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악령, 가브리엘 토시
루트에 따라 노바를 선택하면 레이너에게 버림받긴 하는데....그건 사실 레이너측이 버린거라 배신이라고 할 수 없고
실제 공식 설정상으론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레이너와 상부상조 하는 캐릭터
암살 의뢰를 해줬는가 -> 해줌
남들은 모르는 레이너와 제라툴의 얘기를 알고 있는가 -> 사이오닉 능력 덕분에 알게됨
그 얘기를 레이너가 토시에게 해주는가 -> 초반엔 화를 내지만 후반부엔 상담까지 함
그리고 중간에 유령이 나타났다 미션에서 토시는 자신을 선택할 경우 강력한 악령 동지들과 함께 레이너를 돕겠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레이너 특공대의 능력만 쏙 빼먹고 악령들만 해방시키는 배신 스토리로 갈것 같았지만
정말로 악령 동료들을 해방시켜주면 레이너 특공대를 헌신적으로 도와준다
그리고 노바 루트가 아닌 토시 루트가 레이너 스토리 정사라는게 소설로 밝혀지기도 함
여러모로 토시쪽도 배신을 배신하는 캐릭터중 하나
잊어버린거야 전부 토시가 있었기 때문이잖아
차가운 토시남자...
하지만 무쌩긴 남캐라는 패널티로 정사임에도 노바랑 달리 뒷이야기도 없는
차가운 토시남자...
하지만 무쌩긴 남캐라는 패널티로 정사임에도 노바랑 달리 뒷이야기도 없는
+ 아리엔 헨슨 박사에 대한 떡밥과도 연관 있는
그러나 비중 증@발
타락죽과 배신 시나리오 남발해본 블리자드라 롤플레이와 성격이 다른 전략에선 캐릭터를 정직하게 다루기로 했나봄. 전략은 판수도 얼마 안되는데 배신으로 시나리오 꼬왔다간 갈길이 구만리에 삼종족 할 일도 많건만 배신 밑딱까지해선 이야기가 늘어짐. 전략에서 드라마 파트 살리기 힘들기도 하고 그냥 담백하게 진행하기로 한듯함.
잊어버린거야 전부 토시가 있었기 때문이잖아
심지어 자유의 날개 이후에도 레이너 특공대를 도와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