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선수는 상대가 다치지 않게 달려가는게 목적이 아니자너.
어떻게든 규칙 안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거지.
그런 상냥함은 미식축구 선수의 기량과는 딱히 상관없지.
그리고 내 댓글도 딱히 진지하지는 않은디,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틀린 답을 하니 너가 더 큰 문제로 만드는게 아닐까?
무엇보다 내 댓글이 진지하다고 할거였다면, 처음부터 진지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너는 진지함을 더 빼고 장난스럽게 공격했어야지.
그래야 내 댓글이 더 진지하게 대비되면서 다른사람들이 볼 때 내가 진짜 너의 유쾌한 댓글에 진지한 댓글을 써서 분위기를 곱창낸 것처럼 보이자너.
어설프게 문장을 오독해서 미식축구 지식으로 공격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진지하다는 공격마저 무의미해졌잖니.
하다못해 내가 미식축구 대댓글을 달았을 때, 너가 “머쓱타드” 짤이라도 대충 붙였으면 내가 진지충이 되고, 너는 약간 틀렸지만 유쾌한 사람이 되었겠지.
약간의 공격성을 드러내기 위해 나한테 진지충이라는 낙인을 주고 싶었다면, 디씨콘들 중에 진지함을 공격하는 것들 많자너. 그런거 아무거나 붙이면 나한테 낙인이 생기는거자너.
거기서 내가 무리히게 그런 낙인에 반박하면, 오히려 나한테 씌워진 낙인이 강화되는거자너. 너는 약한 공격성, 디씨콘 하나만 올렸을 뿐인데 상대가 알아서 스스로를 공격하는 꼴이 되잖니.
이런 좋은 방법들이 많은데 너는 그 중 너의 알량한 지적 허영심을 지키려고 패착을 뒀구나.
이 정도 분석을 하면 진짜 진지해보이니?
공격 선수는 미식축구 선수 아님?
러닝백은 미식축구를 하는게 아니라 배구하러 왔남?
축구팬 난입 영상의 축구팬들이 빨라보인다면, 미식축구 경기 영상을 보셈.
일반인이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선수들보다 빠르다면, 왜 미식축구 팀이 비싼 연봉을 주고 미식축구 선수들을 쓰겠니.
그냥 축구팬들 불러다가 쓰겠지.
일반인이 전력질주한다고 선수급으로 빠르지 않다니까.
나는 머쓱짤을 올릴 필요가 없지. 나는 진지하거나 유머 관점으로 논한게 아니라 너가 틀린 말을 했다고 주장했으니까.
이런 관점에서 너가 반박을 하면 오히려 환영해야지.
내가 당황한 건 너가 이상하고 틀린 반박을 해서 그런거고.
내가 진지함에 대한 관점을 먼저 꺼냈다면, 역지사지가 적용되겠지만, 나는 너가 꺼낸 관점의 반응이니까.
공을 차려고 무릎이 움직이는거랑, 무릎을 쳤을 때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릎반사는 다르자너.
이런 전차로 내가 화를 낼 이유가 없지. 그나마 화가 났다면 너의 틀린 대응에 화가 났겠지.
그리고 때린 놈은 잊어도 맞은 놈은 못 잊는다자너.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댓글을 단 내가 이 말싸움을 잊을까, 지적을 당한 너가 잊을까?
말이 꼬였으면 처음부터 말이 꼬였다고 해야지. 괜히 미식축구 선수 키가 작이 크니 말을 돌리니까 더 지적 당하는 거자너.
너가 말이 꼬였다고 했는데, 거기서 내가 신나서 널 더 비판하면, 그 때부터 내가 문제있는 놈이 되자너. 그러니 나도 더 말을 못하겠지.
명장들은 항상 이겨서 명장이 아님, 이겨야 할때 이기고, 져야할 때는 최소한으로 지기 때문에 명장인거지.
말해야 할 때랑 말하지 말아야 할 때만 구별해도 평균 이상이고, 특히 입을 다무는 건 지는게 아님.
물론 인터넷에서까지 현실에서처럼 언행에 엄격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제멋대로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너가 패배를 선언한 상황에서 장문의 이 댓글도 내가 제멋대로 하는거고, 구별을 하지 못하는 거지만.
이 정도 개평은 줘야, 여기서 다음에도 댓글 싸움을 하지.
미 해군 특수부대 출신 격투기 선수 출신 보디가드임.
수아레즈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식축구 선수들은 저렇게 아담하지도 않고, 느리지 않아서.
대부분 하다가 안되서 전향한 사람일걸?
그래도 어린팬한텐 관대하게 대해주네
깨물까봐 그러는거 아님?
애 데려와주는거 보기좋네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캬루는술퍼
대부분 하다가 안되서 전향한 사람일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캬루는술퍼
미식축구 선수들은 저렇게 아담하지도 않고, 느리지 않아서.
캬루는술퍼
“느리지 않아서.”
타임
어떤 이유에서 내 댓글을 그렇게 이해하는지 부연 설명이 좀 필요할 듯.
캬루는술퍼
미식축구 선수는 상대가 다치지 않게 달려가는게 목적이 아니자너. 어떻게든 규칙 안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거지. 그런 상냥함은 미식축구 선수의 기량과는 딱히 상관없지. 그리고 내 댓글도 딱히 진지하지는 않은디,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틀린 답을 하니 너가 더 큰 문제로 만드는게 아닐까? 무엇보다 내 댓글이 진지하다고 할거였다면, 처음부터 진지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너는 진지함을 더 빼고 장난스럽게 공격했어야지. 그래야 내 댓글이 더 진지하게 대비되면서 다른사람들이 볼 때 내가 진짜 너의 유쾌한 댓글에 진지한 댓글을 써서 분위기를 곱창낸 것처럼 보이자너. 어설프게 문장을 오독해서 미식축구 지식으로 공격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진지하다는 공격마저 무의미해졌잖니. 하다못해 내가 미식축구 대댓글을 달았을 때, 너가 “머쓱타드” 짤이라도 대충 붙였으면 내가 진지충이 되고, 너는 약간 틀렸지만 유쾌한 사람이 되었겠지. 약간의 공격성을 드러내기 위해 나한테 진지충이라는 낙인을 주고 싶었다면, 디씨콘들 중에 진지함을 공격하는 것들 많자너. 그런거 아무거나 붙이면 나한테 낙인이 생기는거자너. 거기서 내가 무리히게 그런 낙인에 반박하면, 오히려 나한테 씌워진 낙인이 강화되는거자너. 너는 약한 공격성, 디씨콘 하나만 올렸을 뿐인데 상대가 알아서 스스로를 공격하는 꼴이 되잖니. 이런 좋은 방법들이 많은데 너는 그 중 너의 알량한 지적 허영심을 지키려고 패착을 뒀구나. 이 정도 분석을 하면 진짜 진지해보이니?
캬루는술퍼
공격 선수는 미식축구 선수 아님? 러닝백은 미식축구를 하는게 아니라 배구하러 왔남? 축구팬 난입 영상의 축구팬들이 빨라보인다면, 미식축구 경기 영상을 보셈. 일반인이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선수들보다 빠르다면, 왜 미식축구 팀이 비싼 연봉을 주고 미식축구 선수들을 쓰겠니. 그냥 축구팬들 불러다가 쓰겠지.
캬루는술퍼
일반인이 전력질주한다고 선수급으로 빠르지 않다니까. 나는 머쓱짤을 올릴 필요가 없지. 나는 진지하거나 유머 관점으로 논한게 아니라 너가 틀린 말을 했다고 주장했으니까. 이런 관점에서 너가 반박을 하면 오히려 환영해야지. 내가 당황한 건 너가 이상하고 틀린 반박을 해서 그런거고. 내가 진지함에 대한 관점을 먼저 꺼냈다면, 역지사지가 적용되겠지만, 나는 너가 꺼낸 관점의 반응이니까. 공을 차려고 무릎이 움직이는거랑, 무릎을 쳤을 때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릎반사는 다르자너. 이런 전차로 내가 화를 낼 이유가 없지. 그나마 화가 났다면 너의 틀린 대응에 화가 났겠지. 그리고 때린 놈은 잊어도 맞은 놈은 못 잊는다자너.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댓글을 단 내가 이 말싸움을 잊을까, 지적을 당한 너가 잊을까? 말이 꼬였으면 처음부터 말이 꼬였다고 해야지. 괜히 미식축구 선수 키가 작이 크니 말을 돌리니까 더 지적 당하는 거자너. 너가 말이 꼬였다고 했는데, 거기서 내가 신나서 널 더 비판하면, 그 때부터 내가 문제있는 놈이 되자너. 그러니 나도 더 말을 못하겠지. 명장들은 항상 이겨서 명장이 아님, 이겨야 할때 이기고, 져야할 때는 최소한으로 지기 때문에 명장인거지. 말해야 할 때랑 말하지 말아야 할 때만 구별해도 평균 이상이고, 특히 입을 다무는 건 지는게 아님. 물론 인터넷에서까지 현실에서처럼 언행에 엄격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제멋대로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너가 패배를 선언한 상황에서 장문의 이 댓글도 내가 제멋대로 하는거고, 구별을 하지 못하는 거지만. 이 정도 개평은 줘야, 여기서 다음에도 댓글 싸움을 하지.
애 데려와주는거 보기좋네 ㅋㅋㅋ
그래도 어린팬한텐 관대하게 대해주네
수아레즈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피부 성애자
깨물까봐 그러는거 아님?
눈에서 광선이 나가는데 그걸 넘어서 터치를 시도하네 ㅋㅋㅋㅋ
수아레즈한테도 걸들지 말라고....ㅋㅋ
미 해군 특수부대 출신 격투기 선수 출신 보디가드임.
일 ㅈㄴ 잘하는데
메시는 킹쩔수 없지ㅋㅋㅋ
보디가드가 양복 안입고 스포츠웨어 입고있어서 티가 안나긴하네
과하지 않은 선에서 잘 하는데 ㅋㅋ 연예인 누구들처럼 안하고
수아레즈 취급 너무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