 지원하면 보기 좀 거시기 한다 UN군 표식 들고 가면 좀 낫잖아
원래 남아공이 개썅 마이웨이 백인 상류층 독재 국가라서 아파르트헤이트도 하고 백인 국가들에게 손 벌리면서 백인 형제 안지켜?! 라면서 지1랄했던 나라임 나중에 아예 UN에서 팩폭 처맞고 유럽과 미국한테도 손절당하고 무역 끊긴 시절이 있었음 남아공 무기가 특이하게 갈라파고스하게 발전된 것도 이 때문임 여러 흑인 차별, 백인 우대 정책, 사건들을 이어오다가 결국 백인 정권이 두손 두발 다 들고 정부고 뭐고 다 줄테니 살려만 다오! 선언 이후에 들어선 남아공 흑인 정부에서 백인 정부시절 하던 패악질들을 멈추고 정상화가 시작되면서 나온 현상 중 하나가 UN 소속 평화 유지군 파병군에 많이 투자 한 것임
남아공 전력 근본이 전설의 용병단 로디지아군이라.. 짐바브웨 독립운동때 정부군이 전세계 유명 용병들 다 끌어모았는데도 지고 남아공으로 많이 넘어감
아프리카 패권국을 꿈 꾸는 거지.
걍 용병짓임
원래 아프리카에선 좀 치는 나라긴 한데 특이하긴 하지
돈벌이겠지 뭐 공짜로 군대 보낼 이유는 없고 파병을 댓가로 뭔가 얻는게 있는거임
돈이 안됨. 그래서 더 이상함. UN군 파병 지원금 받는 나라들은 남아공보다 돈이 없거나 경제 작동을 안해서 병사들 월급이 만족스러울만큼 지급이 안됨ㅋㅋㅋ 존나 이상한 새끼들임ㅋㅋㅋ
경제적 이권이라던지 영향력이라던지 다른 형태로 뭘 받는게 아닐까
뭘 받기에는 남아프리카 다른 국가들 사정이 안좋을거임
남아공 무기들 보면 뭔가 로망이 넘침.. 헤일로에서 베낀 저격총도 그렇고
하인드 헬기 마개조해서 슈퍼 하인드 만들고 막
ntw 20 유명하지
이 트랜스포머 장난감 모티브가 남아공 거였구만
그거 설계한 아저씨가 최근 제작중인 inkunzi strike 20mm grenade mg~!!! NTW-20에 사용되는 단축 20mm 기관포탄 그대로 사용하는 기관총. 아직 개발중인데 완성되면 특수부대 화력으로 꽤나 쓸만할것같더라. 이런 단무지같은 컨셉이 너무 좋음. ㅋㅋㅋㅋ
사실 쟤네들도 백인정권 시절때 나미비아 앙골라에 비공식 군사파견 보내서 나름 짬밥이 있음
최초의 현대적인 용병 그룹도 남아공 군대 출신이고 남아공이 미친 전술, 전략적인 영향은 여기저기 퍼져 있음 대표적으로 다련장 유탄발사기도 남아공 출신
다련장의 존재의의가 뭐임? 정확한것도 아니고 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거리가 긴것도 아닌데.
단시간 화력투사 지속능력은 기존의 자주포,견인포보다 밀리지만 초탄 떳다 기준으로는 몇배이상의 화력임
지속화력은 구려도 순간화력이 끝내줌.
단시간에 화력 쏴대는걸로는 화포보다 더 강함. 단점은 조루라는거...
그래서 만화 보면 남아공 출신 용병 좀 많지 않나
ㅇㅇ 병사 굴리는거에 있어서 스페셜 리스트임
남아프리카 대장 하겠다는거지 뭐
경험치 세 배 이벤트는 못참지
남아공이 패권주의 상당하지
그리고 군사장비랑 무기 개발도 하는 아프리카에서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
사하라 이남에 남아공이랑 다이다이 깰만한 나라가 없으니...
아프리카 패권국이니까 정리되고 유엔군으로 남아서 친남아공되게 민간작적하고 그런듯
님아프리카에서는 남아공 통해야지뭐
남아공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저정도면 나라가 안정되어있는건가
그래봐야 아프리카쪽이라 남아공에서도 수도 그것도 관광지역 벗어나는 순식간에 털리는걸로 유명함. 외지인은 그냥 보물 고블린 취급하는 동네임. 몇년전에 "에이~여기도 사람사는 도시고 수도 한복판인데 너무 오버하는거 아님? 그거 흑색 선전이야~!!! 냐가 증명하겠어~!!!" 이러고 나갔다가 몇블록 지나서 바로 쳐맞고 코피 흘리면서 지갑, 핸드폰, 시계 털리고 돌아온 사람 영상이 있었지... 문제는 저정도가 아프리카에서 상위권 치안이라는거... 외국인이 현지 가이드없이 도시 벗어나면 목숨을 보장할수잆는게 현실. 저기는 시골 목동 기본 장비가 AK 47임. 약탈 때문에...
바로 접었다 ㄱㅅㄱㅅ ㅋㅋ
가이드와 동행하면 괜찮다니까... 개인 이동만 포기하면 관광은 가능함. 대자연 매니아들은 그래도 관광하러 가니까...
북아프리카는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가 이집트고 남아프리카에서는 남아공이 지역짱 먹고 있고..
뭔가 더 큰 그림을 보는건가
Cortana
워낙 빈민들이 많아서... 브라질이나 콜롬비아 같은거지... 먹고 살기 힘들면 치안이 좋을수가 없음. 경찰보다 범죄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경찰들은 강력 범죄쪽으로만해도 몸이 부족함. 그래서 부자들은 개인 경호 업체가 필수임.
먼소리야 왜 이득이 없어 UN군 참여할수록 국제외교에서 입지나 입김 쎄지는건 당연한건데 뭔소리하는겨 지금당장 퐉하고 성과물나오는건 아니지만 저런거 쌓여갈수록 해당 지역 강국으로 입김쎄지는건데
Un군 참여할수록 당연히 국제기구 내 t/o 암묵적으로 늘어나는게 사실인데
그럼 아프리카에서 군사력으로만 따지면 맹주가 남아공인가요? 아님 이집트인가요 ?
아프리카대륙 크기가 무지막지하게 커서 북쪽 이집트 남쪽 남아공으로 봐도 상관없음
이집트가 더 크고 쎄긴한데 워낙 멀고 중부나 남부에 투사할 능력은 없어서.... 남아공이 남부에선 먹어주고 나머지엔 저런식으로 소수 파병으로 영향력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