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직모 처음 접한 이탈리아 미용사...jpg
백인 남자들은 머리 좀 안 감고 대충 손으로 쓸어넘겨도 내가 봤을때 정성들여서 스타일링한 듯한 머리던데 ㅠㅠ
+ 머리숱도 훨씬 많아서 당황하기도 함
좀 떡져야 스타일링이 잘되기는 함 ㅋ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동네 미용실에 흑인 들어와서 머리 깍아달라는급의 당황일듯ㅋㅋ
특히 이탈리아 쪽이면 유럽에선 직모 적은 편이라
Enermy_Gate
종민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머리숱도 훨씬 많아서 당황하기도 함
선넘네
백인 남자들은 머리 좀 안 감고 대충 손으로 쓸어넘겨도 내가 봤을때 정성들여서 스타일링한 듯한 머리던데 ㅠㅠ
유유게게이이
좀 떡져야 스타일링이 잘되기는 함 ㅋㅋㅋㅋ
저분이 원래 하던대로 하는데 직모 몰라서 망해가지고 수정 헤어스타일로 중간 부터 반삭으로 변경되서 완성도 ㅆㅊ은 맞음. 계획을 잘 못 짬.
원래 좀 곱슬이 있어야 스타일링 편하다고 하더라구 약하게 반곱슬이면 좀 힘들구
걔네는 그래서 일부러 샴푸 안쓰고 가끔 물로만 헹구는 애들도 있더라
안감은게 아니라 솔트스프레이 라고 제품이 있음. 서양인은 안씻으면 큰일남.
저런거도 차이가 나는구나..
이게 동양컷이다
특히 이탈리아 쪽이면 유럽에선 직모 적은 편이라
조상들이 상투머리 한이유를 알거같다
한국으로 치면 동네 미용실에 흑인 들어와서 머리 깍아달라는급의 당황일듯ㅋㅋ
김무스 선생님?
진짜 머릿결 부드러운 반곱슬로 살아보고싶다 이거저거 다 해보고 결국 옆이랑.뒤랑 날리고 위에 적당한 길이로 숱쳐서 포마드바르는게.제일 낫다 내거 멋부린다고 포마드 쓰는게 아니라 왁스는 하드왁스도 허옇게 보일만큼 떡칠을 해야 머리가 고정이 되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거 프로그램 정말 좋았는데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캐나다 이민간 미용사분 이야기를 들었는데, 백인 금발 머리를 처음 보고 솜털같았다고 표현을 하시더라고
저렇게 투블럭잘라보면 알겠지만 저거 라인 깔끔하게 잡으면서 굉장히 공들여 깍은거임
공들여서 조진거겠지
그래도 새로운스탈로 지내보는것도 괜찮지
앞은 괜찮은데 뒤에서 보니간 망했네
저래서 미국 갔을때 좀 비싸도 한인 미용실 찾아가는게 좋다고 하더라 미용사에게 아시아인 머리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외국여자들 한국에서 파마했다 머리카락 녹았다는 얘기랑 마찬가지 경우일 듯 ㅋㅋ
백인여자들 머리카락 진짜 얇아서 한국하던식으로 하면 녹고 반대로 한국사람이 외국가면 펌이든 염색이든 1도 안먹음
ㅇㅇ 미수다였나 거기서 처음 들어었음 ㅋㅋㅋ
저래서 미국 교포들은 다운타운에 있는 한국인 미용사 있는 데 가서 자른다더라. 귀찮아서 삭박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옛날 미국 신문만화에 나올법한 모양이네
한국 미용사들 기술이 저런거 때문에 더 좋은편임 최고의 기술을 가진 곳은 흑인들이 사는 곳임 흑인들 곱슬머리 관리 해 주는 미용사분들은 진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함
내가 백인애들이랑 학교 다녔는데 이색히들 머리털 인형머리털 혹은 빗자루 같음 안감고 떡지면 기름이 흐른다기 보다 빗자루 뭉친 느낌임 거기에 비듬도 모양이 다름. 약간 먼지같아서 머리 털면 우리는 비듬이 밑으로 떨어지는데 이새끼들은 비듬이 날라다님
머리가 어느 정도로 뻗치는 지 겪어 보질 못 한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