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신가 , 에반 ?
난 게임을 하고 싶다
네가 처한 상황은 네 자업자득이다
너 , 너의 여자친구 , 너의 친구들은 인종차별주의자야
너는 신체적 차별점으로 다른 사람을 위협했지만
오늘 겁먹고 달리는 것은 너다
너의 한심한 친구들은 네 말을 따르지 , 에반
그래서 너는 저들과 너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될 것이야
30초 안에 , 이 차를 지탱하고 있는 잭이 떨어지면
치명적인 연쇄 살인이 일어나게 될 거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
네가 붙어있는 자리에서 몸을 떼어내야 하지
그런 다음에 붉은 레버를 먼저 당겨야 한다네
하지만 , 희생 없이는 어떤 행동도 이루어지지 않아
너는 다른 사람을 피부색으로 판단해왔지
그리고 오늘 ,
피부 속은 모두 똑같은 색이라는 것을 배우게 될 거다
죽느냐 , 사느냐
에반 , 선택은 네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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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 마력 트랩 " 이라 해서
( 여기서 말하는 마력은 자동차 마력이 높다 낮다 할때 그 마력임 )
" 에반 " 이라는 등장인물이 가죽 시트에 살거죽이 붙어있고 ,
나머지 동료들은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거나 고정되어 있고
여자친구는 묶여서 바퀴 아래 놓여 있는데 ,
" 에반 " 이 살거죽을 떼어내는 고통을 참고 레버를 당겨야만 살 수 있는 트랩임
뭐 말만 보면 쉽지만 , 자기 살거죽이 생으로 뜯겨나가는 고통은 만만한 게 아니었고
결국 " 에반 " 과 여자친구 , 동료 모두 사망함
참고로 , 여기 등장한 " 에반 " 역을 맡은 분이
현재는 고인이 되신 " 린킨 파크 " 의 " 체스터 베닝턴 " 아저씨인데 ,
쏘우에 이렇게라도 출연하게 된 것을 기뻐해서 자랑하고 다니셨다고 함
저기 등껍데기 너무 리얼하게 찢어져서 볼때마다 너무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