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때 씹덕계의 심금을 울린 어느 늙은 펭귄
24.11.16 (02:14:38)
IP : (IP보기클릭)222.116.***.***
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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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0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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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케모노 프렌즈가 흥행할 때 동물원에 프렌즈 패널을 군데군데 설치했는데
훔볼트 펭귄 '그레이프'가 하루죙일 훔볼트펭귄 프렌즈 '후루루' 패널을 하염없이 바라봄
그렇게 후루루 패널에서 떨어지려 하지않으며 바라보다가 얼마 후 21세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감
이후 후루루와 그레이프가 같이 붙어있는 패널이 생김
그런데 캐릭터 디자이너 이새끼가?
여기서 2기 얘기하는 놈은 이기를 좋아하는 ㅇㅂ충으로 간주하겠다
이런 가슴 울리는 썰이 있던 작품을 제작사의 욕심으로 날려먹었지
가뜩이나 마누라 NTR당한 펭귄
그레이프옹 살아있을때 동물원 갔었어서 사진 찾아보니까 있네 저렇게 있는거 보다가 동물원 한바퀴 돌고 다시 와서 봤는데도 저러고 있더라 진짜 하루종일 보고 있었어
오타쿠로서의 우화등선 ㄷㄷ
욕심 이었다면 이해라도 하겠어...
오타쿠로서의 우화등선 ㄷㄷ
그런데 캐릭터 디자이너 이새끼가?
아직도 그썰 믿음? 근거가 일본의 일베밖에 없더만
그레이프 ㅜㅜ
이런 가슴 울리는 썰이 있던 작품을 제작사의 욕심으로 날려먹었지
3x년 동정
욕심 이었다면 이해라도 하겠어...
욕심? 아니지... 추악한 본성이라고 나는 말하겠네
동물도 순애가 있다
여기서 2기 얘기하는 놈은 이기를 좋아하는 ㅇㅂ충으로 간주하겠다
아톨, 체리... 멍멍이.
협력해주어야겠다 짤
'속편'도 재미있었지?
가뜩이나 마누라 NTR당한 펭귄
젊은 수컷하고 바람나서 새끼까지 낳았었음
ㅜㅜ
포도할배 ㅠㅠ
그레이프옹 살아있을때 동물원 갔었어서 사진 찾아보니까 있네 저렇게 있는거 보다가 동물원 한바퀴 돌고 다시 와서 봤는데도 저러고 있더라 진짜 하루종일 보고 있었어
씹덕의 탄생을 보고 있는걸지도
후루루가 유난히 귀엽긴했지
한 8년됐나
동물들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