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중단은 아니고, 빠른 공장 가동을 위해 작업 구간을 더 많이 나눠 여러 업체를 투입하고, 연장과 야간까지 사람들을 밀어 넣어서 공정율을 높이려던 것을 멈춘거임.
P4는 건물이 올라갔으니, 안에 들어가는 시설들을 넣는 공정은 하는데, 그 속도가 전성기처럼 빠르지 않다는 거지.
듣기로는 P5인가 P6까지 계획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중단이 되었을 수도 있을 듯.
현장일은 연장과 야간을 해야 돈을 버는데, 그걸 안하면 일반직과 거의 같은 돈을 버는 거라서.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공사중단과 크게 다를바 없다?
거기다 평택은 도로교통 ㅈ까고 난개발해버려서 심한 경우엔 평택 내에서 출퇴근하는게 타 지역에서 셔틀타고 출근하는 것보다 출근시간 더 김. ㅋㅋㅋ ㄹㅇㅂㅅ도시임, 평택. 대중교통도 ㅂㅅ 도로도 ㅂㅅ 오로지 아파트만 쳐짓다가 쳐 망할 도시. 개발지역 버스노선도 제대로 못깔아서 도심인데 자차없음 힘든 ㅂㅅ도시 만들었음ㅋㅋ
그거 동탄도 마찬가지로 듣는 소리네.........
시내 연결하는 버스노선망이 취약한데 서울 가는 대중교통망만 발달되어 있고
바로 위 용인이나 수원보다 서울 가는 게 더 편한 이상한 대중교통체계에
이것들이 합쳐지니까 자차 없으면 뭐 하기 힘든 신도시...
근데 내가 이 개판인 신도시에 18년째 살고 있음
동탄은 애초에 위성도시같은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급도시로 설계됐으니 그렇지..
그걸 부동산에 올인해서 이상한 선동질을 하더니 갑자기 srt를 끌고 오고 도시 계획도 확장 시키더니 동2는 베드타운으로 바꿔버림 ㅋ
애초에 컴팩트하고 생산적인 도시가 아니라 급조해서 커지니 경부선 지하화 같은 이상한 사업에 예산 다 때려넣음. 그 경부선 끊고 다시 잇는데만도 1조 넘게 드는데다 그것땜에 임시도로 만들고 터널만들고 이 난리 치느라 수조원 빨아먹음. ㅋ
거꾸로야. 동1때는 산단조성계획이 아예 없었고 동2가 자급도시화 설계라 산단이 같이 들어왔거든.
영천동-오산동-방교동 라인은 동2계획으로 만들어진 산단이지 동1때는 진짜 아파트밖에 없었어.
1신도시 지역인 동탄 1~3동에 자급가능한 기업이 들어갈 수 있는 데가 있었나? 전부 아파트하고 상가뿐이지.
애초에 동탄신도시 지역이 이미 있던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1-2신도시 연결이 단절되어 있어서 지하화 연결은 애저녁부터 계획되어 있었고. 2신도시 초기인 2016~2017년까지만 해도 1-2신도시간 연결통로가 달랑 두개였거든. 그것도 지하차도 두개.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내가 동1 짓기 전브터 봤는데, 애초에 동1 터잡을때부터 삼반 화성사업장을 끼고 관련 기업들이랑 다른 회사들까지 다 껴서 산단만들어서 최대한 동그랗게 만든건데.. 게다가 관심있는지 모르겠지만 동탄에서 길 하나 건너면 죄다 ㅈ소기업 공장들임.
거기다 동1은 근처에다 일단 삼성 현대 엘지 이렇게 3개는 끼고 만든거..
거기 비하면 동2는 진짜 웃길만큼 산단이 없는데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하이테크형 클린 도시 이 ㅈㄹ을 한거고..
1신도시 최초 입주시기부터 들어와서 18년째 여기 살고 있다니까?
2신도시(동탄6동지역)인 방교동 산업단지는 가 본 적도 없는 모양이고
댁이 말하는 관련 기업들과 회사들이 있는 지역은 대부분 용인(농서동/고매동)이야. 화성시 반월동/기산동은 동탄신도시 지역도 아니고.
석우동 얘기하는 거면 그거 2신도시에 비하면 한줌도 안 되는 단지 규모고.
현대기아는 2신도시 지역인 영천동이고(현대트랜시스 연구소), 나머지는 전부 화성시 서쪽에 가 있고
LG는 동탄에 있지도 않고 아예 오산하고 평택인데 뭔 소리야?
도시 짓고나서 카페같은데서만 정보를 접하니 이해가 제한적인것 같은데..
동1이 생길때는 당시에 삼반화성사업장 배후지원도시로 들어오면서 화성시가 적극지원한다고 해서 지금의 서동탄역이 원래는 반월동 삼반 입구에다 만든다고 해서
반도체 부지도 화성시에 기부식으로 넘어가기도 했고
엘지는 출퇴근 가능거리에 배후도시가 없어서 신도시 만들면 공장을 화성쪽에다 확장한다고 해서 지금 위치에 들어서게 된거..
현대는 기존에 모비스가 있지만 새로운 연구 부지가 필요해서 들어오기로 했던거였고
이 모든게 중간에 어그러지면서 지금처럼 축소된거..
애초에 동1은 산업도시로 화성뿐만아니라 각 행정구역을 이어주는 허브도시 역할을 하면서 자급이 되게 지어진 도시임. 동1 부지에 산단이 적은 이유는 바로 맞닿은 지역이 죄다 산단아니면 대형 산업시설이거나 산업시설 예정부지니 그렇고..
나는 거기에 터잡기 전부터 2000년 초부터 다니면서 노선에 어떻게 바뀌고 도시계획이 틀어지는지 다보고 하는 얘기인데..
건설 현장 일이라는게 노동자 1명이 공사과정 전체에 상주하는게 아니라, 공정에 따라 들어갔나 나갔다 하는 건 맞는데.
평택은 P1, P2부터 P4까지 여러 공장을 지으면서 P1에서 공정이 끝나면, P2에서 공정을 진행하는 식으로 평택 안에서 노동자들이 있던건데.
이 연결이 끊긴거임.
마치 옛날 조선소에서 기술자들이 A배를 끝내면 B배로 넘어가는 식으로 울산이나 조선소 인근에서 돌던 것처럼.
이 연결이 끊어지면, 지금 조선소들이 숙련공에 대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처럼 건설사 입장에서는 숙련공들을 잃는 거라.
그냥 투입인력이 줄었다는 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
한 때는 우리나라 건설일용직 저기가 다 끌어간다고 했었는데, 상황 바뀌는 거 무섭네.
아마 완공되고 관련 직원들이 입주한다고 해도 노가다 현장 리즈시절만큼의 사람은 없을거였음 현장 주변의 함바집들도 평택부지 완공시기에 맞춰서 장사 접고 또 다른 지역으로 가겠지
자동화공장이라 완공되도 상주인력이 적은데다 셔틀체계도 잘 되어있고 외부인력이 일만 하고 자기지역으로 가는 형태라 평택 부동산 미래없음. 다들 동탄, 부천, 분당, 오산, 강남, 수원, 기흥 이런데서 살고 거기서 버스타고 오는데 평택에 왜살어 ㅋㅋ
수요예측도 틀려서 공장이나 제대로 돌아가려나 의문이라며?
한때 일용직하려면 쿠팡보다 평택가는게 좋다고 말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건설중단이었어?
저기 리즈시절에는 너무 출근줄 퇴근줄이 길고 밥줄도 길고 해서 고통이긴했는데 지금은 순식간에 폭싹 망해부렸어
한 때는 우리나라 건설일용직 저기가 다 끌어간다고 했었는데, 상황 바뀌는 거 무섭네.
한 작년만해도 여전히 사람들 어디 또 단지 짓는다고 몰려가는거 같았는데 말이지
애초에 반도체공장은 정해진 공기 끝나면 다신 볼일없는게 건설쪽이라.. 게다가 심지어 짓기로하고 취소하는 경우도 많음.
아마 완공되고 관련 직원들이 입주한다고 해도 노가다 현장 리즈시절만큼의 사람은 없을거였음 현장 주변의 함바집들도 평택부지 완공시기에 맞춰서 장사 접고 또 다른 지역으로 가겠지
어차피 공장 가동 100퍼라고 해도 평택공장은 스마트 팩토리 전 자동화라서 고용률 크지 않다고함
평택쪽 동영상들 보니 그 입주 + 근무 인원들 생각하고 근처에 원투룸이다 상가다 엄청 지어올렸던데 완전 조졌음
한때 일용직하려면 쿠팡보다 평택가는게 좋다고 말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건설중단이었어?
건설 중단은 아니고, 빠른 공장 가동을 위해 작업 구간을 더 많이 나눠 여러 업체를 투입하고, 연장과 야간까지 사람들을 밀어 넣어서 공정율을 높이려던 것을 멈춘거임. P4는 건물이 올라갔으니, 안에 들어가는 시설들을 넣는 공정은 하는데, 그 속도가 전성기처럼 빠르지 않다는 거지. 듣기로는 P5인가 P6까지 계획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중단이 되었을 수도 있을 듯. 현장일은 연장과 야간을 해야 돈을 버는데, 그걸 안하면 일반직과 거의 같은 돈을 버는 거라서.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공사중단과 크게 다를바 없다?
현장 관리하는 지인한테 듣기로는 일단 25년까지는 공사 예정이 있다함
수요예측도 틀려서 공장이나 제대로 돌아가려나 의문이라며?
수요는 존나 있는데 삼성이 능력 없는 분야에서 수요가 존나 있음 요즘 나오는 사내 정치 관련 썰 이야기 있던데 거기에 왜 엄한데 집중했느냐 하는거랑 관련된 내용도 있더라
반도체는 원래 b2b라서 공급도 10년짜리 공급계약이라 수요라고 해봤자 의미없음.
ㅇㅇ 능력없는데서 수요터지니 정신 못차림. ㅋ 근데 사내정치 이런 썰은 태반이 일부사실에 살을 붙인거라 그냥 재미로 흘려보는게 좋음.
저기 리즈시절에는 너무 출근줄 퇴근줄이 길고 밥줄도 길고 해서 고통이긴했는데 지금은 순식간에 폭싹 망해부렸어
월세 두배로 받아 쳐먹다가 후유증은 개풀 이왕이면 정상화라는 은혜로운 단어를 쓰십시오
월세 3배에서 1배로 바꼈으니 정상화가 맞긴하네
월세를 150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년들임 ㅋㅋ
여기 중지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장 저기 들어갈 인력을 구조조정하니 답없지
참 세상일은 예측이 안된다니까
사진한방이면 언플뚝딱!
자동화공장이라 완공되도 상주인력이 적은데다 셔틀체계도 잘 되어있고 외부인력이 일만 하고 자기지역으로 가는 형태라 평택 부동산 미래없음. 다들 동탄, 부천, 분당, 오산, 강남, 수원, 기흥 이런데서 살고 거기서 버스타고 오는데 평택에 왜살어 ㅋㅋ
뭐 난 실거주라 해당사항 없긴한데 샘숭고홈 했으니 양키고홈도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음
거기다 평택은 도로교통 ㅈ까고 난개발해버려서 심한 경우엔 평택 내에서 출퇴근하는게 타 지역에서 셔틀타고 출근하는 것보다 출근시간 더 김. ㅋㅋㅋ ㄹㅇㅂㅅ도시임, 평택. 대중교통도 ㅂㅅ 도로도 ㅂㅅ 오로지 아파트만 쳐짓다가 쳐 망할 도시. 개발지역 버스노선도 제대로 못깔아서 도심인데 자차없음 힘든 ㅂㅅ도시 만들었음ㅋㅋ
그거 동탄도 마찬가지로 듣는 소리네......... 시내 연결하는 버스노선망이 취약한데 서울 가는 대중교통망만 발달되어 있고 바로 위 용인이나 수원보다 서울 가는 게 더 편한 이상한 대중교통체계에 이것들이 합쳐지니까 자차 없으면 뭐 하기 힘든 신도시... 근데 내가 이 개판인 신도시에 18년째 살고 있음
동탄은 애초에 위성도시같은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급도시로 설계됐으니 그렇지.. 그걸 부동산에 올인해서 이상한 선동질을 하더니 갑자기 srt를 끌고 오고 도시 계획도 확장 시키더니 동2는 베드타운으로 바꿔버림 ㅋ 애초에 컴팩트하고 생산적인 도시가 아니라 급조해서 커지니 경부선 지하화 같은 이상한 사업에 예산 다 때려넣음. 그 경부선 끊고 다시 잇는데만도 1조 넘게 드는데다 그것땜에 임시도로 만들고 터널만들고 이 난리 치느라 수조원 빨아먹음. ㅋ
거꾸로야. 동1때는 산단조성계획이 아예 없었고 동2가 자급도시화 설계라 산단이 같이 들어왔거든. 영천동-오산동-방교동 라인은 동2계획으로 만들어진 산단이지 동1때는 진짜 아파트밖에 없었어. 1신도시 지역인 동탄 1~3동에 자급가능한 기업이 들어갈 수 있는 데가 있었나? 전부 아파트하고 상가뿐이지. 애초에 동탄신도시 지역이 이미 있던 경부고속도로 때문에 1-2신도시 연결이 단절되어 있어서 지하화 연결은 애저녁부터 계획되어 있었고. 2신도시 초기인 2016~2017년까지만 해도 1-2신도시간 연결통로가 달랑 두개였거든. 그것도 지하차도 두개.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내가 동1 짓기 전브터 봤는데, 애초에 동1 터잡을때부터 삼반 화성사업장을 끼고 관련 기업들이랑 다른 회사들까지 다 껴서 산단만들어서 최대한 동그랗게 만든건데.. 게다가 관심있는지 모르겠지만 동탄에서 길 하나 건너면 죄다 ㅈ소기업 공장들임. 거기다 동1은 근처에다 일단 삼성 현대 엘지 이렇게 3개는 끼고 만든거.. 거기 비하면 동2는 진짜 웃길만큼 산단이 없는데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하이테크형 클린 도시 이 ㅈㄹ을 한거고..
글고 동1,2를 이을 지하터널이 2개인 이유가 원래 있던거라서 그런거.. 더 자세하면 정떡이라 자세히는 얘기 안할거고 지금 동2가 이 난리 난건 당시 경기도지사 작품이라 그럼.
1신도시 최초 입주시기부터 들어와서 18년째 여기 살고 있다니까? 2신도시(동탄6동지역)인 방교동 산업단지는 가 본 적도 없는 모양이고 댁이 말하는 관련 기업들과 회사들이 있는 지역은 대부분 용인(농서동/고매동)이야. 화성시 반월동/기산동은 동탄신도시 지역도 아니고. 석우동 얘기하는 거면 그거 2신도시에 비하면 한줌도 안 되는 단지 규모고. 현대기아는 2신도시 지역인 영천동이고(현대트랜시스 연구소), 나머지는 전부 화성시 서쪽에 가 있고 LG는 동탄에 있지도 않고 아예 오산하고 평택인데 뭔 소리야?
도시 짓고나서 카페같은데서만 정보를 접하니 이해가 제한적인것 같은데.. 동1이 생길때는 당시에 삼반화성사업장 배후지원도시로 들어오면서 화성시가 적극지원한다고 해서 지금의 서동탄역이 원래는 반월동 삼반 입구에다 만든다고 해서 반도체 부지도 화성시에 기부식으로 넘어가기도 했고 엘지는 출퇴근 가능거리에 배후도시가 없어서 신도시 만들면 공장을 화성쪽에다 확장한다고 해서 지금 위치에 들어서게 된거.. 현대는 기존에 모비스가 있지만 새로운 연구 부지가 필요해서 들어오기로 했던거였고 이 모든게 중간에 어그러지면서 지금처럼 축소된거.. 애초에 동1은 산업도시로 화성뿐만아니라 각 행정구역을 이어주는 허브도시 역할을 하면서 자급이 되게 지어진 도시임. 동1 부지에 산단이 적은 이유는 바로 맞닿은 지역이 죄다 산단아니면 대형 산업시설이거나 산업시설 예정부지니 그렇고.. 나는 거기에 터잡기 전부터 2000년 초부터 다니면서 노선에 어떻게 바뀌고 도시계획이 틀어지는지 다보고 하는 얘기인데..
그래도 동탄이 평택보다 아파트 마니 올랐더만 친구 하나가 평택살고, 하나는 동탄 사는데 참 몇년동안 재밌어.
미분양이 계속 나오던 14~17년에 잡아서 들어 온 사람들은 확실히 집값 오른 덕을 톡톡히 봤기는 했는데... 저 때 분양받은 사람을은 두 배 가까이 집값이 튀겨졌으니까
아무리 그래도 월세 150은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새기들...
월세방들 원래도 텅텅 비었었는데 이때다 하고 같이 징징대는거임 원래 5~70하던 월세를 삼성전자에서 월세지원해준다니까 150으로 올린 10새들임
그래서 직원들 대부분이 3시간 걸려도 다 통근버스 출퇴근함
이제 저만큼 줄 현장은 원전 정도 밖에는 없음
뭐지 언제 중단된겨
전면중단은 아님 풀가동 중이었는데 지금은 아닌거지
지금도 2~3만명있으면 중단된건 아니네 그냥 할거다하고 빠진거 아니여?
아예 손 놔버리면 진짜 돈 허공에 퍼부은거니 주요시설 위주로 완공해야해서 아녀?
아님 내부적으로도 꽤 심각함. 정직원 구조조정 일보직전이고 계약직은 나가리되고 있는 상황
파운드리 인력 메모리로 분산 재배치 파운드리 구조조정 예고 파운드리 건설 축소(완전 중단은 아님)
건설 현장 일이라는게 노동자 1명이 공사과정 전체에 상주하는게 아니라, 공정에 따라 들어갔나 나갔다 하는 건 맞는데. 평택은 P1, P2부터 P4까지 여러 공장을 지으면서 P1에서 공정이 끝나면, P2에서 공정을 진행하는 식으로 평택 안에서 노동자들이 있던건데. 이 연결이 끊긴거임. 마치 옛날 조선소에서 기술자들이 A배를 끝내면 B배로 넘어가는 식으로 울산이나 조선소 인근에서 돌던 것처럼. 이 연결이 끊어지면, 지금 조선소들이 숙련공에 대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처럼 건설사 입장에서는 숙련공들을 잃는 거라. 그냥 투입인력이 줄었다는 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
저거 삼반이 잘하는 능력 중 하나임. 원래 첨에 사이트 정할때 어떻게 라인 꾸밀지 계획 다 세우는데, 한번 정해지면 대부분의 반도체 회사는 그걸 삼성처럼 파운드리 메모리 이렇게 쉽게 못 바꿈. 대만이나 심지아 일본도 그거 못해서 말라서 죽은거..
왜 중단된겨?
삼성전자 퇴물이라
삼성이 골골대고 있거든
미국 가려고 함
반도체 겨울온다 였는데 삼섬은 남들보다 먼저 더 춥게 옴
진짜 간단 소리가 아니고... 대충 검정고무신
위에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이미 다 지어서 인력빼서 다른데다 투입하고 건설은 줄여가는거.. 삼반이 반도체 회사지 건설회사가 아닌데 저 인력 다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지..
미국에 공장짓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 비유를 하니…
지금은 울산 s oil에서 다 빨아들이는중이고 내년에 대구에 큰 공사있다던가
울산 에스오일 샤힌 프로젝트가 부울경 쪽 인력시장 다 흡수 할 예정 작년말부터 에스오일이랑 가까운 덕신 쪽 원룸에 자리가 없을 정도임
대구가 내년에 수도관 정비로 엎는 수준으로 일있다고 타이밍 애매한 사람들은 그쪽도 생각중이더라
공장 터파기 끝났고 이제 기초 공사 하는 중이라던데 내년부터 플랜트 공사 들어가면 철골, 배관, 비계 쪽 인력 대거 몰릴 예정
울산은 온산공단쪽 샤힌 끝나면 2차 온산산단확장 공사가 또 시작임. 거기 분양되면 에스오일이랑 고려아연 공장 공사 시작일거고
친구가 저 공장 근처 편의점 점장인데 올해 초부터 공장 짓는 속도 늦춰져서 인부들이 초과작업이나 주말작업 없이 평일만해서 제법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고 하던데 공사 중지 수준까지 진척이 멈췄나보네
월세는 진짜 개소리가 심하네 삼전에서 임직원 월세지원해준다니까 정확하게 그만큼 월세 올려 받아먹은 놈들이 징징은 ㅋㅋㅋ
뭐야, 완공이 아니라 중단이야?
건물 하나하나 완공되는대로 돌아는 갔는데, 워낙 규모가 커서 전부 끝난게 아니었음 그 속도를 줄인거임
옆에서 공사하는데 일부 완공했다고 공장돌리는 생각도못한 어메이징한 곳이였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혼자싼다
근데 평택은 계속 대기업 들어가는 중이라 아쉽다 정도일 듯
나혼자싼다
평택항이랑 미군부대가 있어서, 큰 돈은 아니고 그냥 돈 버는 정도가 될 듯. 아파트 투기꾼들은 뭐 자충수인거고.
진짜 몇년간 노가다판 평택이 다 먹여살렸는데
한때 평택 삼성공장 주변에 지산 투기 엄청나게 흥하더만 다 쫄딱 망하고... 심지어 지금와선 설마 삼전 자체가 망해먹을 거라곤 아무도 생각 못했지
평택 전세값이 내려갈 정도라 주변 지역에 있던 사람들 평택으로 이동 중이라던데
문제는 자영업자, 임대업이 굉장히 늘었는데 수요자가 훅 빠지면서 거대한 불황의 블랙홀이 되어버림ㄷㄷ 건물짓다가 돈 못줘서 개판된 건물 여기저기 보여.
전에 상암동도 겪었던 일... 절대 회복안됨
동탄 아파트 올라간다고 하는 유튜브 늘어나더라...
실거주자로 얘기하는데 동탄호수공원 근처 사는데도 거래량 확실하게 줄어든 상황임. 유튭에서 얘기하는 것과 현실은 매우 다름.
참고로 다음 레이드지역은 용인 하이닉스(예정)입니다
일용직화이띵
이미 터파기는 지난 2년여간 상당량 해놨고 설비 들어갈 공사는 조만간 시작할 예정임. 1~3지구로 구분을 해 놨던 현장이 출입구 10여개로 쪼개져서 현장 관리가 시작 됨.
와 저기서 일하던 사람들 그럼 지금 다 어디간거냐.
지금 고덕 현장 일당도 만원 내려감 물론 모든 업체가 그런지는 모르지만 몇년전에 더 얹어주려던 것과 분위기가 다름
월세.150 미쳤나
하루 9만명 출근은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거같음 2~3만명도 어마어마하게 많은건데
실제로는 6만5천 수준이었고 현재는 1만3천명 정도임
이른 아침 출근조가 대다수이긴 하지만 자기회사 들렀다 10시쯤부터 현장들어갈 사람들도 상당수 오후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고
애초에 그렇게 수도권 과밀화라면서 경기도에 또 저런 대규모 공장을 허가했는지 이해가 안 됨
평택 항만 통해서 수출하기 편하고 사람들 고용 하기 쉬운 곳 위치 겹치다 보니 무작정 시골에 지으면 더 손해임
투룸 월세 150...
월세 150 ㅋㅋㅋㅋ 저기가 월세 150 받을 곳이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