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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도 개발자로서 자조적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호감픽 PD가 말했으면 다른 의미로 효수되었을 듯
사람 심리는 10만원에 무조건 사는 물건은 손해고 3만원에 10퍼 확률로 뽑히는 도박이면 3만원에 쌉가능이라는 착각을 하기 때문이지
가챠로 도파민 폭발할 날만을 기다리며 돌을 존버하는 재미...!!!
패키지로 하면 지금같은 개발스케쥴은 절대 못짜지
난 저 bm이 왜 잘팔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 그냥 정가로 파는게 좋은거잖아 아니 대체 왜?
블루아카는 나쁜 문명
가챠로 도파민 폭발할 날만을 기다리며 돌을 존버하는 재미...!!!
패키지로 하면 지금같은 개발스케쥴은 절대 못짜지
블루아카는 나쁜 문명
물론 본인도 개발자로서 자조적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호감픽 PD가 말했으면 다른 의미로 효수되었을 듯
난 저 bm이 왜 잘팔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 그냥 정가로 파는게 좋은거잖아 아니 대체 왜?
결국 인간은 근본적으로 비틱질을 하고싶은 욕망이 있고 그걸 건드렸을 뿐임 ㅋㅋ
다수의 무과금유저를 확보한뒤 과금유저가 돈써서 무과금을 따잇 하는 재미?
ㄹㅇ루.. 현대 사회의 미스터리임
기가스웜
사람 심리는 10만원에 무조건 사는 물건은 손해고 3만원에 10퍼 확률로 뽑히는 도박이면 3만원에 쌉가능이라는 착각을 하기 때문이지
대신 주기적인 빠른 컨텐츠 추가를 얻어냈으니 장단점이 있는거지
사람은 본능적으로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걸 좋아함 님은 아니라고 해도 역사가 증명하잖아
비이성적 도파민
정가로 몇십만원에 파는거보단 몇천원짜리 도박을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게 증명되었기 때문
돈안쓰고도 정가로 팔았으면 몇만원 할 그 캐릭을 먹을 가능성이 있잖아 정가로 팔면 무과금러는 절대 얻을수 없는데말이지
결국 일반적인 성능만을 생각해야되는 상품이 아니라 추상적이고 이성적인 개념으로 접근하기 힘든 IP와 캐릭터의 애정도라는 개념 거기에 이어지는 IP와 캐릭터 애정도를 기반으로 전개하는 상품 판매 전략 이런거로 유지되고 있는거지 현 세대 서브컬쳐 게임의 가챠 BM들은. 거기다 무과금도 (게임을 열심히 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하면) 기회를 어느정도 주고 과금 유저도 그거에 영향받고.
사는사람은 당연 정가가 좋지. 하지만 파는 사람은 그게 아닌걸? 당장 개쩌는 gta만 봐도 그렇게 팔아먹어도 gta랑 게임성 하등 비교도 안되는 원신이 돈을 더벌었어. gta는 정가고 원신은 가챠인게 차이가 엄청크지. 그리고 조사한거로는 어짜피 무과금은 정가 3만원이든 10만원이든 안살사람은 안사는데, 3만원 지르던 사람이 10만원이라고 안지르는건 전체 퍼센트로 치면 몇퍼센트 차이가 안난다고 해. 그런 소수 유저 몇 잡겠다고 고래들이 10만원씩 질러주는거를 포기할 이유가 게임사에서는 없다는게 가장 크지.
저걸로 직원들을 먹여 살리고는 있지만 모근 사이에 남은 게이머의 마음은 가챠가 좋은 구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가챠라는게 게임 장기적으로도 사실 좋은 방법은 아닌데 그렇다고 수익낼 방법이 따로 있는건 아니라서.. 일단 못 뽑으면 있던 정도 떨어지기 때문에 유저 이탈이 생긴다는게 문제기도 하고
가챠 팔면서 저 소리를 해도.... 그렇다고 가챠 안 팔것도 아니고 개씹 혜자 확률로 만들 것도 아니잖아
정기적으로 수익을 내기 가장 힘안들이고 아직까진 최적인 bm이 가챠긴 함. 그리고 가챠 겜들은 저 가챠bm이라는 틀에 맞게 또는 조금씩 개조해서 내는거지.
원래 개인의 생각은 생각이고 업무는 업무임 어느정도의 튜닝은 들어가더라도 저양반 적게 지르지도 않을거같은데
하지만 분쇄하는건 분홍 봉투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