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뉴비들 대회도 아니고 맛있는가는 반쯤 기본 전제라걍 맛있는가로 평가하면 보는 사람은 물론이고 요리사 본인들도 납득 못할수있음
오히려 뚜렷한 기준이 있어야 평가에 모두가 납득하는 거임
반건조 재료를 생물급으로 살려내는 게 실력이 안쩌는거거나 맛이 없어서 탈락한거임? 반건조의 맛이라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지
똑같은걸 먹어도 누군 맛있고 누군 그저 그러니까 그래서 맛이랑 재료를 잘살렸나가 모호한 표현이자늠 스스로 모순이 안느껴짐?;
얼마나 잘살렸는지 먹어봐도 저마다 다를 판에 안먹어본 시청자들은 뭘보고 어케 아는데?
심사위원이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 거기에 가산점 주는거고 또 그렇기에 심사위원이 저마다 다른 성향의 여러 명으로 구성되는거잖음 참가자들도 그래서 내 요리가 맛없다가 아니라 저 심사위원들을 만족 못시켰다로 납득하는거고
얼마나 맛를 살렸나가 뭐 당도 몇브릭스마냥 숫자로 잴 수가 있음? 오히려 뚜렷한 자기주관적 기준이 시청자가 난 저게 더 맛나 보이는데 저게 더 잘만든거같은데 같은 소리 못나오고 납득할수있지
그냥 맛만 갖고 하는 평가는 프로그램은 커녕 만화에도 없음;
그러니까 그게 모호하다고 할거면 심사위원을 하면 안된다고요 오늘의 주재는 이겁니다 하고 정해줬으면 그 주재에 맞는 요리를 해야지 주재 로 정해준 재료의 맛은 다른걸로 다 감춰놓고 어 이거 대중성 있겠는데? 이러면 주제를 도대체 왜 정하나요 주재를 잘 살리면서 대중성도 있는건 베스트 겠지만 주재를 잘 못살렸는데 대중성이 있으니까 가산점이 가는건 이상한거 아닌가요?
ㅇㅇ 심사위원은 완전하게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안이상함
심사위원이 여럿인것도 맛 자체가 주관적이기도 하지만 그것만 보면 자기들끼리도 어느 참가자꺼가 더 맛있따로 싸울 수 밖에 없음 일치할때도 있겠지만 당장 흑백요리사만해도 최현석이랑 백종원이 의견 다를때가 있는데 심사위원이 저마다 자기만의 호감 포인트가 있는 건 당연한거임
애초에
아예 딴 재료를 쓸 정도로 극단적인게 아니고서야 주제를 못살렸다는 객관적인 평가는 어려움 '재료와 맛을 살린다'의 기준이 머임? 요리에서 차지하는 무게 비중이 70프로 이상? 첫맛에 오나 뒷맛에 오나? 다른 재료보다 돋보적으로 잘느껴진다? 그건 또 어케 판단하는데?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내가 볼 땐 이 재료가 주인공이라고 느껴진다 아니다 정도지
그리고 착각하는 게 '대중성'도 엄밀히 말해서 완전 자기만의 취향은 아님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맛이란 건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음. 어떻게? 시장에서 잘팔리는 식품 통계보면 알지
같은 냉동만두라도 어느 브랜드가, 같은 브랜드에서도 왕교자랑 새우만두 중 뭐가 더 잘팔리고 전체 판매량은 어떻고 그런 걸로 완전히는 아니도 대략 객관적으로 통계낼 수 있는 게 대중성임
백종원은 여러 프차를 관리하는 사람이라 그런 쪽의 입맛으로 평가하는거고 그건 백종원의 가산점 포인트거고 최현석 셰프 등 다른 사람도 자기만의 가산점 포인트를 갖고 함
만약 이게 이해가 안가면 일단 주제랑 주재부터 구분하셈
그리고 가산점이란 것도 말 그대로 '가산'하는 점이기에 주제랑 별개로 점수가 들어다고 하등 이상할 게 없는거임
자격증이나 취업 시험에서 뭐뭐 있으면 가산점 하는 것들이 시험 점수 조지면 안주는거임? 커트가 60점인데 내가 58점인데 가산점 3점으로 합격하면 이 사람은 합격이 아닌거임?
경연 프로그램에서 주제를 정해놨는데 주제를 잘 살렸는지가 심사 기준에 없는거 부터가 이상한거 아님? 모호해서? ㅋㅋㅋ 그리고 어디에도 없다고 했는데 아이언 쉐프라는 훨씬 오래된 외국 요리 프로그램 있어요 그거 보고 오세요 거기도 유명한 쉐프와 신흥 쉐프 간의 요리 대결인데 오늘의 주제는 이겁니다 하고 심사 할때 그 맛이 제대로 살았는지 안살았는지 얼마나 따지는데 없기는
어느 정도의 맛은 당연히 심사 기준에 기본으로 포함되는거고 그 후에 호감포인트가 가산점으로 들가는거지 애초에 맛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때 쯤에야 가산점 운운하는거지 걍 맛없으면 그런 말도 안하지 100인 요리사중에 스킵된 사람이 몇인데 단순 시간때문에 통편집됐을거같음?
난 그 프로그램을 안봤지만 그 사람들이 맛만 갖고 얘기하면 '완성도'라는 포인트를 보는거지 기준이 없을거같음?
당장 님도 자기 입으로 맛은 객관적인 평가가 안된다면서 그 사람들이 정말로 맛을 잘살렸나만 보는 건 어케 믿는거임?
대중성은 가산점 포인트지 그걸로만 심사하는게 아니데 왜 갑자기 주제를 잘살린다가 심사기준에 없다고 누구도 안한 말을 끼우면서 묘하게 그걸로만 심사한단 것마냥 말이 틀어지지?
그래서 커트가 60점인 시험에 58점 받고 가산점 3점 받으면 이 사람은 불합격임?
가산점이 뭔지도 모르고 주재를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쓴 거 보면 오타가 아니었는데 걍 용어 공부부터 하지 그러셈
'가산점'은 본편과 별개로 특정 기준, 여기서는 심사위원위 취향, 을 만족하면 주는거지
백요리사중에 반건조식품이 주제인데 이걸 생물급으로 살려내는 개쩌는 실력과 맛을 보였음에도 '반건조'라는 주제를 살리지 못했기에 탈락한 사람도 있는데 대체 뭘 봐서 주제를 살린다가 심사기준에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러니까 주제를 정해줬으면 그걸 살렸는지 못살렸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글짓기, 시, 그림 그리기 이런거 다 주제를 정해주면 그걸 최대한 잘 살리면서 하는게 잘하는거지 무슨 곁다리로 살짝 나오고 말면 당연히 점수를 적게 주는거구요. 최석현 쉐프 평가 할때가 딱 그거 였잖아요 장이 주제 였는데 장맛을 다른 맛으로 다 가려서 주제를 못살린
가산점은 특정 기준 심사위원 취향 을 만죽하면 주는거 인정 사람마다 맛은 다르고 심사위원도 마찬가지니까 근데 주제를 정해주고 요리 해와라 한 시점에서 주제의 맛이 빠진 심사는 이상하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단순하고 자신있는 요리 해오세요 했으면 주제가 없으니까 맛과 취향만으로 평가를 하는게 맞는거고 거기에 대충성 추가 포인트가 맞는거죠
난 생각이 다른데? 장이란 것 자체가 메인 재료가 아닌만큼 이게 주제라면 다른 재료를 뒷받침하는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장의 본래 역할과 맛을 더 잘살린거라 생각하는데?
보셈 맛에 대한 기준과 생각은 누구나 다름
그렇기에 여러 명의 심사위원이 있는거고 저들은 저런 기준으로 보는거구나 난 저 심사위원이 더 나랑 잘맞다 수준에서 봐야지
심사위원의 평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님은 걍 백종원이 싫은거임
님은 걍 백종원이 싫고 최현석 기준이 입맛에 맞는거뿐임
어우 제가 위에서 말한 아이언 쉐프에서는 참깨를 메인 재료로 정해줘요 그걸 얼마나 살렸나도 보고 그래서 주제라고 하는거예요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장이라는게 보조의 역할을 하는게 맞죠 근데 그건 일반인들이 만들때 이야기고 저사람들은 한가닥 하는 쉐프들이니까 저런걸 주제로 주는거예요 약간 난해하게 주제 무시할거면 고기 삶을떄 된장 한스푼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장은 패스 되는건가요? 이상하지 않나요?
님이 그 프로에서 요리를 잘 살렸나는 뭘 보고 암? 먹어봤음? 먹어봐도 그걸 구분할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가짐? 그걸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음?
걍 심사위원 입으로 그리 말해서 그렇구나 하는거고 심사위원을 앵무새하는거잖음?
결국 님이 그 심사위원의 기준이 자기 취향이라 그걸 받아들일뿐인건데
근데 특정 심사위원 말은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은 '나랑은 취향이 다르다' 수준이 아니라 '잘못'이라고 말한다?
걍 그 심사위원이 싫은거임 ㅇㅇ 누구보다 주관적이면서 자긴 객관적인 척 하고 있을 뿐이고
어차피 꽉 막힌 인간이니 더 말할 가치는 못느낌
확실한 건 심사위원은 누구도 잘못하고 있지 않은데 그저 어떤 이상한 사람이 딴사람 앵무새를 하면서 이상하게 따지고 있을 뿐
심사위원들이 계속 이야기 하니까요 참깨맛이 약하네요 라고 수치로 나타내는걸로 평가를 하면 글짓기 그림그리기 피아노치기 노래부르기 이런거 경연 어떻게 하나요? 님은 말도 안되는 어거지 부리고 있는거예요 저런거 죄다 수치로 못나타내요 누가 쓴 글을 눈으로 딱 보면 이건 90점 이건 80점 이렇게 나오나요? 아니죠? 주제를 얼마나 잘 살렸는지 글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썼는지 이런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거죠 이런 평가에 주제가 빠질거면 정해줄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주제가 빠진 적도 없다는데 이악물고 못본척
반건조 우럭 대결을 봤으면 주제를 살렸는가같은 '기초적인'게 빠졌다고 말할수가 없는데 애초에 보긴 했나?
'반건조'의 단점을 없애겠다고 한 사람은 탈락하고 '반건조'의 맛을 살리겠다고 한 사람한테 최현석 백종원 둘 다 손들어줬는데 이게 평가에 주제가 빠진거라고? 단점을 업애겠다는 스타셰프고 맛을 살린 쪽은 걍 반찬맨인데 이쪽이 대중적이라 그런거면 최현석은 왜 손들어줌?
이미 위에도 쓴 댓인데 안본건지 이악물고 못본척한건지 맛을 살린다는 애초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건데 아무튼 없는거임 앵무새짓하면서 누가 어거지 부리는거같음?
반건조 우럭편 봤으면 그런 말 못하는데 진짜로 보긴 함? 봤는데도 이악물고 못본척 앵무새짓하는데 과연 누가 어거지일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살면서 채점해보는 위치에 서 본적도 없고 그런 시험을 열심히 준비해본 적 없단 티가 나네
논술형 평가는 왜 있을까?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건데 임용고시에도 논술이 있고 수능에도 논술전형이 있는데 '얼마나 잘 썼는지'를 어케 평가해서 승패나 성적을 가림?
여기에도 '채점 기준'이 존재하고 그건 핵심 단어를 썼는가 같이 엄연히 셀 수 있는 방식을 씀 그렇기에 점수로도 매겨짐
그런 걸 채점해보는 위치에 서본 적이 없는 건 당연하고 그런 걸 열심히 준비해본 적도 없으니 모르겠지
걍 두명이 바라보는 기준이 서로 다른거잖음? 장맛이 안드러나서 대중성이 좋다 vs 장맛이 두드러지는게 좋다 결국 자기 취향 기준인거임
근데 님은 그 중 한명의 취향을 '틀렸다'라고 하는거고. 뭐 아니면 진짜 글자만 보고 님이 원하는 멘트가 안들어가면 그건 평가에 없는게 됨?
ㅋㅋㅋ 채점 기준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뭔 말을 하면 알아 들어야지 주제를 못살린걸 대중성으로 커버 하는 채점 기준이 이상하다구요 님 말대로 핵심 단어 썻는가 하는게 당연히 들어가죠 근데 핵심단어를 얼마나 잘 썼는지도 보는거지 핵심단어를 쓰긴 썼는데 대충 지나가는 말 수준으로 쓰면 당연히 잘쓴사람에 비해 점수가 낮은거고
음악 콩쿠르나 미술 콩쿠르같은데에서 점수가 없을거같음? 다 나타낼 수 있음 왜? 기준이 있으니까
첨부터 끝까지 '얼마나 맛을 잘살렸나'같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올 ㅈㄴ 애매모호한 표현을 쓰면서도 그게 객관적인것마냥 착각하고 어거지부리는데 하...
장은 장답게 안드러나는게 낫다 vs 장이 두드러져야 장 요리다
시청자들도 저마다 누구에게 공감하는지가 다르고 그렇구나 하는데 혼자 관점의 차이란 걸 이해하지도 할 생각도 없이 이악물고 기준이 잘못됐다 어거지
에휴....말을 이상하게 써도 맞춤법이 틀린게 아니고서야 핵심단어를 썼으면 맞게 채점하고, 아무리 글을 그럴듯하고 수려하게 잘써도 핵심단어가 없으면 점수를 안주는게 논술이랍니다...둘 다 핵심 단어를 썼으면 어케 썻나랑 상관없이 둘 다 그거에 대해선 똑같이 점수 주고...
진짜 첨부터 끝까지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만 오지게 하네...
'소유진이랑 나이차 엄청 나는 이상한 아저씨랑 결혼한대 수근수근'
' 소유진 돈에 미친듯... 무슨 음식 프차 금수저 사장이랑 결혼한대' 라던 시절이 있었지..
방송 타서 유명해진 것도 맞는데, 애초에 유명해질 만한 사람이라 유명해진 거
그때는 쌈밥집이랑 짬뽕가게 체인 사장 정도로만 알려져있을때라 뭐 ㅋㅋ
저 이상한 아저씨는 깻잎으로 모히토를 말아줬다고!
밥 시켜먹을라고 10개가까운 언어하는사람이자너 ㅋㅋ
'소유진이랑 나이차 엄청 나는 이상한 아저씨랑 결혼한대 수근수근'
마왕 제갈량
그때는 쌈밥집이랑 짬뽕가게 체인 사장 정도로만 알려져있을때라 뭐 ㅋㅋ
마왕 제갈량
저 이상한 아저씨는 깻잎으로 모히토를 말아줬다고!
걍 한신포차 아저씨, 새마을식당 아저씨였지 진짜ㅋㅋㅋㅋㅋ
' 소유진 돈에 미친듯... 무슨 음식 프차 금수저 사장이랑 결혼한대' 라던 시절이 있었지..
이제와선 백종원이랑 결혼한 사람 취급 ㅋㅋㅋㅋ
진짜 여기서도 온갖 개 쌍욕 다박았지.
루리웹 흑역사 중 하나 ㅋㅋ
그리고 지금은 '소유진이 누고? 아, 백종원 와이프...'가 되어 버린...
그 당시에도 좀만 생각하면 소유진이 돈만 보고 선택한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왜냐면 당시 소유진이면 인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정도 미모라면 백종원 정도의 부를 가진 백종원보다 잘생기고 백종원보다 젊은 남자를 얼마든지 만날 수 있었기 때문.
정작 소여사님은 그런 세간의 의식에 단1도 개의치않으셨음. 오히려 TV나와서 당당하게 '우리 부모님돋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 라는 인터뷰와 '그래서 나도 부모님을 보고 자연스레 연상의 남자가 마음에 들었다.' 등 으로 그냥 당당하게 정면돌파하심
오히려 백종원 아저씨가. '어니. 지금 이 여자가 나이많은 나 가지고 장난치나??'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셨지....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가 30살인가 드럴껑
맞음.
그 방송을 그냥 타는게 아니지
이건 진짜 볼때마다 얼탱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언제 만든겨 ㅁㅊ ㅋㅋㅋㅋ
방송 타서 유명해진 것도 맞는데, 애초에 유명해질 만한 사람이라 유명해진 거
밥 시켜먹을라고 10개가까운 언어하는사람이자너 ㅋㅋ
음식주문 한정 다개국어 능력자
괜히 10여년 넘게 꾸준히 다양한 요리방송에 나오는게 아니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백종원은 능력을 증명해냄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진 건 맞긴 하지. 그 이전까진 준연예인으로 활동한 건 아니니까.
유명은 방송타서 유명해진게 맞지...;
방송 안 탔으면 그저 업계 유명인으로서 경제뉴스나 사업영역의 소식에서나 간간히 이름을 접했을테니까. 대중도 과거 방송인이던 아내 관련으로 이름 접한 게 대부분 처음일 걸?
방송 탄다고 아무나 유명해지는 거 아니야
능력이랑 유명세는 별개라서, 백종원이 유명해진 건 방송타고 유명해진 게 맞지. 근데 별 능력 없이 방송만 타서 유명해진 건 아님.
애초에 대단한사람이니까 방송에탄거지
방송을 타서 유명해졌다->정답 방송을 타서 대단해졌다->오답 애초에 대단하니까 방송을탄거
관점의 차이인듯 방송계나 업계인쪽에선 이미 유명한 사람이니까 방송에서도 섭외한걸거고 대중적으로 보면 그 시절엔 소유진은 알아도 백종원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니 지금은 인지도가 반대가 됬지만.
근데 평가에 자꾸 한식의 대중화 가산점 주는거 조금.......물론 저분의 염원인건 알겠지만 그래도 그냥 맛이랑 재료를 알마나 잘 살렸는지로만 봐야하는거 아닌가.....그럼. 대단한 분이시지.
최현석 셰프 : 심사의 기준은 심사위원의 권리다
맛이랑 재료를 잘살렸는가가 얼마나 모호한 표현인지 암? 옳고 그름이 없는 거에서 심사기준이 맘에 안들면 안보던가 자기가 심사위원하던가 해야됨
그만큼 우리나라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으신 듯
그게 모호하다 할거면 이런 프로그램이 안 나왔겠지 ㅋㅋㅋ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 참 ㅋㅋㅋ 조금 그렇다는 거지 뭔 ㅋㅋㅋ
맞음. 아주 오래전부터 거기에 많이 관심가지고 계신분인거 앎. 대단한 분이지시지.
이게 무슨 뉴비들 대회도 아니고 맛있는가는 반쯤 기본 전제라걍 맛있는가로 평가하면 보는 사람은 물론이고 요리사 본인들도 납득 못할수있음 오히려 뚜렷한 기준이 있어야 평가에 모두가 납득하는 거임 반건조 재료를 생물급으로 살려내는 게 실력이 안쩌는거거나 맛이 없어서 탈락한거임? 반건조의 맛이라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지
심사는 어디까지나 심사하는 사람에 권리이고 그거 가지고 왈가왈부 해봐야임 이미 최현석쉐프가 말도 했고
애초에 음식 맛을 평가하는거 자체가 모호한건데요? 똑같은걸 먹어도 누군 맛있고 누군 그저 그렇고 그런걸 심사위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는거지 맛이랑 재료를 잘살렸는가가 모호한 표현이면 심사위원을 도대체 왜 하러 나옴? 그냥 집에있어야지
똑같은걸 먹어도 누군 맛있고 누군 그저 그러니까 그래서 맛이랑 재료를 잘살렸나가 모호한 표현이자늠 스스로 모순이 안느껴짐?; 얼마나 잘살렸는지 먹어봐도 저마다 다를 판에 안먹어본 시청자들은 뭘보고 어케 아는데? 심사위원이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 거기에 가산점 주는거고 또 그렇기에 심사위원이 저마다 다른 성향의 여러 명으로 구성되는거잖음 참가자들도 그래서 내 요리가 맛없다가 아니라 저 심사위원들을 만족 못시켰다로 납득하는거고 얼마나 맛를 살렸나가 뭐 당도 몇브릭스마냥 숫자로 잴 수가 있음? 오히려 뚜렷한 자기주관적 기준이 시청자가 난 저게 더 맛나 보이는데 저게 더 잘만든거같은데 같은 소리 못나오고 납득할수있지 그냥 맛만 갖고 하는 평가는 프로그램은 커녕 만화에도 없음;
그러니까 그게 모호하다고 할거면 심사위원을 하면 안된다고요 오늘의 주재는 이겁니다 하고 정해줬으면 그 주재에 맞는 요리를 해야지 주재 로 정해준 재료의 맛은 다른걸로 다 감춰놓고 어 이거 대중성 있겠는데? 이러면 주제를 도대체 왜 정하나요 주재를 잘 살리면서 대중성도 있는건 베스트 겠지만 주재를 잘 못살렸는데 대중성이 있으니까 가산점이 가는건 이상한거 아닌가요?
ㅇㅇ 심사위원은 완전하게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안이상함 심사위원이 여럿인것도 맛 자체가 주관적이기도 하지만 그것만 보면 자기들끼리도 어느 참가자꺼가 더 맛있따로 싸울 수 밖에 없음 일치할때도 있겠지만 당장 흑백요리사만해도 최현석이랑 백종원이 의견 다를때가 있는데 심사위원이 저마다 자기만의 호감 포인트가 있는 건 당연한거임 애초에 아예 딴 재료를 쓸 정도로 극단적인게 아니고서야 주제를 못살렸다는 객관적인 평가는 어려움 '재료와 맛을 살린다'의 기준이 머임? 요리에서 차지하는 무게 비중이 70프로 이상? 첫맛에 오나 뒷맛에 오나? 다른 재료보다 돋보적으로 잘느껴진다? 그건 또 어케 판단하는데?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내가 볼 땐 이 재료가 주인공이라고 느껴진다 아니다 정도지 그리고 착각하는 게 '대중성'도 엄밀히 말해서 완전 자기만의 취향은 아님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맛이란 건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음. 어떻게? 시장에서 잘팔리는 식품 통계보면 알지 같은 냉동만두라도 어느 브랜드가, 같은 브랜드에서도 왕교자랑 새우만두 중 뭐가 더 잘팔리고 전체 판매량은 어떻고 그런 걸로 완전히는 아니도 대략 객관적으로 통계낼 수 있는 게 대중성임 백종원은 여러 프차를 관리하는 사람이라 그런 쪽의 입맛으로 평가하는거고 그건 백종원의 가산점 포인트거고 최현석 셰프 등 다른 사람도 자기만의 가산점 포인트를 갖고 함 만약 이게 이해가 안가면 일단 주제랑 주재부터 구분하셈
적어도 심사위원의 심사기준에 토를 달거면 걍 그 프로그램이 취향이 아닌거라 안맞는 사람이 안봐야지 심사기준을 문제삼을 순 없는거임 심사기준이란게 뭐 단순히 그 요리사를 편애해서 같은 이유도 아닌데 평가할 실력이 있는가는 보면 아는거고
그리고 가산점이란 것도 말 그대로 '가산'하는 점이기에 주제랑 별개로 점수가 들어다고 하등 이상할 게 없는거임 자격증이나 취업 시험에서 뭐뭐 있으면 가산점 하는 것들이 시험 점수 조지면 안주는거임? 커트가 60점인데 내가 58점인데 가산점 3점으로 합격하면 이 사람은 합격이 아닌거임?
경연 프로그램에서 주제를 정해놨는데 주제를 잘 살렸는지가 심사 기준에 없는거 부터가 이상한거 아님? 모호해서? ㅋㅋㅋ 그리고 어디에도 없다고 했는데 아이언 쉐프라는 훨씬 오래된 외국 요리 프로그램 있어요 그거 보고 오세요 거기도 유명한 쉐프와 신흥 쉐프 간의 요리 대결인데 오늘의 주제는 이겁니다 하고 심사 할때 그 맛이 제대로 살았는지 안살았는지 얼마나 따지는데 없기는
어느 정도의 맛은 당연히 심사 기준에 기본으로 포함되는거고 그 후에 호감포인트가 가산점으로 들가는거지 애초에 맛이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때 쯤에야 가산점 운운하는거지 걍 맛없으면 그런 말도 안하지 100인 요리사중에 스킵된 사람이 몇인데 단순 시간때문에 통편집됐을거같음? 난 그 프로그램을 안봤지만 그 사람들이 맛만 갖고 얘기하면 '완성도'라는 포인트를 보는거지 기준이 없을거같음? 당장 님도 자기 입으로 맛은 객관적인 평가가 안된다면서 그 사람들이 정말로 맛을 잘살렸나만 보는 건 어케 믿는거임? 대중성은 가산점 포인트지 그걸로만 심사하는게 아니데 왜 갑자기 주제를 잘살린다가 심사기준에 없다고 누구도 안한 말을 끼우면서 묘하게 그걸로만 심사한단 것마냥 말이 틀어지지? 그래서 커트가 60점인 시험에 58점 받고 가산점 3점 받으면 이 사람은 불합격임? 가산점이 뭔지도 모르고 주재를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쓴 거 보면 오타가 아니었는데 걍 용어 공부부터 하지 그러셈
'가산점'은 본편과 별개로 특정 기준, 여기서는 심사위원위 취향, 을 만족하면 주는거지 백요리사중에 반건조식품이 주제인데 이걸 생물급으로 살려내는 개쩌는 실력과 맛을 보였음에도 '반건조'라는 주제를 살리지 못했기에 탈락한 사람도 있는데 대체 뭘 봐서 주제를 살린다가 심사기준에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러니까 주제를 정해줬으면 그걸 살렸는지 못살렸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글짓기, 시, 그림 그리기 이런거 다 주제를 정해주면 그걸 최대한 잘 살리면서 하는게 잘하는거지 무슨 곁다리로 살짝 나오고 말면 당연히 점수를 적게 주는거구요. 최석현 쉐프 평가 할때가 딱 그거 였잖아요 장이 주제 였는데 장맛을 다른 맛으로 다 가려서 주제를 못살린
아쉽다는 것 뿐. 아쉽다고 하는게 그분의 권리를 침해라는건 아닐텐데?
가산점은 특정 기준 심사위원 취향 을 만죽하면 주는거 인정 사람마다 맛은 다르고 심사위원도 마찬가지니까 근데 주제를 정해주고 요리 해와라 한 시점에서 주제의 맛이 빠진 심사는 이상하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단순하고 자신있는 요리 해오세요 했으면 주제가 없으니까 맛과 취향만으로 평가를 하는게 맞는거고 거기에 대충성 추가 포인트가 맞는거죠
단순하게
난 생각이 다른데? 장이란 것 자체가 메인 재료가 아닌만큼 이게 주제라면 다른 재료를 뒷받침하는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장의 본래 역할과 맛을 더 잘살린거라 생각하는데? 보셈 맛에 대한 기준과 생각은 누구나 다름 그렇기에 여러 명의 심사위원이 있는거고 저들은 저런 기준으로 보는거구나 난 저 심사위원이 더 나랑 잘맞다 수준에서 봐야지 심사위원의 평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님은 걍 백종원이 싫은거임 님은 걍 백종원이 싫고 최현석 기준이 입맛에 맞는거뿐임
어우 제가 위에서 말한 아이언 쉐프에서는 참깨를 메인 재료로 정해줘요 그걸 얼마나 살렸나도 보고 그래서 주제라고 하는거예요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장이라는게 보조의 역할을 하는게 맞죠 근데 그건 일반인들이 만들때 이야기고 저사람들은 한가닥 하는 쉐프들이니까 저런걸 주제로 주는거예요 약간 난해하게 주제 무시할거면 고기 삶을떄 된장 한스푼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장은 패스 되는건가요? 이상하지 않나요?
님이 그 프로에서 요리를 잘 살렸나는 뭘 보고 암? 먹어봤음? 먹어봐도 그걸 구분할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가짐? 그걸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음? 걍 심사위원 입으로 그리 말해서 그렇구나 하는거고 심사위원을 앵무새하는거잖음? 결국 님이 그 심사위원의 기준이 자기 취향이라 그걸 받아들일뿐인건데 근데 특정 심사위원 말은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은 '나랑은 취향이 다르다' 수준이 아니라 '잘못'이라고 말한다? 걍 그 심사위원이 싫은거임 ㅇㅇ 누구보다 주관적이면서 자긴 객관적인 척 하고 있을 뿐이고 어차피 꽉 막힌 인간이니 더 말할 가치는 못느낌 확실한 건 심사위원은 누구도 잘못하고 있지 않은데 그저 어떤 이상한 사람이 딴사람 앵무새를 하면서 이상하게 따지고 있을 뿐
심사위원들이 계속 이야기 하니까요 참깨맛이 약하네요 라고 수치로 나타내는걸로 평가를 하면 글짓기 그림그리기 피아노치기 노래부르기 이런거 경연 어떻게 하나요? 님은 말도 안되는 어거지 부리고 있는거예요 저런거 죄다 수치로 못나타내요 누가 쓴 글을 눈으로 딱 보면 이건 90점 이건 80점 이렇게 나오나요? 아니죠? 주제를 얼마나 잘 살렸는지 글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썼는지 이런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거죠 이런 평가에 주제가 빠질거면 정해줄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주제가 빠진 적도 없다는데 이악물고 못본척 반건조 우럭 대결을 봤으면 주제를 살렸는가같은 '기초적인'게 빠졌다고 말할수가 없는데 애초에 보긴 했나? '반건조'의 단점을 없애겠다고 한 사람은 탈락하고 '반건조'의 맛을 살리겠다고 한 사람한테 최현석 백종원 둘 다 손들어줬는데 이게 평가에 주제가 빠진거라고? 단점을 업애겠다는 스타셰프고 맛을 살린 쪽은 걍 반찬맨인데 이쪽이 대중적이라 그런거면 최현석은 왜 손들어줌? 이미 위에도 쓴 댓인데 안본건지 이악물고 못본척한건지 맛을 살린다는 애초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건데 아무튼 없는거임 앵무새짓하면서 누가 어거지 부리는거같음? 반건조 우럭편 봤으면 그런 말 못하는데 진짜로 보긴 함? 봤는데도 이악물고 못본척 앵무새짓하는데 과연 누가 어거지일까? ㅋㅋㅋㅋㅋㅋ
트러플 유자로 장맛 다 덮어 놨더니 대중성이 있어서 좋았다 라고 했던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다른 쉐프는 왜 이렇게 했냐고 이야기 하죠 장맛을 다 가려놨다고 위에 말했듯이 주제를 잘 살리면서 대중성까지 잡으면 당연히 좋은거구요
그리고 살면서 채점해보는 위치에 서 본적도 없고 그런 시험을 열심히 준비해본 적 없단 티가 나네 논술형 평가는 왜 있을까?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건데 임용고시에도 논술이 있고 수능에도 논술전형이 있는데 '얼마나 잘 썼는지'를 어케 평가해서 승패나 성적을 가림? 여기에도 '채점 기준'이 존재하고 그건 핵심 단어를 썼는가 같이 엄연히 셀 수 있는 방식을 씀 그렇기에 점수로도 매겨짐 그런 걸 채점해보는 위치에 서본 적이 없는 건 당연하고 그런 걸 열심히 준비해본 적도 없으니 모르겠지
걍 두명이 바라보는 기준이 서로 다른거잖음? 장맛이 안드러나서 대중성이 좋다 vs 장맛이 두드러지는게 좋다 결국 자기 취향 기준인거임 근데 님은 그 중 한명의 취향을 '틀렸다'라고 하는거고. 뭐 아니면 진짜 글자만 보고 님이 원하는 멘트가 안들어가면 그건 평가에 없는게 됨?
ㅋㅋㅋ 채점 기준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뭔 말을 하면 알아 들어야지 주제를 못살린걸 대중성으로 커버 하는 채점 기준이 이상하다구요 님 말대로 핵심 단어 썻는가 하는게 당연히 들어가죠 근데 핵심단어를 얼마나 잘 썼는지도 보는거지 핵심단어를 쓰긴 썼는데 대충 지나가는 말 수준으로 쓰면 당연히 잘쓴사람에 비해 점수가 낮은거고
음악 콩쿠르나 미술 콩쿠르같은데에서 점수가 없을거같음? 다 나타낼 수 있음 왜? 기준이 있으니까 첨부터 끝까지 '얼마나 맛을 잘살렸나'같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올 ㅈㄴ 애매모호한 표현을 쓰면서도 그게 객관적인것마냥 착각하고 어거지부리는데 하... 장은 장답게 안드러나는게 낫다 vs 장이 두드러져야 장 요리다 시청자들도 저마다 누구에게 공감하는지가 다르고 그렇구나 하는데 혼자 관점의 차이란 걸 이해하지도 할 생각도 없이 이악물고 기준이 잘못됐다 어거지
장맛이 안드러나서 대중성이 좋다 라고 평가는 대중성이 주제인 요리에서 해야 하는 말입니다 장맛이 주제인 요리에서 장맛보다 대중성이 우선인게 오히려 채점 기준이고 나발이고 내맘대로 인거예요
그 점수를 듣는 사람이 듣고 평가 하는거지 듣자마자 이건 90점 이건 80점 일률 적으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요리 경연도 맛을 점수로 표현하는 곳 있습니다만?
에휴....말을 이상하게 써도 맞춤법이 틀린게 아니고서야 핵심단어를 썼으면 맞게 채점하고, 아무리 글을 그럴듯하고 수려하게 잘써도 핵심단어가 없으면 점수를 안주는게 논술이랍니다...둘 다 핵심 단어를 썼으면 어케 썻나랑 상관없이 둘 다 그거에 대해선 똑같이 점수 주고... 진짜 첨부터 끝까지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만 오지게 하네...
그러니까 님 말은 그거 잖아요 장이 주제인데 고기 삶으면서 된장 한스푼 넣으면 된장 패스 ㅋㅋㅋ 누가 채점을 이렇게 하나요
그 요리가 그런 요리였음? 백종원이 그런 의미로 말함? ㅋㅋ모르면 겸손하기라도 하셈 제 재 구분도 못할 정도니 공부랑은 담쌓은거 뻔히 보이고 글타고 요리를 해본 것도 아니고 걍 권위 있는 요리사들 앵무새면서 아는 척은 좀 자제해야지 아 자제는 '제'임 ㅋ
백종원도 그런 의미로 말한 것도 아니고 또 혼자서 갑자기 극단적으로 '암튼 이거자늠?' ㅋㅋㅋㅋㅋ 장문을 이해할 능력이 없는건가 ㄹㅇ
다른 사람의 말을 자기 멋대로, 패기 쉬운 자기가 반박하기 쉬운 상상속의 극단적 형태로 왜곡하지 마세요 채점 기준에 대한 얘기도 글코 모르는데 혓바닥이 길어지면 다~~ 티나니까 아 왜곡은 '왜'임 '외' 아님 ㅋ
너님이 하는게 지금 주제를 벗어나는 겁니다 존나 공부 잘했나봐요? 어디 서울대 다니시나봐? 결국 안되니까 맞춤법으로 물고 늘어지기 인가요? 님은 요리사임? 그렇게 잘알아서 그럼 위에서 부터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거고?
그렇게 공부를 잘해서 여기서 쓰지도 않은걸 가져다 너 이거 틀렸어 하고 지적질 하고 있는거? ㅋㅋㅋ
백종원은 방송나와서 유명해진것은 맞다 (세상에 이런일이)같이 사업가로서 등장해서 새마을식당과 여러 식당들과 해외 식당 등등
방송에 한번 나오는건 능력을 요구하지 않지만 방송에 꾸준히 나오는건 능력 없인 안되지
마리텔 방송 없었으면 지금까지도 요리업계에서 일하는 소유진 남편 정도의 이미지 였을듯...
뭘한건진 몰라도 대학때 알바로시작한 호프집을 한달만에 인수 라는거에서 일단 뭔가 다름
그거 이야깁보니까 주인할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니가 인수할래?(이거부터가 대박, 돈은 천천히 갚아도 된다고했다하심) 그러고 1년만에 다갚았다던데
인수하고 1년만에 갚은것도 일단 뭔가있는건 맞네...
저렇게 공부 했는데도 매번 2개 시킬껄 하는거 보면 방송 때문에 유명해진거 맞다
애초에 그 방송 나온 것도 능력이 있어서.....
ㅋㅋㅋㅋ
마리텔이 시작이었는데 이 아저씨 알고보니 생각했던거보다 능력이 쩌는 사람 이었음
무려 마리텔보다 5년전에 MC해본 경험자임 https://youtu.be/dsvH8hzJC0c?t=36
누구여? 성주 씨 권총 챙겨서 따라와유.
덕업일치를 달성한 사람은 무섭다 ㅇㅇ
무도 에서 준하형 이랑 만났을때 그냥 ㅋㅋㅋㅋ 요리하는 아저씨 인줄 알았는데
유명해진 계기는 방송 맞지. 그전에 여기도 소유진이랑 결혼한다고 악플달린거 생각하면 ㅋ
쇼닥터같은거랑 비교하면 안되지
맹 머시기 쉐프도 아닌애 봐봐 잘생기고 방송에서 그렇게 밀어줘도 쉐프 능력 없어서 폭망했는데 방송타면 다인가ㅋㅋㅋㅋ
맹모닝같은걸 쳐만드니 그렇게 밀어줘도 못받아먹짘ㅋㅋㅋㅋ
내가 백종원을 처음 본건 EBS 아틀라스 세계견문록이었음 그 떄는 이름도 기억 못하고 이야 저 아저씨는 음식에 빠삭하고 말도 잘하고 외국어도 잘하네 하고 봤다가 몇 년 뒤에 마리텔에서 어 저 아저씨 다큐서 봤는데? 했지
방송타서 유명해졌다기보다 방송으로 자신의 요리에 대한 지식을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명해진 거지. 자기가 기회를 만들어서 유명해진 거. 물론 요리 솜씨는 프차들 먹어보면 신뢰가 바닥.
난 한식대첩으로 처음 접했는데 어디서 저런 아저씨를 데려왔지 싶었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