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퍼건 애들은 돌아보면 솔직히

[루리웹-8514721844]

지나칠 정도로 좋은 애들이야

화베애들은

사실 Z에서 그렇게 까이던 아가마 애들이 보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인간 관계란건 보통 Z같은게 일반적이지

화베같은건 흔하지 않아

[털개]

몇빼고는 민간인출신이라 까딱하다간 진짜 다 뒤지게생긴 퍼건, 그래도 표면적으로는 이미 조직된 군바리들 상대적으로 심리적 여유가 있는 제타에서 우리가 아는 인간 군상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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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생기는거 이전의 유대감이란게 좀 크게 다르게 느껴짐
제타도 마냥 없는게 아니라 서로 동료 의식도 있긴 했지만 서로 어느정도 인간관계의 벽이란게 보통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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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샤아는 그런거 제대로 이해도 다룰줄도 모르고 무섭다고 도망치는 쫄보란거고

[털개]

작품 외적으로는 토미노옹의 심리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음. 이미 완결 난걸 또 후속내라고? 시벌럼들 이런거

[루리웹-8514721844]

그래도 그 할배 굉장히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라서.. 그렇게까지 뒤틀리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물론 퍼건 뒤틀기로 나온 제타니 그런것도 있지만

애초 전장터에서 연인이나 부모 대용을 찾는 애들이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