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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닌자 문학 모음집.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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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가르던 일본도의 광채도 잊혀지고 수리검과 표창도 화려한 술법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앰부쉬가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닌자가 나타나 몰살을 하기 시작했다.
키웠으니 아끼라 | (IP보기클릭)223.62.***.*** | 24.11.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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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오가닉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닌자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살풍경한 광경이 오가닉 보리밭 속을 닌자가 앰부쉬를 가하기 위해 덮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닌자와 향신료-
루리웹-3853557232 | (IP보기클릭)218.150.***.*** | 24.11.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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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야기) 소우카이 닌자즈의 숙련자들, 미니트맨과 이퀘이션. 닌자 슬레이어를 찾아 매복해 있던 두명 중 이퀘이션은 몸이 두동강 나서 절명했다. 그러나 미니트맨은 파트너의 죽음을 댓가로 하여 닌자 슬레이어의 정체를 밝힐 찬스를 얻은 것이었다.
닉만들기는ㅈ나귀찮은일이에 | (IP보기클릭)117.111.***.*** | 24.11.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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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옛날, 라 만차 지방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어느 마을에서 선반에 수리켄과 낡은 멘포를 두고, 야윈 오가닉 호스와 경주를 위한 헌팅 도그를 가진 닌자가 살고 있었다
TS녀양산공장 | (IP보기클릭)106.102.***.*** | 24.11.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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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 발소리를 내다니 이 무슨 말법!
생쥐 백대리 | (IP보기클릭)183.101.***.*** | 24.1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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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을 지나자 이윽고 나타난건 닌자였다
니지옥 | (IP보기클릭)175.210.***.*** | 24.11.09 15:52

중간에 닌자가 아니라 아싸씨노가 있는데

* | (IP보기클릭)14.39.***.*** | 24.11.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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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가르던 일본도의 광채도 잊혀지고 수리검과 표창도 화려한 술법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앰부쉬가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닌자가 나타나 몰살을 하기 시작했다.

키웠으니 아끼라 | (IP보기클릭)223.62.***.*** | 24.11.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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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을 지나자 이윽고 나타난건 닌자였다

니지옥 | (IP보기클릭)175.210.***.*** | 24.1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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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 발소리를 내다니 이 무슨 말법!

생쥐 백대리 | (IP보기클릭)183.101.***.*** | 24.1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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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오가닉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닌자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살풍경한 광경이 오가닉 보리밭 속을 닌자가 앰부쉬를 가하기 위해 덮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닌자와 향신료-

루리웹-3853557232 | (IP보기클릭)218.150.***.*** | 24.11.09 15:55
BEST

(지금까지의 이야기) 소우카이 닌자즈의 숙련자들, 미니트맨과 이퀘이션. 닌자 슬레이어를 찾아 매복해 있던 두명 중 이퀘이션은 몸이 두동강 나서 절명했다. 그러나 미니트맨은 파트너의 죽음을 댓가로 하여 닌자 슬레이어의 정체를 밝힐 찬스를 얻은 것이었다.

닉만들기는ㅈ나귀찮은일이에 | (IP보기클릭)117.111.***.*** | 24.11.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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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옛날, 라 만차 지방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어느 마을에서 선반에 수리켄과 낡은 멘포를 두고, 야윈 오가닉 호스와 경주를 위한 헌팅 도그를 가진 닌자가 살고 있었다

TS녀양산공장 | (IP보기클릭)106.102.***.*** | 24.11.09 15:56

오늘 닌자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대검조아 | (IP보기클릭)112.155.***.*** | 24.11.09 15:59

닌자몬 배틀이다!

Sir Knight | (IP보기클릭)125.143.***.*** | 24.11.09 16:01

버려진 섬들에 닌자가 나타났다. (엇..이 건 진짜 그랬을 거 같은데??)

왠지그냥 | (IP보기클릭)210.218.***.*** | 24.11.09 16:36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홀로 돛단배를 타고 닌자 잡이를 하는 노인이었다. 팔십하고도 나흘이 지나도록 그는 닌자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Mr. handles | (IP보기클릭)121.154.***.*** | 24.11.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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