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셋이서 벳부 갔는데
거기 한국사람 겁나 많더라
한국인들을 위한 식당도 많고
우린 일본 현지인이 갈법한곳으로가자고해서
들어갔는데 일본어모르고 메뉴판도 일본어..
번역기로 맛있는걸로 3개달라고했는데
사장이와서 우리 수준에 맞게 스게 온천 스고이 온천하면서 온천 한곳을 추천해줌 택시타고 가서
온천 즐기는데 여기가 ㄹㅇ 현지인들만 가는곳인지 한국인을 못봄
온천 다 즐기고 나와서 무슨온천인지 쳐보니까 혼욕탕이더라 일본인 학생들이 한곳으로 ㅈㄴ 가는 이유가 거기가 혼욕탕 가는길이였음
혼욕탕 들어가본진못함 그냥 낚시할려고 혼욕탕적음
이.......... 이...... 이 새끼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들어가봐야 매끈한 한국 청년을 노리는 일본 아저씨들만 가득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