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어렸을때는 뭐 갖고싶고 가고싶고 하고싶고 되고싶은게 꿈이였는데
어느덧 꿈이 안갖고 안가고 안하고 안되고 그저 한 일주일만 푹 자보는게 소원이 되어버렸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다 내려놓고 악지르고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면
내 이십대 초반 저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도 출근준비를 하곤 한다..
우울해 시1발
어렸을때는 뭐 갖고싶고 가고싶고 하고싶고 되고싶은게 꿈이였는데
어느덧 꿈이 안갖고 안가고 안하고 안되고 그저 한 일주일만 푹 자보는게 소원이 되어버렸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다 내려놓고 악지르고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면
내 이십대 초반 저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도 출근준비를 하곤 한다..
우울해 시1발
저 200충 300충 이란 소리가 나오는 문화 자체가 문제기도 함
사실상 다수의 사람들이 저정도를 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인데
저정도 벌면 그래도 열심히 했네가 아니라 그거 밖에 못벌어? 라는 소리가 나오는 사회도 이상한거지
별개로 저런 상태면 단기간 알바라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야 된다고도 생각하지만..
내 친구 중에 한놈 저런놈이 있긴 하다 그래도 친구들 대부분이 일은 하는데 한놈은 진짜 답이 없어서 거의 포기한 상태임
저런 날백수가 이제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저열한 쾌감을 얻으려고 각종 혐오 사상에 동조하기 시작하면 답도 없어짐. 현실의 자신은 보잘것 없는데, 우월한 집단에 소속되어있다고 착각하면서 온종일 혐오해야할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서 인생을 살거든.
흑인 스트리머가 사실 게임할 때 기분 ㅈ같다고 근데 중독이라 그만둘 수 없다고 성토하는 짤 생각난다
어렸을때는 뭐 갖고싶고 가고싶고 하고싶고 되고싶은게 꿈이였는데 어느덧 꿈이 안갖고 안가고 안하고 안되고 그저 한 일주일만 푹 자보는게 소원이 되어버렸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다 내려놓고 악지르고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면 내 이십대 초반 저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도 출근준비를 하곤 한다.. 우울해 시1발
개인과 구조의 문제가 섞여있는 사회현상이라.. 눈물나죠
아 나도 영어공부 해야하는데....
SNS와 커뮤니티의 블루칼라 내려치기랑 평균 올려치기가 사람 여럿 망침
내 친구 중에 한놈 저런놈이 있긴 하다 그래도 친구들 대부분이 일은 하는데 한놈은 진짜 답이 없어서 거의 포기한 상태임
너 혹시 충북사람이냐
아님
휴 내 친구는 아니네
...?
아 나도 영어공부 해야하는데....
흑인 스트리머가 사실 게임할 때 기분 ㅈ같다고 근데 중독이라 그만둘 수 없다고 성토하는 짤 생각난다
어렸을때는 뭐 갖고싶고 가고싶고 하고싶고 되고싶은게 꿈이였는데 어느덧 꿈이 안갖고 안가고 안하고 안되고 그저 한 일주일만 푹 자보는게 소원이 되어버렸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다 내려놓고 악지르고싶은 마음이 드는 날이면 내 이십대 초반 저 시절을 떠올리며 오늘도 출근준비를 하곤 한다.. 우울해 시1발
추석연휴때 쉬면되잖아
200따리 무시하지말구 그거라두 해, 하다보면 좋은기회 올거야
개인과 구조의 문제가 섞여있는 사회현상이라.. 눈물나죠
지금 일본은 옛날 히키코모리들이 저러다가 이제 늙어버린 상태에서 먹여살리던 부모님들까지 늙어죽으니 그대로 혼자 집에서 죽어버리던가 범죄일으키던가 하던게 가끔 나오던데 몇년 지나면 더 심해질 듯..ㄷㄷ
백수일때도 ㅈ같고 취직해서도 ㅈ같더라. 뭐가 문제일까
그냥 사는게 ㅈ같은거.. 인생은 편할날이 없다
저건 머 제대로된 의지도 없자녀;;; 옹호할 건덕지도 없넹
매에에
그렇게 해서 잘 되면 다행인데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더라
매에에
나는 반대로 부모님이 나가지 말라 하더라 근데 내가 나오고 싶어서 나온 케이스
근데 본문정도면 더 갈데도없이 이미 악화될대로 악화된거임 ㅋㅋ
본문정도는 어쩔수없고 그보다 덜할때의 경우
매에에
이건 그냥 님이 잘한거임 자기 자식이 백수고 히키고 의욕도 없어서 부모가 억지로 집에서 내쫓았는데 밖에서 적응못하고 자살한 케이스도 없지않음
저런 날백수가 이제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저열한 쾌감을 얻으려고 각종 혐오 사상에 동조하기 시작하면 답도 없어짐. 현실의 자신은 보잘것 없는데, 우월한 집단에 소속되어있다고 착각하면서 온종일 혐오해야할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서 인생을 살거든.
ㅇㅇ 내 친구중에 건대 건축학과 나와서 20년간 백수로 사는 놈 있는데 젊을때는 간간히 알바 하더니 30 후반 되니까 알바도 안하고 그냥 집에만 있더라 원래 안 그랬는데 집에 틀어박힌 이후로 일베 시작해서 별 거지같은 소리 하길래 손절함
내가 더 잘나질 방도가 없으니까, 주변 모든걸 못난것으로 취급하더라.
SNS와 커뮤니티의 블루칼라 내려치기랑 평균 올려치기가 사람 여럿 망침
사실 그게 문제였다면 본인이 노력이라도 하고 현실을 원망했겠지 본문같은 사람은 어느 시대에 태어났어도..
알바라도 해야지 저런 사람들은
저러고도 행여나 일하게 되더라도 워라밸 좋은 사무직 해야지.. 컴퓨터 쓰는 IT쪽이면 좋겠다.. 상상함. ㅋㅋㅋ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지...
나도 20대에 반년 저러다가 사람썩는게 이런건가 싶어서 직장구해서 지금까지 쉬지않고 일하는 중 저기서 벗어나는거 생각보다 힘들더라ㅋㅋㅋㅋㅋ
단돈 50만원이라도 벌어서 자기 앞가림이라도 해야 자존감이 회복된다.
내 친구 중에도 저런 새끼가 있었다 하지만 이새끼는 금수저라 계속 그렇게 산다
저 200충 300충 이란 소리가 나오는 문화 자체가 문제기도 함 사실상 다수의 사람들이 저정도를 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인데 저정도 벌면 그래도 열심히 했네가 아니라 그거 밖에 못벌어? 라는 소리가 나오는 사회도 이상한거지 별개로 저런 상태면 단기간 알바라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야 된다고도 생각하지만..
저 루틴...구렁텅이에 한번 빠지면 자력이든 뭐든 진짜 빠져나오기 힘들지...
쉬면 ㄹㅇ 시간 훅훅 지나가더라 추석연휴 9일 딱히 여행간것도 아니었는데 순식간에 지나간
1년 저랬던 적이 있는데 다시는 그 1년 백수짓으로 돌아가고싶지는 않음.
저러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서야 후회하겠지. 200이라도 벌어뒀어야 했다고
웃긴건 그 200충 300충하면서 비웃는 일자리들도 30대 40대 넘어가면 안받아준다는거임.
부모 재산이 몇 십억 아닌 이상 저 30대는 부모님 죽고 나면 끔찍한 미래 밖에 없을 껄
내가 그 200충인데, 200 무시하는 거 보면 참... 혼자 살기에 나쁘지 않은 돈이고 아끼면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적지 않은 돈도 모을 수 있는데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