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선 저 양반이 된 게 모 아니면 도지
애초에 시스템이 위로 올려 주질 않는 인물이 꼭대기에 앉았다는 것 자체가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망가진 상황이라는 거지
물론 시스템이라고 해서 유능하다 도덕적이다 이런 거 하고는 관련은 없고, 끼리끼리 해먹는 카르텔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암튼 이미 지들끼리 해처먹는 시스템이 확고한 일본에서 겨우 소장파 한 명 위로 올라갔다고 일본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되고 울 나라랑 급진적으로 관계 개선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
신념도 있고 능력도 있고 천운까지 따르는 인재가 위로 올라갔다... 라는 경우의 수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쉽게는 안 바뀔거라 봐야지
일단은 과거사에 한해서는 일본이 무조건적으로 사과해야한다는 입장임 하지만 아베도 총리되기 전까진 똑같았는데 장기집권노리고 역변한거보면 방심은 금물
쟤는 진짜 안될꺼같으니 쟤라도 뽑자 / 저놈은 뽑기싫으니 차라리 저사람이나 뽑자
엔캐리 터지기 일보직전인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몸빵용으로 세운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음 ㅋㅋㅋㅋ
왜때문인지 원종이들이 ㅈㄴ 싫어하더라.
마인부우가 일본총리라니 끝장이구만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안하기로 일본에서 유명한 양반이라 그럼. 지난 전쟁에 일본 책임도 있다고 말하니 한국에 원종이들이 딱 싫어할 타입이지
겉모습에 방심하지마세요.. 정말 무서운 놈이에요…
마인부우가 일본총리라니 끝장이구만
미스터 사탄 같은 인물이 근처에 있나봐
그걸 다 커버칠만큼의 유능함이라도 있는 건가
(참치마요참지마요)
쟤는 진짜 안될꺼같으니 쟤라도 뽑자 / 저놈은 뽑기싫으니 차라리 저사람이나 뽑자
대충 투표는 저 놈을 뽑겠다가 아니라 저 놈 만큼은 절대 뽑히지 못하게 해야한다 라는 마인드로 해야한다 짤
아니면 링컨처럼 딱히 적이 많이 없어서 뽑힌걸일수도...
지금 자민당이 꽤 장기간 위기 상황이라 총알받이로 내세웠다는 소리도 있고 이런저런 파벌들 분쟁 와중에 어부지리 얻었다는 소리도 있고.
우리나라같이 후보쫙 놓고 1등이 대통령! 식이면 안됬을텐데 후보를 의원등 투표로 줄이고 줄인뒤 최종 2인 결선 투표해서 우승한 사람이 총리! 식이다보니 자기 파벌쪽 후보가 중도탈락하면 최대한 자기파벌에 탈이없도록 투표를 하니..
왜때문인지 원종이들이 ㅈㄴ 싫어하더라.
어? 좋은 사람인거야?
온건파인가? 원종이들은 아무튼 혐한 하면서 자파니쓰 남바 완 해야 좋아하는데
TLGD
일단은 과거사에 한해서는 일본이 무조건적으로 사과해야한다는 입장임 하지만 아베도 총리되기 전까진 똑같았는데 장기집권노리고 역변한거보면 방심은 금물
모르겠음. 좋은지 나쁜지 뚜껑을 까봐야 아는데 일단 뚜껑은 안깠는데 극우스멜이 안느껴진다는 정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안하기로 일본에서 유명한 양반이라 그럼. 지난 전쟁에 일본 책임도 있다고 말하니 한국에 원종이들이 딱 싫어할 타입이지
한국에 식민통치 시절과 위안부 사과해야한다+독도의 현 지배자는 한국임을 인정해야한다 이런어록으로 유명
저런 사람이 된게 신기하네 ㄹㅇ
원종이 극 카운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역사에 그런애들이 너무많아서 시진핑핑이 놈도 처음에 무해한거처럼 행동해서 대가리 꿰찬다음에는 장기 독재하고있으니...
기계같은 사람이라는거라 오히려 안심됨
또 모르지
겉모습에 방심하지마세요.. 정말 무서운 놈이에요…
반대 파벌이 조저젓나바
대화를 나눴던 사람들은 초콜릿이 된거야?
희생양되나
마음의거울
미국에 이은 철덕 지도자의 등장
엔캐리 터지기 일보직전인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몸빵용으로 세운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음 ㅋㅋㅋㅋ
그래도 총리가 되었다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탈 인간급이라는 거 아닐까.
그것보다는 현재 총리자리는 기시다가 벌려놓은 온갖 똥을 다 치워야하는 위치라서 그런게 클거임. 애초에 별 파벌도 없는 고이즈미 신지로가 대놓고 나와도 별 말이 없을정도면 말 다한거임. 그냥 독이든 성배라서 저런 정치인이더라도 총리자리를 꿰찰 수 있게된거지.
도저히 모르겠군...
일본이 잘되기만 한다면 우익스탠스 까짓거 버리자 같은거같이 뭐든지 할 놈이라서 무서움
경재정책이 기업 과세에 비정규직 감소, 근로자 임금 상승을 통한 물가 선순환 등 경제 정책 기조는 나쁘지 않더라.
이번이 진짜 마지막인데다가, 진짜 하고 싶어서, 안가던 회식 참석하고, 더치페이만 하던사람이 회식비 다 내주는 등의 총리 하고 싶다는 거 주변사람들한테 팍팍 풍겼다던데...
지금 자민당 지지율이 너무 안좋아서 기시다가 싸지른걸 수습하라는 목적으로 뽑았다는게 중론이지
지지기반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역대급 폭탄 터지기 직전이라 그냥 바지 총리 노릇만 하고 물러난다 or 뭔가 펑펑 터트린다 둘 중의 하나인데 어차피 일본 정치인은 그 밥의 그 나물이니 무슨 친한파니 뭐니 하는 기대는 안 하는게 나음.
본문 내용만 보면 개썅마이웨이...? 나는 나만의 길을 가시는 분이신가봄...?
국민 지지는 좋은데, 정작 정당 내부에서는 겉돌았음. 그래도 초기에는 아베 전 총리랑 경쟁구도로 갈 만큼 당 내 인지도가 좋기는 햇음. 내각제인 일본에서 당 내 파벌싸움에서 소외되었다? 그런데도 12선에 40년 해먹은 거 보면 대단하기는 하지.
현시점에선 저 양반이 된 게 모 아니면 도지 애초에 시스템이 위로 올려 주질 않는 인물이 꼭대기에 앉았다는 것 자체가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망가진 상황이라는 거지 물론 시스템이라고 해서 유능하다 도덕적이다 이런 거 하고는 관련은 없고, 끼리끼리 해먹는 카르텔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암튼 이미 지들끼리 해처먹는 시스템이 확고한 일본에서 겨우 소장파 한 명 위로 올라갔다고 일본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되고 울 나라랑 급진적으로 관계 개선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 신념도 있고 능력도 있고 천운까지 따르는 인재가 위로 올라갔다... 라는 경우의 수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쉽게는 안 바뀔거라 봐야지
일단 종교적인 이유로 신사참배는 안할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