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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보다 무서운 자물쇠
퍼즐 화면이 실시간이라서 퍼즐 푸는 도중에 적한테 처맞음 ^오^
퍼즐 푸는 중간중간에 지루해지지 말라고 쫓기는 시퀸스까지 넣어버리면 완벽ㅋㅋㅋㅋ
지옥의 뺑뺑이 무의미한 똥개훈련 그 시작은 바이오하자드 정작 바하는 액션의 비중을 늘리고 퍼즐의 비중은 줄이는 중
퍼즐로 인한 '짜증'이 느껴지는 순간 공포가 덜 느껴지기 시작하더라
ㅇㄱㄹㅇㅋㅋㅋㅋ
해당 템을 어디에 쓰는 건지 바로바로 알려주는 편의성이나 어디에 쓰면 유용할 거 같다는 메시지나 힌트라도 추가해줫으면 좋겠음. 이게 쌓이다 보면 얘는 어따 썻더라 하는 게 너무 시름.
지옥의 뺑뺑이 무의미한 똥개훈련 그 시작은 바이오하자드 정작 바하는 액션의 비중을 늘리고 퍼즐의 비중은 줄이는 중
괴물보다 무서운 자물쇠
아카라이브-43678239
ㅇㄱㄹㅇㅋㅋㅋㅋ
풍월량이라서 더 웃기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물쇠 많기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공포게임이란 무섭고 거대한 퍼즐게임이다
퍼즐 푸는 중간중간에 지루해지지 말라고 쫓기는 시퀸스까지 넣어버리면 완벽ㅋㅋㅋㅋ
Bamsem
퍼즐 화면이 실시간이라서 퍼즐 푸는 도중에 적한테 처맞음 ^오^
으악
그리고 당연한듯이 등장하는 전기퓨즈..
아 ㄹㅇ
퍼즐로 인한 '짜증'이 느껴지는 순간 공포가 덜 느껴지기 시작하더라
큰 프렌차이즈는 퍼즐 줄이는게 가능하지만 인디나 중소는 어쩔수 없이 넣어야지 없으면 볼륨이 확 줄어듬 ㅋㅋ
꼭 공포겜 퍼즐 아니더라도 퀘스트 진행 방식이 이런식으로 뺑뺑이 돌리면 면 좀 많이 짜치긴해
괴물보다 퍼즐과 길찾기를 두려워하는 어른이들...
미친 집주인 새끼가 방마다 퍼즐을 풀어야 방문 열 수 있게 해 둠 지들이 살던 집인데 불편하지도 않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오하자드가 딱 적당하고 사일런트힐은 과한 느낌
문제는 퍼즐마저 빈약해서 그 구간을 늘리려고 추격전까지 넣는데 쫓기느라 퍼즐 실패해서 죽으니까 반복하다 때려쳐버림
해당 템을 어디에 쓰는 건지 바로바로 알려주는 편의성이나 어디에 쓰면 유용할 거 같다는 메시지나 힌트라도 추가해줫으면 좋겠음. 이게 쌓이다 보면 얘는 어따 썻더라 하는 게 너무 시름.
더 무서운건 상호작용도 특정 트리거 발동 안하면 반응도 안해서 저거일리 없겠지 하고 넘어가게 되면...
옛날 개그지 같은 방식같이 해당 템을 먹었는데 이걸 다시 템창을 켜서 사용키를 눌러야하는 거도 굉장히 시름. 템 먹고 해당하는 트리거 누르면 바로 사용해서 적용되게 해야지.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아이템 동선 무식하게 짜는 겜은 다 별로긴 함. 아 아까 거기서 일단 다 챙겼어야했는데.... 정도면 모를까, 처음엔 못 가게 막아놨다가 열쇠찾아서 다시 돌아가서 열쇠찾고 그걸로 다시 돌아와서 열고 이딴 식으로 이동 노가다시키는건 동선 설계 게으르게 한거라 용서가 안 됨
권총 샷건 알피지 전기톱 다들고 쇠사슬이랑 자물쇠 못풀어서 뺑이치는건 좀...
퍼즐을 하려니 특정한 재료가 필요하고 그 재료를 찾다 보니 그 재료를 얻기 위해 열쇠가 필요하고 그 열쇠를 힘들게 먹고 다시 돌아 가려고 했더니 길이 복잡해서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 근데 퍼즐을 풀려면 그런 재료가 3개가 필요하다고? 아잇 싯팔!
솔직히 ㅋㅋㅋ 퍼즐 어떤건 너무 정교하게 짜놔서 제작자가 퍼즐 매니아닌지 아니 뭔 평소에 퍼즐 트릭만 생각하고 사는건지 그런 오만 생각이 다 듬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힌트, 단서, 급박하게 사용해야 할 무언가를 퍼즐로 봉인하지 말라고 ㅋㅋㅋ
점프스케어... 스퀘어는 네모임
아앗
퓨즈 퓨즈 퓨즈 시바 퓨즈! 오래된 집이면 전기가 아예 안 들어오던가! 퓨즈만 꽂으면 전기 다 되는데 왜 그 시바 퓨즈를 숨겨놓냐고!
이게 공포 게임은 계보상 포인트 앤 클릭 플래시 겜들을 계승했다고 봐야 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