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흑백요리사 1-2라운드가 제일 좋았고
3-4라운드가 점점 별로인 이유
(일단 8화까지만 봄)
일단 예능이니까 계속 미션을 주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야한다는건 알고 있음
1주차때 결국 제일 좋았던 이유가
충분한 시간주고 그 사이에 준비할수 있는건 다 준비해서
진짜 내 베스트로 꽝 하고 붙는다는 느낌이었음
맛만 보고 평가하겠다도 좋았고.
한식대첩도 똑같음
끝장전이야 급하게 했다고 쳐도
적어도 메인미션은 진짜 다들 엄청나게 준비해서
본인의 베스트끼리 붙는다는 느낌이었지
근데 1주차때 그런 대단한 싸움을 보고나서
그 이후에 시간에 쫓기고
팀끼리 안 맞고
(패자부활전이야 시간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쳐도)
이런거 보니까 아무래도 아쉬운건 사실..
그니까 1주차는 "요리" 예능에
요리가 90인 느낌이었다면
점점 "예능" 비중이 늘어남에 대한 아쉬움
물론 그래도 아직 엄청 재밌음
진짜 갑자기 이상해지지만 않으면
무조건 끝까지 볼거임
편성이 좀 길었다면 혼자나 둘이서 하는 요리가 많았을 텐데 아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