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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의 감시하에 딸을 치면서 완전범죄로
류크 : 재미없네. (노트에 라이토의 이름을 적으며)
저런놈이였으면 아버지 경찰쪽 해킹해서 죽이거나 하진 않았을려나?
근데 수사가 시작한 계기도 갑작스런 사망자들이 증가해서인데 신념대로 하면 그렇게 많이는 안느는거 아냐?
데스노트는 라이토가 저놈 죽인걸 변명하는 만화니까 ㅋㅋㅋ 하는김에 지 존심도 채우고
일본 + 고위 공직자 주변인까지는 좁혀놔서 이랬으면 더 불리했을수도 있음
고위공직자는 정보 제한해도 범죄자가 죽어서 경찰 관계자로 의심한거라 저 IF면 일본으로밖에 못줄임
그리고 L의 감시하에 딸을 치면서 완전범죄로
동생사진보면서 치는게 좋을까, 엄마사진 보면서 치는게 더 확실할까?
엄마사진보면 아빠한테 총살당해서 데스노트는 확실히 암흑속으로 사라질듯
저런놈이였으면 아버지 경찰쪽 해킹해서 죽이거나 하진 않았을려나?
저러면 애매하게
아니지. 아버지쪽 데이터 베이스를 해킹해서 사형 당하는 애들만 찾아서 죽이겠지.
죽어서 그냥 오차인듯 하고 넘길듯?
쿠루마키 자쿠로
데스노트는 라이토가 저놈 죽인걸 변명하는 만화니까 ㅋㅋㅋ 하는김에 지 존심도 채우고
솔직히 테일러만 안죽였으면 못잡을거같음
저런 성향이면 언론을 통해 억울한 소식이 일파만파 전해져야 적는 수준일거라 굳이 그렇게까진 안할 것 같음
일본 + 고위 공직자 주변인까지는 좁혀놔서 이랬으면 더 불리했을수도 있음
에블라나
고위공직자는 정보 제한해도 범죄자가 죽어서 경찰 관계자로 의심한거라 저 IF면 일본으로밖에 못줄임
저러면 레이 펜버도 안죽여서 오히려 더 오리무중일지도
근데 수사가 시작한 계기도 갑작스런 사망자들이 증가해서인데 신념대로 하면 그렇게 많이는 안느는거 아냐?
저래도 뉴스 보면서 데스노트 쓰는건 할테니까
그렇겠지. 확실하게 죽일 놈들만 죽일테니까.
키라라니... 범죄의 억제력을 가진 존재가 생기는 건 좋지만 역시 아닌 것 같군... 종교화 되지 못하도록 키라 반대 운동에도 자원해야겠어...
그런데 생각해보니 미사가 끼어드는건 또 똑같은데 그땐 어찌 되려나
아마 미사가 사신 눈을 쓰지 않겠지. 미사가 사신 눈 쓴 게 자기 말고 키라가 있었으니까 쓴거지. 저런 상태라면 오히려 사신 눈 안쓰고 그냥 노트 금고에 넣고 있다가 카페에서 라이토와 만나서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겠지
엘과 접선 전에 미사를 만날테니 수월하겠지
류크 : 재미없네. (노트에 라이토의 이름을 적으며)
사신은 무조건 노트소유자가 죽을때까지 지켜보는거아님??
규칙 어겨서 데스노트 2개나 들고 있는 류크라 그런거 신경 쓸까?
얘가 언제쯤 신념을 깰까 궁금해서 계속 지켜볼 수도 있고
마지막에 그냥 류크가 죽이긴 하지.. 애초에 그럴거라고 못 박아 놨고..
흠....결국 제명에 못죽을 운명이라면 걍 나를 위해 사용하는게 젤 낫겟군. 돈이라던가 절때 만나볼수도 없는 여자연애인이라던가 개인적인 복수심이라던가
데스노트 완결 후 나온 내용 생각하면 딱히 안 죽일 듯 ㅋㅋ
린드 안죽이면 지역특정이 무척힘들어지니 이미있던정보부터 다시생각해야할태고
류크 : 재미없어..
수사 요원 : 솔직히 말해서 키라는 좀 덜 나쁜놈 아니야?
사실 저렇게 시작하면 범죄자가 그렇게까지 많이 안죽어서 L도 큰 신경 안썼을지도
저랬으면 일본인이라는거빼곤 전혀모르잖아 ㅋㅋㅋㅋ
류크 : 저딴 병/신새키를 고른 내가 병/신이지
데스노트는 고2병이 덜 나은 고딩이 시부타쿠를 죽인 이유를 대기 위한 장대한 변명의 서사이다 솔직히 이게 줄거리의 가장 핵심이었음
그러다가 우연히 조작된 사건의 범인을 죽여서 멘붕하고 키라로 각성하려나
시부타쿠는 솔직히 죽어도 싸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걍 라이토승리로 진짜 싱겁게 끝나버리네
누구나 아니 저러는게 말이 되냐 하지만 저런 억까가 없으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라이토: 생각해보니까, 이런걸 써서라도 죽여야 할 죄인이라면... 아무래도 수백 수천명을 죽이고도 살아있는 권력자들이 먼저겠지? 본명도 확실하고. 류크: 엩...?! 와타리: 최근들어 전현직 독제자들이 사망소식이 자주 들리는군요. L: 천벌이란게 실제로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