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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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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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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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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ad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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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녀를좋아하는유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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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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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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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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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테이션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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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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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마미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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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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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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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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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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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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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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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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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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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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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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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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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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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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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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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9486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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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놔보라는 말) (대충 그만 하라는 말)
성장 상태를 보아하니 조만간 부모들 다 떠나겠구만
어이. 소코마데다.
??? : 에헤이 다들 뭐해? 이리와. 이리와. 두 사람 좀 말려. 아니 김씨.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니잖아? 김씨가 좀 참아.
(대충 놔보라는 말) (대충 그만 하라는 말)
(대충 이 자식이 먼저 시비 걸었다는 말)
二律背反
어이. 소코마데다.
성장 상태를 보아하니 조만간 부모들 다 떠나겠구만
하디마아앙,,
그만! 대의회의 뜻을 받들어 오랜 시간 싸워온 나를 무슨 실험체 취급하다니! 난 기사단이다!
??? : 에헤이 다들 뭐해? 이리와. 이리와. 두 사람 좀 말려. 아니 김씨. 이런 일이 한 두번도 아니잖아? 김씨가 좀 참아.
어릴적 티비로 본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런 짤과 다르게 진짜 자연의 세계는 잔인하고 냉정하더라.
그야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 집단 내 불화가 손해란 걸 아는 놈들만 살아남아 저런 특성으로 진화한 게 신기한 거지, 대부분의 동물은 약육강식의 원리로 억년 단위를 이어오며 살고있으니까. ㅎㅎ
분명 비슷한 펭귄이었는데 새끼가 길 잃어서 남의 영역에 들어갔다가 바로 쫒겨났는데 쫒겨나서 끝난게 아니라 끝까지 쫒아가서 쪼아대더라 죽을때까지. 어차피 그런 녀석들은 주변의 다른 포식자에게 먹혔을테지만 동족에게 그렇게 당한건 어린시절 충격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