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말하자면 까먹은 건 아니고... 그냥 남주가 애는 착한데 좀 모자르다보니 처음 렌탈때 알게 된 이름을 습관처럼 불러온 것.(남주의 이런 성격은 어릴 때 과제가 아닌 꽃을 싹 트웠음에고 우직하게 꽃을 피울 때 까지 키워낸다는 일화나 액정 깨진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부각되는 성격)
여주가 학교나 연극베우 등으로 활동할 때 이치노세 성을 쓰면서도 남주 가족들 앞에서 미즈하라 라고 정확히 구분해서 쓰고 있기도 해서 딱히 작가가 설정을 까먹은 케이스는 아님.
오히려... 남주가 여주를 미즈하라 성으로 자기 가족들에게 소개했었으나, 그 할머니가 여주의 외할머니(일본은 남편 성을 따르니 이치노세 성을 사용함)와 친해지면서 여주가 '이치노세' 말고 어째선지 '미즈하라'라고 성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양측 할머니들은 당연히 눈치챘을 상황인데 이걸 수상하게 여기거나 했던 묘사가 없었던 점에서 주인공들은 렌탈 관계를 숨기고 싶어 했으나 사실은 처음부터 이미 들켜 있었다... 라는 장치로도 사용되고 있을지도.
이름이 있었구나.
작가 까먹고 있었다에 한 표
뭐임 이제 돈주면 동거함?
그냥 명찰에 창1녀라고 박고다니지 무슨 이름이야
ㅊㄴ들도 예명 달고 다니잖어
어?
하참 창녀는 섻스까진 해주거든요?
이름이 있었구나.
작가 까먹고 있었다에 한 표
???:야 ㅅ발 봇치 몇반이였냐
진지하게 말하자면 까먹은 건 아니고... 그냥 남주가 애는 착한데 좀 모자르다보니 처음 렌탈때 알게 된 이름을 습관처럼 불러온 것.(남주의 이런 성격은 어릴 때 과제가 아닌 꽃을 싹 트웠음에고 우직하게 꽃을 피울 때 까지 키워낸다는 일화나 액정 깨진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부각되는 성격) 여주가 학교나 연극베우 등으로 활동할 때 이치노세 성을 쓰면서도 남주 가족들 앞에서 미즈하라 라고 정확히 구분해서 쓰고 있기도 해서 딱히 작가가 설정을 까먹은 케이스는 아님. 오히려... 남주가 여주를 미즈하라 성으로 자기 가족들에게 소개했었으나, 그 할머니가 여주의 외할머니(일본은 남편 성을 따르니 이치노세 성을 사용함)와 친해지면서 여주가 '이치노세' 말고 어째선지 '미즈하라'라고 성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양측 할머니들은 당연히 눈치챘을 상황인데 이걸 수상하게 여기거나 했던 묘사가 없었던 점에서 주인공들은 렌탈 관계를 숨기고 싶어 했으나 사실은 처음부터 이미 들켜 있었다... 라는 장치로도 사용되고 있을지도.
어?
뭐임 이제 돈주면 동거함?
아침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보는 만화
아니었어???
허?
그냥 명찰에 창1녀라고 박고다니지 무슨 이름이야
유우는 부릉부릉
ㅊㄴ들도 예명 달고 다니잖어
유우는 부릉부릉
하참 창녀는 섻스까진 해주거든요?
앵간한 ㅊ녀도 등록금을 들이박으면 열번은 해주겠다..
창녀도 섻스시켜줌
수천만원을 갖다박으면 ㅅㅅ는 기본에 다양한 서비스까지 수십번은 제공하는 ㅊㄴ가 좃으로 보이냐
진짜네
뭣
남주가 ㅄ
그냥 예명이였냐고 ㅋㅋ
뭐 저런 활동하면 예명으로 하는거 이상하지 않음
미즈하라면 쟤가 싫어하는 여자애 성 아닐까?
창녀랑 동거중이냐
랜서걸
그야 쟤 목표는 렌탈여친으로 돈 벌어서 연예계 진출이니 저런일할때는 가명쓰지
요즘은 렌탈동거중인가 보네ㅋㅋㅋㅋ
상품은 원래 상표로 부르는거야! 넌 누네띠네의 본명을 알고있나!?
뭐시기 글레티네
sfogliatine glassate 요
"제 25장 챙@녀에 미친사나이"
남주는 여친이 따로 있다.
뭣?
동거녀에게 1달동안 이쁜이라고 부르고 다닌건가
ㅊㄴ예명이 미즈하라였구나
여주꿈이 판검사나 의사를 지망했어야 스토리가 무난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