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기술 멸승룡으로 변경
슬라이드 베기 실드 범프로 변경
솔직히 이 정도만 해주면 조작 재미가 없다는 사람들도 충분히 한손검에 관심이 생길거라고 생각함
훅 슬링어 모션을 일부 무기만 사용하는건 너무 아까움
[잡담] 몬헌) 한손검은 진짜 선브 요소만 가져왔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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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난 다슨것보다 새로 생긴 차징기가 별로임 안그래도 짧은 무기를 왜 역수로 쥐는 건지 몰루겠음
아직 정확한 매커니즘은 몰라도 그게 상처내기에 특화되어 있는거 같더라
상처내기 특화는 약점 찌르기에도 있는 기능이라 상처 보고 역수 쓰는건 리스크가 크다고 봄 후딜이라도 짧았으면 모를까 사실상 한손검의 기동력과 저스트가드도 포기하고 딜을 넣는 구조라 선풍으로 짧게 끊고 움직이는게 난 더 편하더라
멸승룡이었으면 솜검 했지
멸승룡 타격감하나는 죽였던거 같음
실드범프 사라지니 리치 짧은게 다시 엄청 체감됨
쌍검은 훅 슬링어로 리바이 쓴다는 발상이 가능한데 왜 한손검은 훅 슬링어로 실드 범프를 쓴다는 발상이 나오지 않은건지 모르겠음 한손검은 진짜 쓰는 개발자가 없는건가??..ㅠ
범프 같이 따라붙는 기술이 하나 있으면 더 좋겠다는거누공감... 돌진 패턴 나온다음에 따라붙는거 너무 귀찮아.. 근데 멸승룡격은 좀 두고 봐야겠음. 명승룡이 뽕맛이 쩔긴 하는데 멸승룡격 몇번 맞추냐가 사냥시간을 결정해버리니 뭔가 한손검의 컨셉이랑 맞나? 애초에 컨셉이 이젠 뭔지도 모르겠단 느낌이었음
솔직히 멸승룡이 기준인 플레이는 나도 별로임 카운터 기술에 넣으면 라이즈 마냥 노리고 발동하기도 힘들고 카운터 기술로 확실한 메리트가 나온다고 생각함
와일즈는 대경직 시간도 짧아진것 같은 느낌이라 월드 라이즈 오면서 믈어났던 대경직 의존도를 줄이고 몹이랑 공방하는 비율을 늘린것 같은데 여기에 한손검은 방향키 + 세모로 슬쩍슬쩍 비켜나가면서 상황에 맞춰 백스텝 + 저가 로 약점부위에서 이탈없이 상처 계속 내면서 지속 딜링을 하는것으로 방향성을 잡지 않았나 싶음. 그런 점에서 제품판을 얼렁 해보고 싶다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