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평"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몇제곱미터 하면 잘 와닿지가 않는데
30평 25평 하면, 대강 공간감이 잡힘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끼리 독자규격쓰는건 상관없는데, 산업에서 이딴 호환성 개구데기을 씀
그래서 한국기업이 예를들면, 산업자제 수출할때, 인치랑 피트 등등 때문에 대가리가 깨짐
[미세한 규격차이를 인치로 떼워버리니, mm단위의 오차 맞추기가 ㅈ같음]
우리나라도 "평"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몇제곱미터 하면 잘 와닿지가 않는데
30평 25평 하면, 대강 공간감이 잡힘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끼리 독자규격쓰는건 상관없는데, 산업에서 이딴 호환성 개구데기을 씀
그래서 한국기업이 예를들면, 산업자제 수출할때, 인치랑 피트 등등 때문에 대가리가 깨짐
[미세한 규격차이를 인치로 떼워버리니, mm단위의 오차 맞추기가 ㅈ같음]
미제놈들 때문에 우리도 무의식중에 TV나 모니터에 인치 쓰고 있음 ;ㅅ;
난 구세대가 아니라서인지 평으로 하면 감이 잘 안 오더라...
평은 그래도 제곱미터랑 같이 쓰기도 하지만 쟤네는 그것도 아니고 걍 밀어붙이잖아
사실 평도 딱히 공간감 모르겠음.
그래도 법적으로는 평 쓰면 안돼서 ~~제곱미터 (구 ~~평형) 하고 있지 않나
티비 크기 센티로 하면 오히려 감이 안잡히는 부작용..
야드 파운드법의 이런저런 문제를 들어서 바꿔야 한다 말하지만 야드 파운드 쓰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그래봐야 실생활에서 쓰는 오차 좀 나는 사람이나 먹을 거 같은 것만 단위를 쓰기 때문에 별 불편함이 없어서 바꾸자는 말도 안통함
미제놈들 때문에 우리도 무의식중에 TV나 모니터에 인치 쓰고 있음 ;ㅅ;
뀨끠뀨뀨
티비 크기 센티로 하면 오히려 감이 안잡히는 부작용..
난 구세대가 아니라서인지 평으로 하면 감이 잘 안 오더라...
고오얀...놈...@@@ 우릴 뒷방 늙은이라고 무시하는게냐@))))))
맞아 오히려 미터가 더 감이와 몇평이다 해버리면 그거 더 고개 기울어짐...
솔직히 평 뭔지 모르겠어 한국도 스퀘어 피트를 써야할듯
ㄹㅇ 나도 평으로 하면 감이 안오던데.. 에어컨 적정용량 4평 6평 이러는데 4평이 얼마나 큰거지? 내방이 몇평이지? 이럴수밖에..
ㄹㅇ 평수 잘 모르겠음
특히 아파트들 막 평수 늘리고 줄이고 하거나, ~평형 이라는 말 쓰거나, 아파트들 마다 다른 전용면적 제하고 남은 집크기 보면서 평수 논하고 하면 그때마다 다 다르니까 더 헷갈림. 3십몇평 이라는데 이렇게 좁아? 2십몇평이라는데 3십평보다 넓네? 하고...
평은 그래도 제곱미터랑 같이 쓰기도 하지만 쟤네는 그것도 아니고 걍 밀어붙이잖아
평이 저 인치와 마찬가지로 흐리멍텅하기 짝이 없는 기준이라, 일부러 퇴출시키려고 제도적으로 굉장히 노력해왔고 말이지. ㅎㅎ 애초에 몇근이니 그런 것도 마찬가지로 '애매함'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다 미터법으로 통일하고 바꿔버린 거.
그래도 법적으로는 평 쓰면 안돼서 ~~제곱미터 (구 ~~평형) 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우리도 평단위 버리고 있잖아
간단히 말해서 너무 상식적으로 퍼져있어서 인식 개변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움.
야드 파운드법의 이런저런 문제를 들어서 바꿔야 한다 말하지만 야드 파운드 쓰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그래봐야 실생활에서 쓰는 오차 좀 나는 사람이나 먹을 거 같은 것만 단위를 쓰기 때문에 별 불편함이 없어서 바꾸자는 말도 안통함
mm로 표기된 숫자가 좀 규칙성있게 지랄맞다 싶을땐 2.54로 나누면 1/4, 1/8로 나누어 떨어짐 ㅋㅋㅋ
미국: 꼬우면 세계 과학과 기술을 선도하는 초강대국이 되십시요, 작은 나라들아. 우리가 먼저 만든 거 우리 단위 쓰겠다는데 불만 있습니까?
과학과 기술 선도하는 우주과학은 si쓰기
록히드마틴 : 히히 인치 발싸! 화성 탐사선(1400억) : 나와 같이 폭사하자. 나사 : ㅆㅂ, ㅈ같은 인치 안 씀!
에어캐나다도 잊지말라구
사실 평도 딱히 공간감 모르겠음.
숫자가 못생긴 경험식들 보면 원래는 야파법인데 미터법으로 바꿔나서 그런거였음
익숙해지기 나름임. 나는 이젠 평으로는 감이 안 오고 제곱미터, 세제곱미터 기준으로 공간 체감이 되더라.
5인치 1/11 인치 이런것좀 쓰지 말라구;
바지사이즈도 mm로하면 감이 잘 안와
사실 걔네 산업기반에 깔린 인치기반의 치공구 드릴 나사 이런것들 갈아엎는 사회비용이 너무 큰것도 문제임 자기네들은 큰 문제없으니 돈들여 바꿀 생각도 없고 니들이 꼬우면 감수해라 소리가 나올수밖에
저런 단위들 특징이 보통 신체 사이즈나 보폭 이런걸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감잡기가 쉬움. 평수도 성인남자가 양팔을 펼쳐 만든 사각형이니깐. 근데 그래서 규격화하면 개 꼬임.
본문처럼 야드파운드 자체는 오히려 실생활에선 편함. 그냥 요리할 때 g단위가 편한지 한숟갈 단위가 편한지 생각하면 쉬움. 문제는 그걸 단위변환이 필요한 곳에서까지 쓴다는 거지..
생활 단위계지 고기도 그람 보다 근이 편하고
것보다 평이나 근은 따로 측정기구가 있는게 아님 평으로 재는게 아니고 제곱미터로 잰 다음 평으로 환산하는거 우리나라 고유단위는 현재 미터법의 부속단위계에 가까움 미국은 상황이 전혀다름. 인치나 피트로 된 측정기구가 넘쳐남
우리나라 고유라기에도 애매한거 같던데 근은 중국 한나라에서 왔고 평은 일본 다다미 2장 들어갈공간을 1평이라고 한거에서 왔다더만
우리가 저래서 심하면 지역마다 제멋대로인 척관법 폐지하고 미터법으로 일찌감치 넘어감.ㅋㅋㅋ
미국: 남들이 우리랑 거래 할때 알아서 환산하는데 유리가 뭐하러 바꿈?
대체역사소설에서 부시가 미터법을 도입했다 지지율이 크게 내려갔다고.
그래도 대략 3.3제곱미터=1평 인거 계산이 되니까 그걸로 가늠이 되긴 한데 파운드 무게단위는 체감상 여의도면적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