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는 동네가 거기서 거기라 그렇다쳐도
중, 고등학교에서도 가난하다고 놀리는건 보지도 못 함
오히려 본인이 가난하다고 잠을 서서잔다, 집에 물이샌다 등등 말해서 어떻게든 다른사람 뜯으려고 하는게 더 많았지
그래서 2010년 이후 가난한거로 왕따시킨다 뭐다 하는글보고 충격먹음
와... 결국 돈이 있어야 출산하는구나 란걸 느낌
(나는 모르겠다 수저가 금속인지 흙인지)
초등학교는 동네가 거기서 거기라 그렇다쳐도
중, 고등학교에서도 가난하다고 놀리는건 보지도 못 함
오히려 본인이 가난하다고 잠을 서서잔다, 집에 물이샌다 등등 말해서 어떻게든 다른사람 뜯으려고 하는게 더 많았지
그래서 2010년 이후 가난한거로 왕따시킨다 뭐다 하는글보고 충격먹음
와... 결국 돈이 있어야 출산하는구나 란걸 느낌
(나는 모르겠다 수저가 금속인지 흙인지)
나도 지자체에서 우유 타먹던 사람인데 친구들 사이에사 거지새1끼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은 친구들이었어
나도 대놓고 그러는건 못봤고 빈부격자는 대학교부터 본격적으로 느낀듯
기여입학했나? 의심되는 것들도 있었어서
나도 지자체에서 우유 타먹던 사람인데 친구들 사이에사 거지새1끼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은 친구들이었어
다른거로는 놀렸는데 재산은 안건드렸지
어릴땐 남의집이면 다 신기했어
난 항상 들어가면 말함 "나보다 잘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