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프라임들의 보좌관이 우리와 손을 잡겠다?
프라임 전원을 사지로 꼬셔내고, 무한한 에너존을 제공하는 매트릭스 오브 리더쉽을 갈취한 다음
자신이 사이버트론의 권력을 쥘 테니, 그 에너존을 제공하겠다고?
....
이 끝없는 전쟁에서 나쁠 것 없는 제안이지. 일단 하라고 해봐.
그렇게 해서 센티넬의 통수와 함정, 뒷치기로 프라임 전원을 살해 및 무력화시키는데 성공.
죽은 제타 프라임의 시신에서 매트릭스를 꺼내면서 사악하게 웃지만...
(대충 트포2 매트릭스 가루가루 꼴)
어 시발
어 시발은 뭔 어 시발이야 저걸 어쩔건데!!?!
우리가 프라임 잡으려고 애쓴게 다 매트릭스 때문인데 어떻게 할 거냐.
이젠 에너존이 사이버트론에서 자취를 싹 감췄단 말이다!
그리고 니새낀 프라임 보좌관이란 놈이 저 가루가루 도난방지 시스템도 몰랐다는게 말이 된다는거냐!!
어... 그러니까... 제가 해결할 수 있어요!
일단 전 진실을 감추고 지하에서 대빵 행세를 하는거죠
일단 약속한대로 프라임들은 다 죽여드렸으니...
그리고 사이버트론 지하를 파고들어가며, 프라이머스의 혈관을 파내면서 직접 에너존을 캐는 겁니다!
물론 옛날에 흘러넘치던 에너존 강에 비하면 티끌이지만 암튼 에너존은 에너존이죠!
물론 저는 성군 코스프레 하면서 인기남이 되고요.
아 그래도 이렇게 정보주작을 해야 괜히 반란군 같은게 안 생긴다니까요?
......
(대충 일 그짝내놓고 그렇게 권력이 좋냐 새끼야 하는 으르렁거림)
다른 방법이 없으니 살려두는거야.
네가 말한 약속을 이행해야 할 거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고 얼마 후. 본편 시점)
그래. 약속한 에너존 정기 수확을 위해 왔는데...
....
ㅅ1발 이젠 네 얼굴만 봐도 욕지기가 나와.
또 수확량을 못 채운거냐?! 우리 내려오기 전에 똥폼은 뭔 똥폼 잡고 있었고!
그, 그게... 저희가 쓸 양도 모자라서 말입니다 ㅎㅎ
아 그러셔?
그 에너존 귀하다는 새끼들이 나 오기 전날 도시 전체가 열광하는 레이싱 대회를 벌이고 자빠진거냐!!
네 잘나신 정보조작이든 성군 기만질이든 뭐든, 에너존 공급이 약속하고 다르단 말이다!!
프라임들 없앤 것 까진 좋았는데 그 다음엔 뭔 개고생인지...
저놈을 믿는게 아니었어.
(그리고 얼마 후)
우리는 센티넬의 기만과 거짓말을 깨닫고 하나로 뭉쳐 일어섰다.
지금까지 에너존을 착취한 쿠인테슨들아. 각오해라!
어차피 이 시리즈는 오토봇 디셉티콘 내전이 메인이니 네놈들의 운명은 어둡다 하하하!
아 그새끼는 뒤질 때까지 똥을 뿌리냐.
??? : 크아악 나의 아들딸들이 ㅈ기 짓을 한다! 제발 그만!! 너는 깡도 있고 지도력도 적당하고 고결함을 증명했구나! 매트릭스를 줄테니 제발 그만 찔러다오!
음 뭐 나름 디자인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만 이 아수라 페이스 어디....
??? : 크아악 나의 아들딸들이 ㅈ기 짓을 한다! 제발 그만!! 너는 깡도 있고 지도력도 적당하고 고결함을 증명했구나! 매트릭스를 줄테니 제발 그만 찔러다오!
설정상 에너존은 프라이머스의 피라지 ㅋㅋㅋ
영화 진짜 재밌었는데... 후속작 나올 수 있을까
뭐야 쿠인테슨 디자인이 뭔 버즈라이트이어 나올것같이 됐네? 무슨 아즈텍 가면같은 애들 아니었나?
잘 모르겠는데 적당한 각색 아닐까요
DDOG+
음 뭐 나름 디자인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만 이 아수라 페이스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