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평안도 쪽은 양길(궁예,왕건) 세력으로 통합되었고
호남지역은 견훤, 경남지역은 좀 많이 늦은 타이밍에 왕봉규가 통일해서 가야 느낌의 세력권을 이루고 깝치지만 얼마 안가 고려,백제에 찢김.
삼국의 경계지역인 경북북부, 충북 지역 쪽이 호족들이 삼국시대 중반기까지 할거하던 지역임. 신라도 경애왕이 꽤 븅딱으로 알려졌지만 발해 공격도 할라고 했고 외교전도 펼쳐보려고 나름 애쓴 비운의 군주고 엄연히 삼국의 한축임. 물론 신라는 무너져갔지만...
시기가 짧아서 그렇지 이쯤되면 일본 전국시대 못지 않게 혼란하다
짧게 언급되고 말아서 그렇지 왕건같은 거물이 없어서 빨리 통일 못했으면 진짜 지옥같은 난세였을듯
좁은 땅덩이에 지가 왕이라는 놈들이 너무 많았던 시절....
어케 이름이 불1알없는 개
저기 송악 호족 왕융이 왕건의 아버지 태조왕건 드라마에서 신구 할아버지
도봉구의 왕 아서스
괜찮은 호족 영애들도 왕가가 쓸어감
시기가 짧아서 그렇지 이쯤되면 일본 전국시대 못지 않게 혼란하다
짧게 언급되고 말아서 그렇지 왕건같은 거물이 없어서 빨리 통일 못했으면 진짜 지옥같은 난세였을듯
거물은 있었지 궁예나 견훤
탐라 군주는 고자...견
brengun
어케 이름이 불1알없는 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중앙집권 오래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금방 통합통합되자너
저기 송악 호족 왕융이 왕건의 아버지 태조왕건 드라마에서 신구 할아버지
저때면 제주도나 울릉도 태어났어야 차라리 행복...
좁은 땅덩이에 지가 왕이라는 놈들이 너무 많았던 시절....
Mk-23 Falconet
도봉구의 왕 아서스
중세유럽 보면 뭐 ㅋㅋ
ㄹㅇ 도봉구의 왕.
사실 성주, 장군, 지사, 절도사 정도를 칭했지 칭왕까지 간 놈은 궁예, 견훤 정도가 끝
유럽도 그랬는데
박-유~
양길이 제낀 시점에서부터 궁예가 치트키쓴거네.
부하로 있다가 날름하는 것도 쉽지않아
몽골 침공기랑 비교하면 어디가 더 헬난이도일까
몽골 침공기지. 그래도 전국시대는 정주민 대 정주민 싸움이라 서로 공유하는 가치가 있긴 해
저땐 남자한정이고 몽골땐 그냥 남녀노소 지옥이고
능창이가 수달이었지?
수달이 본명 맞음 ㅇㅇ
경신대기근 시절 사람: 뭐래ㅐㅐㅐㅆ바ㅏㅏㅏㅏㅏㅏㅏ알
임진왜란 그리고 병자호란보다 가혹했다는 경신대기근.
이 조그만 땅에 저렇게 많은 세력들이
"그걸로 최씨정권 유지" 정말 대단한 씹새끼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게 경신대기근이 안 나오네
왕건이가 다 아빠로 수집해갔으니 안심하라고! 오오 애비콜렉터시여
니말은다틀림
ㄴㄴ 지금은 롤로코스터에서 떨어지기 직전인 상황인거라 별로 안 힘듬 끝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90도 직각으로 떨어질 때부터가 '진짜' 힘든 시기겠지
니말은다틀림
지금은 솔직히 조금만 노력하면 취업할수있고 최저임금 받더라도 최소한의 의식주는 해결 할수있음 큰마음 먹고 자기인생 20-30년 갈아넣을 생각있으면 중산층도 가능
저기서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평안도 쪽은 양길(궁예,왕건) 세력으로 통합되었고 호남지역은 견훤, 경남지역은 좀 많이 늦은 타이밍에 왕봉규가 통일해서 가야 느낌의 세력권을 이루고 깝치지만 얼마 안가 고려,백제에 찢김. 삼국의 경계지역인 경북북부, 충북 지역 쪽이 호족들이 삼국시대 중반기까지 할거하던 지역임. 신라도 경애왕이 꽤 븅딱으로 알려졌지만 발해 공격도 할라고 했고 외교전도 펼쳐보려고 나름 애쓴 비운의 군주고 엄연히 삼국의 한축임. 물론 신라는 무너져갔지만...
통일신라 말기는 개판일 때가 많은데 진성여왕 때는 진짜 개판 of 개판이지
여말선초는 저리가라 할정도의 혼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