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 스즈나
이분이 너무 강해...
아이실드는 히로인들이 다 좋았지
얘는 히루마 엔딩 아니었어?
뭘좀 아는녀석이군
야짤이 적은 캐릭터라 아쉬운것 아이실드에 나오는 여캐들은 거진다 이쁜거같긴함
나도 스즈나가 좋았지
난 걍 다 좋아했음 ㅋㅋㅋㅋㅋ
뭘좀 아는녀석이군
아이실드는 히로인들이 다 좋았지
야짤이 적은 캐릭터라 아쉬운것 아이실드에 나오는 여캐들은 거진다 이쁜거같긴함
야짤 비율은 미모리 원탑이었지
이분이 너무 강해...
적방편이
얘는 히루마 엔딩 아니었어?
난 걍 다 좋아했음 ㅋㅋㅋㅋㅋ
썸만 태우지 누구하나 이뤄주진않음. 솔직히 나중엔 라브라인이 더 재밌었는데 ㅋㅋ
나도 스즈나가 좋았지
소꿉누나 루트 타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히루마한테 가있던
ㅇㄱㄹㅇ
엣 히로인 누나 아니었나
히루마 따라서 사이쿄대학 진학가고 히루마 따라서 미식축구부에 간거보면 ㅎㅎ..
둘 다 히로인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작품 간판이 된다는 의미에서는 마모리 주인공 연애 쪾 서사적인 의미에서는 스즈나라고 생각해요 마모리&세나는 사이좋은 누나동생에서 끝나는 관계라
아이실드 진짜 잘만들었지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게 잘 생겼음
근데 처남이 바보
누나는 이성적인 히로인 보다는 진짜 누나인 히로인이었고 이성적인 히로인은 타키 스즈나 였지. 서로 두근거리는 장면도 있었고, 특히 세나가 목욕탕 신에서 누나 알몸을 걱정한게 아니라 스즈나 알몸을 걱정했었음 ㅋㅋㅋ
여캐들이 전체적으로 이쁘긴 했는데 남캐들이 워낙에 압도적이라 생각보다 임팩트가 적긴 했지.
분량 자체도 그렇고 연애 쪽인 서사 쓸 생각이 없는 작품이었으니까요 ㅎㅎ 뭐 그래서 좋았지만요 스포츠에 대한 얘기만 깊게 파고 들어가서
나는 그 화이트나이츠 매니저가 좋았어
타학교도 포함하면 저는 하쿠슈 다이노소어즈에 마리아 라는 매니저요
저는 테이코쿠 쿼터백이요
스즈나는 개인적으로 캐릭터서사를 겁나 잘뽑아서 좋았음. 보통 주인공 서사에 집중하느라 히로인의 서사는 주인공과 연결된 곁다리수준으로만 서사가 이루어지는데 스즈나는 캐릭터 그 자체로 서사가 풀린데다가 내용도 매력적이라ㅋㅋㅋㅋ
연애쪽 관련해서는 안풀고 넘어가서 아쉬웠음 25주년 단편이었나? 거기서도 1도 언급안하고 넘어갔고
이 작품 자체가 미식숙구라는 스포츠, 그 선수들에 올인한 작품이라 연애 쪽 원하신 독자분들이면 많이 아쉬워 하셨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순수하게 스포츠 중심인 작품도 좋아한 편이였어요
아니 뭐 연애 요소 진득하게 풀어주길 기대한건 아님, 근데 지나가듯이 약간의 여지라거나 사귄다고 언급은 할수 있잖음 소년만화에서 연애과정은 안그려도 연애 결과는 그리는 경우도 있고 근데 연애떡밥만 뿌리고 그런건 아예 그리지 않아서 아쉬운거임
ㅇㅇ 나중에 대학교가서 둘이 사귀는 장면만 나와도 행복했을텐데. 두 커플 다.. 애간장만 태우고 끝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