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법한 왕은 스카가 맞음 왕이 고아 거지소년을 데려와서 태자로 삼은거임
아니시바 이딴건 왜만드는거야?
무파사는 스카한테 죽을만했다
무파사 ㅂㅅ만들기야?
스카는 '검정 피부의 아프리카 케릭터'니까
나 갑자기 스타워즈 신작으로 사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다스베이더의 아들이 아니라는 내용이 나오는 상상했어
사자 프라이드 생리를 따지면 외부 수컷이 내부 수컷 몰아내는 건 당연한 일이긴 한데
스카만 불쌍해지잖아
무파사 ㅂㅅ만들기야?
아니시바 이딴건 왜만드는거야?
사람귀두개발한개
스카는 '검정 피부의 아프리카 케릭터'니까
하지만 스카 성우는 백인이고 무파사 성우는 흑인인걸...
그럼 지금은 더 세져야하는 거 아님?
이젠 스카도 흑인임
데뎃
나 갑자기 스타워즈 신작으로 사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다스베이더의 아들이 아니라는 내용이 나오는 상상했어
사자 프라이드 생리를 따지면 외부 수컷이 내부 수컷 몰아내는 건 당연한 일이긴 한데
그리고 외부수컷이 프라이드 차지해도 암컷들은 결국 잘생긴사자 따라간다매
그건 동물원이라그랫나
성인개체면 말되긴하는데 완전 다른무리의 새끼를 데려와서 자기새끼 내치고 그 고아를 왕만드는건 없지않을까
스카가 왕이 되면 누나동생들이랑...
사자가 암컷도 아니고 자기새끼 아닌 애를 거둔다는 얘기는 못본 거 같은데... 왕좌교체가 일어날 때는 대부분 외부의 수컷이 차지하는데(수컷 자식은 크면 쫓아냄) 그때 원래 수컷의 자식들은 물어 죽인다 들었거든
스카만 불쌍해지잖아
무파사는 스카한테 죽을만했다
스카 불쌍하네...
뭐임 스카가 흑사자고 무파사는 누런사자라서 스카쪽이 친자라고 하는거야 설마? ㅋㅋㅋㅋㅋㅋ
존나 만들 능력이 없으니깐 옛날 명작들 가져와서 망치는게 요즘 트렌드야?
폭풍의 언덕이여?
스카의 하렘 생활기나 만들지 분명 날라도 스카의 씨를....
그러니까 운암정을 이어받으려는 대령숙수 아들 스카가 성찬한테 밀려나서... 어?
뭐야 시발 반란 일으켜도 합법이잖아 그럼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파사 스토리 할 게 없으니까 저딴 어거지 스토리라도 만들어야지ㅋㅋㅋ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무파사 서사가 아무리 잘 나왔어도 그 끝은 절벽에서 추락하고 압사 당한다는 거임 아무리 이번 게 잘 나온다고 해도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캐릭터의 과거는 흥미가 떨어짐
요즘들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좋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고
스카가 왕으로서의 자질은 부족했을지언정 무파사를 죽일 자격은 차고 넘쳤군…
라이언킹 억까가 ㅋㅋㅋ 프리퀄 나온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내용이 뭐 저 따위야 ㅋㅋㅋ
스카가 다 죽였어도 할말이 없었네
예고편에서 얘들 성체되고 원래 프라이드를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가던데
욕심 때문에 형 죽이고 조카 죽이려고 했던 놈한테 정당성을 주면 어쩌자는거야 ;;;;;;
저쪽 트렌드가 멀쩡히 인기 많던 작품 설정이나 결말을 그냥 발로 까버린 다음에 짠! 어때요? 신선하죠? 반전 지리죠?? 이러고 정신승리 하는거라 그럼 스타워즈에서 하이퍼스페이스로 몸통박치기 날린것도,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 응~존코너 결국 죽임 한것도 같은 맥락 새로운 걸 창조할 창의력이 없으니 기존 작품을 무너뜨리는 전개를 창의력이라고 착각함 걍 이유도 목적도 없고 드리프트를 위한 드리프트임
엥? 친형제 아니었다고...?!
왕조를 겪어보지 못한 놈들이 만드니 이 꼬라지 나는거네. 왕조에서 혈통이 얼마나 중요한데, 예전 유럽봐봐 왕조 혈통 끊어지니까 피가 아주 조금만 섞였어도 왕으로 모시고 가는데
우리나라도 흥선 대원군같이 아버지가 왕ㅈ이 되는 사례가 있지. 애초에 대원군이라는 단어 자체기 왕의 아빠잖아.
근데 예고편 보면 전작보다 표정은 잘보이는거 같아서 그건 좋더라
그래서 왕이 되기로 했읍니다 내 손으로
머얔ㅋㅋㅋㅋ
그냥 리부트로 새로 시작하는 작품이라고 했으면..좋았을거같은데!
무파사 성우는 또 왜 바꿨데;;
제임스 얼 존스 성우 돌아가셨음 그 이전에도 컨디션이 좋은상태가 아니셨고
아 스카 스카 잘못 말했음. 스카 성우 그 마법사가 너무 많아 하는 아저씨였는데
남은 유산에 빨대 꽂아 먹고 살거면 원작을 존중이라도 해야지 이 ㅁㅊㅅㄲ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