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도시락 싸주었는데 휴대폰이 그안에 들어감 모르는 엄마가 휴대폰 찾는다고 전화했는데 벨소리때문에 부정행위로 탈락, 뭐 본인은 따로 목표하는 대학이 있다고 내년을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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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도시락 싸주었는데 휴대폰이 그안에 들어감 모르는 엄마가 휴대폰 찾는다고 전화했는데 벨소리때문에 부정행위로 탈락, 뭐 본인은 따로 목표하는 대학이 있다고 내년을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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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뭐 누구탓하길했나 억울하다고 호소하길했나.. 그냥 죄송하다하고 받아들이는데 이딴 댓글이 왜 달리는거임 대체?
도시락통이 재패니즈 아니메이시욘에서 나오는 사각 플라스틱 찬합만 있는게 아님 정신놓고 요리하다 폰 이상한데 집어넣으면 들어갈수도 있지
냉장고에 리모컨도 넣어놓는데 왜못들어감
다른 사람들 심성도 다 자기만큼 꼬여있을 줄 알았는갑지
부정행위뜨면 다음해까지도 못보던데 참 안타깝네
그거랑은 별개로 자책하실껄
이건 고의성이 없어 보이니 선처 해준거 아닐까?
도시락안에 폰이 어케 들어감 ㅋㅋㅋㅋ 가기전에 가방체크 한반 더 안한 본인잘못이지
291838
도시락통이 재패니즈 아니메이시욘에서 나오는 사각 플라스틱 찬합만 있는게 아님 정신놓고 요리하다 폰 이상한데 집어넣으면 들어갈수도 있지
291838
냉장고에 리모컨도 넣어놓는데 왜못들어감
291838
쟤가 뭐 누구탓하길했나 억울하다고 호소하길했나.. 그냥 죄송하다하고 받아들이는데 이딴 댓글이 왜 달리는거임 대체?
림_스카야
다른 사람들 심성도 다 자기만큼 꼬여있을 줄 알았는갑지
그것이 사이다에 절여진 일침충 평균이니까... 사실 사이다도 아니고 불쾌함만 주는 거지만
잘못은 맞지 뭐 본인도 인정햇으니깐
삭제비율로 보아하니 쿵쾅거리는 것들처럼 인성이 얼마나 빻았는지 잘 알겠고요
맞는 말인데 비추는 참..
고의성이 없는 애석한 상황이고 다들 애석하다 하는 분위기에 그닥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긴 하나 어쨌든 부정행위고 수험생들에게 민폐는 끼쳤으니 어느정도 달아볼법한 댓글이라고도 생각된다. 그렇다고 저 작성자가 애를 인격모독 하거나 심한 패드립 혹은 욕설을 박은것도 아니니 다들 어느정도 진정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ㅇㅇ
(대충 찐따는 맞는말만 한다는짤)
맞는 말과 적절한 말은 의외로 동의어가 아니다
이러니까 니들이 쿨찐 소리 듣는 거임
도시락통에 폰이 어케들어감<<이거부터가 본문 수험생 상황을 실수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짓는건데 달아볼법한 댓글이긴 뭔 달아볼법한 댓글이에요?
내말은 결국 저 작성자도 잘한것은 없지만 어느정도 진정하자는 의미임 ㅇㅇ분위기가 너무 격해진거같아서
분위기가 격해진거야 헛소리 싸놓고 실수인정도 반성도 없이 그냥 튀었으니까 그런거고.. 왜 사람들이 그 정도로 관대해져야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여기서 싸워도 서로 기분만 나빠지고 필요이상으로 불타면 내감정만 상하는거자늠 ㅇㅇ 싸우고싶어서 왔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지만
싸우고싶어서 온게 아니라 헛소리하는거보니 기분 나빠져서 한소리들 하는거죠.. 순서가 반대임
솔직히 저기서 누구 하나가 욱하는 반응하나라도 했으면 그게 또 싸움으로 가는거라서 하는 이야기죠
지금 상황은 그렇게 된게 아니니 그건 의미없는 얘기구요..
그래서 제가 첨에 저렇게 진정하자는 이야기를 했던겁니다 제 말이 백퍼센트 맞진 않았지만 유저분들이 진정해주셔서 그래도 필요이상의 불판은 안일어낫네요
아이스크림 뺀다고 휴대폰 넣어봐서 할말이 없넹 ㅋㅋㅋ
그리고 저의 두번째 댓글에 대한 모순점에 대한 지적 감사합니다. 오해를 불어일으킬만 햇네요
얘도 댓글 목록 화려하네. 좌파 타령하지 말고 느그 본진 가서 노는 게 어떠냐.
진짜 피곤하게 산다
제발 내 인생에는 이런애들이랑 관계될 일은 일절 없었으면 좋겠다.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피곤할거같아.
부정행위뜨면 다음해까지도 못보던데 참 안타깝네
멧쥐은하
이건 고의성이 없어 보이니 선처 해준거 아닐까?
부정행위도 좀 세분화 되어 있는데, 저거는 다음 해까지 못보는 그걸로 안빠질걸
어머니는 가슴찢어지것네
의대랑 박사할꺼아니면 군대갔다 재수하기도하니까.. + 고의성이 아니었으니 감안해주지않았을까 싶기도함.
소브
그거랑은 별개로 자책하실껄
그건 어쩔수없지뭐.. 일은 이미 일어난 뒤니까..... 안타까울뿐이지.
왜 하필 그걸 거기다 넣었을까
어머니 폰일수도… 깜빡하셨겠지 ㅠㅠ
엄마가 밥하다가 폰을 넣어버리고 닫았는데 모르고 갔다가 전화찾으려고 전화해서 시험중에 벨이 울린거같음.
진짜 안타깝네. 나이 드니 어머님 심정도 이해가 가서 두배로 안타깝다
그와중에 엄마 원망 안하는게 대견하네
그래서 수험생 집은 핸드폰 위치 다 체크하고 보내야함 ㅋㅋㅋ 어디서 터질지 몰라... 예전엔 아빠가 빌려준 코트에서 소리났다더만.
ㄹㅇㅋㅋ 스포츠 선수들이 괜히 루틴을 광적으로 지키려고 하는게 아님 우리네 일상에서도 항상 실수는 좀 특별하게 좀더 챙기려고 할때 일어나더라
댓글보니 생각난건데 안전수칙은 피로 쓰여진다처럼.. 이런 안타까운 사례들을 모아서 이런일도있었어요~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수험생들한테 알려줄수있음 좋겠네
아...이건 안타까울 수 밖에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