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성냥은 1827년이 되서야 나왔다
한국에 처음 들어온건 1880년이었고
1950~1960년대쯤에도 비싸서 아껴서 써야하는 귀중품 취급이었다
추가) 해당 만화에선 성냥을 만든게 아니라
이세계 방랑밥처럼 현대에서 물건을 대량으로 사재기해올 수 있다는 설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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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성냥은 1827년이 되서야 나왔다
한국에 처음 들어온건 1880년이었고
1950~1960년대쯤에도 비싸서 아껴서 써야하는 귀중품 취급이었다
추가) 해당 만화에선 성냥을 만든게 아니라
이세계 방랑밥처럼 현대에서 물건을 대량으로 사재기해올 수 있다는 설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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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다!!! 죽여라!!!
작은 크기로 양산해야한다는 점에서 성냥이 의외로 하이테크한 물건이긴 함
산업혁명시대 저 작은 상자를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어 나갔는지 알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걸 알텐데...
실제로 라이터가 성냥보다 빠름
부싯깃이 있으면 라이터 발명이 더 빠를텐데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나왔다지?
귀족 : '성냥' 매출에 세금을 90% 물리겠다!
마녀다!!! 죽여라!!!
역시 불로 태우면 죽는걸 보니 마녀가 맞았군
마녀사냥은 새롭고 신기한게 대상이 아닌데
부싯깃이 있으면 라이터 발명이 더 빠를텐데
루리웹-7175657236
실제로 라이터가 성냥보다 빠름
연료는 뭘로 태우고?
할배 옆에 도마뱀이 있잖아
실제로도 라이터다 먼저 발명되었다. 가격과 부피가 문제라 성냥이 먼저 대중화된거지
깨지고 샐 수도 있는 기름 넣고 다니는 것보다 종이상자가 훨씬 편하긴 하지
기름이라고 이름 붙은거 거의 다 가능함
예전엔 석유로 하던 것 대부분을 고래기름이 담당했음 꼭 고래일 필요도 없고 동물이든 식물이든 그을음만 적게 발생하면 라이터용으로는 충분할 듯
알콜이나 기타 인화점 낮은 액체류면 아무거나. 심지 꽂아두고 부싯돌 편하게 긁게 만들면 그게 오일라이터.
작은 크기로 양산해야한다는 점에서 성냥이 의외로 하이테크한 물건이긴 함
만들때 화확약품독해서 노동자들 턱뼈아작났다던데
그 이름도 악명높은 백린을 썻지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나왔다지?
저동네도 성냥팔이소녀 나오겠군
고등학생이나 일반 직장인이 저걸 어찌 만들어...
저 만화에선 만든건 아니고 방랑밥처럼 현대에서 대량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설정이라던데
가져올수 있다면 성냥 같은게 아니라 소금 후추를 가지고 왔어야...
소금도 가져옴 ㅋㅋㅋ
산업혁명시대 저 작은 상자를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어 나갔는지 알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걸 알텐데...
성냥팔이 소녀 동화만 봐도...
그건 모티브가 다름. 누가 쿨타임 돌아올 때 마다 설명해주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이거 반박 해주는 선생님... 아직 쿨타임 안도셨습니까?
등판 안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성냥팔이 소녀의 저자 안데르센은 19세기 덴마크의 동화작가 였고 그 당시 백린의 위험성과 환각 증상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음. 산업재해보단 당시 사회를 덮쳤던 대기근과 가난을 보는게 맞음
참고로 성냥팔이 소녀는 산업 혁명 이후시대에 나온 작품이다
귀족 : '성냥' 매출에 세금을 90% 물리겠다!
베르나르거였나 실수로 과거에 라이터 흘리고 외서 조로아스터교가 아브라함계 밀어내고 주류 종교 차지한 세계관 본거 같은데
ㅋㅋㅋ 잡스 아이폰 들듯이 프레젠스테이션 하네 ㅋㅋㅋㅋ
적린,황,염소산칼륨,아교,유리가루같은 마찰력 높여줄 오염도 낮은 물질 왜 세계지배안함?
성냥이면 유황이 필요할텐데 그걸 수급어캐하려고..?
그거말고도 성냥이라는게 생각보다 엄청 기술이 많이필요한애인데
사람 수명 갈아서 만들거면 방법이 없진 않음. 조악한 품질 이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진 않은데 못할것 까진 아님
지구에서 싸게 사오면됨
유황은 의외로 화산지역에서 직접 채집이 가능한 곳이 있어서, 고대부터 교역품 중 하나였음.
스티븐잡스의 오리엔테이션을 할정도의 기술력인데 성냥 대체할게 없다고?
오른쪽 위에 일본어로 이미지(=상상도)이라고 써있음
추억의 돈표성냥.
? 성냥에 쓸 인화제를 외지인인 주인공이 찾을 정도면 이세계인들이 이미 쓰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님? 뭔데 아직도 부싯돌 쓰냐
댓글 보니 자기 세계에서 가져오는 거래.
마녀네 형대 올려야겠네
마도구 언급 보니 이미 마법 물품 쓰는데, 저거 쓴다고 화형할 것 같진 않은데 좀 더 발전한 마도구라 생각하지.
그 성냥은 어떻게 만드는데요?
초기 성냥은 불이 쉽게 붙어서 주머니 속에서도 불이 나는 경우가 빈번해서 지금과 같은 성냥이 되기 까지 시간이 걸린 걸로 알아 저건 어찌해서 완성한 성냥이야?
지구에서 사왔어요
요즘 일본만화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뽕 뇌절 쓰레기 만화가 엄청 많은 것 같음..
이세계면 확실히 판타지물건이긴하네 ㄷ
현대 사회의 물건들의 간단해 보이는 형태와 구조가 실제 제작, 대량생산 시전하려 하면 얼마나 많은 기술이 필요한지
성냥 만드는 거 존나 어려울 텐데 차라리 코노스바처럼 라이터가 나음 ㅋㅋㅋㅋㅋㅋ
저쪽 모험가들 같은 직업을 생각하면 파이어스틸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쟤네도 꼴에 마법쓰면서 중세 기반이라 파이어 스틸 만들 정도의 제강 기반이 없나봄
한나라시절인가? 대나무라이터 있었다던데 ㅋㅋㅋ
뇌과학적으로는 고대 인류랑 현대인류가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함
현대문물 가져오기 치트키면. 뭐. ㅋㅋ
현대에서 가져오는 물건이면 성냥 정도 장사할만하지 근데 현대물건이면 뭔들 돈이 안 되겠냐만은.... 고체 초콜릿만 팔아도 떼돈 벌겠다.
중세급 테크로 1급 위험물질을 대량 생산한다고? 혁명이라도 일으킬 셈인가?
https://firecross.jp/ebook/series/377 자기집 방에 이세계랑 이어지는 포탈이 열렸단 설정인가
저런 상품판매에 가장 큰 위험성은 칼든 사람이다...빽없이 장사하는건 영 위험한 일이지
파이어 소드!!! 같은걸 못쓰는 불쌍한 세계관이로군..
짤 보면 불 피우는 마법사나 마도구가 언급됨. 단지 가격이 싸고 특정 인력을 준비할 필요 없어서 성냥을 사는 거지.
파이어 소드는 그냥 칼잡고 똥꼬에 힘만줘도 개나소나 쓸수 있어야해!
그래서 제목이 어떻게 되는데?
언제라도 집에 돌아갈 수 있는 나는, 이세계에서 행상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