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대학졸업해서 어느덧 사회생활 9년이됫네..
10년안에 서울에서 집을 살수있을까 했는데 하던 일이 잘되서 드디어
큰 돈이 들어온 덕분에 이제 견적이 나옴 매물들 보고있는데 먼가 9년을 개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네
먼가 설레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여
29살에 대학졸업해서 어느덧 사회생활 9년이됫네..
10년안에 서울에서 집을 살수있을까 했는데 하던 일이 잘되서 드디어
큰 돈이 들어온 덕분에 이제 견적이 나옴 매물들 보고있는데 먼가 9년을 개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네
먼가 설레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여
ㅊㅊ
집사면 채울거 생각해서 돈 더 벌고 싶어짐 파이팅이다
채울게 재일 기대됨 지금 집 좁아터져서 진짜 돈있어도 놓을 자리가 없어서 다 포기했었는데 이제 다 살수있어 ㅋㅋ
나도 방 처음으로 두개 됐을때 게임방 만든다고 인테리어 알아보고 조명 달고 하는거 겁나 즐거웠음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고마워 ㅋㅋ 근데 이거 뭐 지금 집 계약기간 남아서 만료전에 안나가면 뭐 내후년까지 새집못사 ㅠ 요즘 빌라 경기가 안좋아서 계약만료전에 집 빠질라나 모르곘네
추카혀, 큰 티비도 놓고, 스탠드 에어컨도 놓고 이것저것 놓자고
일단 식기세척기랑 건조기 크고 아름다운 건조기!!!
건프라 수집하는데 존나 크고 아름다운 아크릴 부스를 차릴 예정 ㅋㅋㅋ
탭갈하고 자랑스럽게 베스트 가라
안돼 베스트가면 알아볼사람들 있어서 내가 루리웹이 쓴글들 보면 안됨 ㅋㅋㅋ
ㅋㅋㅋㅋㅋ뭘 싸놨길래 ㅋㅋ
걔뻘소리들 ㅋㅋㅋㅋ
일단 실례여도 하겐다즈좀
ㅋㅋ 일단 계약성사되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