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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근대시대 배경 영화들이 은근 반미성향도 좀 있더라
미국애들이 도와줬는데 안 도와준것 처럼 만들다니....
지진 지원금 받아놓고 후원명단에 쏙 빼버린 일본같은 짓을 한국영화계에서 똑같이 하다니
한국애들이 안 도와줬는데 한국인만 도와준 것처럼 만들다니...
미국인들이 돕고 한국인이 통수친거였다고? 그럼 완전 날조잖아...
작중에선 미국 정부에게 전달할 보증금을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당시 미 군정 사령관이었던 존 리드 하지 중장이 재정지원을 거부 한다. 이에 손기정은 그를 여론전으로 압박하려는 목적으로 기자들과 함께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식을 열지만, 하지 중장이 미주에서 날아온 지원 불가 소식을 발표하며 좌절한다. 그러나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행사에 참가하고 있던 한국인 군중들에게 지원 불가 소식을 알려 국민들의 기부를 통해 단번에 목표액까지 채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서윤복의 회고록과 당시 작성된 공문서, 언론 기사, 증언들에 따르면 실제 보증금을 구해준 이들은 오히려 하지 장군 본인과 아서 러치 장군, 미군정청의 직원들과 미군 장병들, 그리고 호러스 호톤 언더우드 연세대학교 이사장으로 모두 미국인이었다.
국뽕의 최대화를 위해선 받은 지원도 없었다고 ㅈ구러를 쳐야하기 때문
미국애들이 도와줬는데 안 도와준것 처럼 만들다니....
만보잠보
국뽕 근대시대 배경 영화들이 은근 반미성향도 좀 있더라
EIMMIIMM
국뽕의 최대화를 위해선 받은 지원도 없었다고 ㅈ구러를 쳐야하기 때문
ㅇㅇ 그 시대는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시대였는데 눈 가리고 귀 막은 채로 '아 몰라 우리끼리도 해낼 수 있었다고~'라고 정신승리하려는 게 드러나서 불쾌함
한국애들이 안 도와줬는데 한국인만 도와준 것처럼 만들다니...
개 뭔뎈ㅋㅋㅋ
지진 지원금 받아놓고 후원명단에 쏙 빼버린 일본같은 짓을 한국영화계에서 똑같이 하다니
작중에선 미국 정부에게 전달할 보증금을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당시 미 군정 사령관이었던 존 리드 하지 중장이 재정지원을 거부 한다. 이에 손기정은 그를 여론전으로 압박하려는 목적으로 기자들과 함께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식을 열지만, 하지 중장이 미주에서 날아온 지원 불가 소식을 발표하며 좌절한다. 그러나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행사에 참가하고 있던 한국인 군중들에게 지원 불가 소식을 알려 국민들의 기부를 통해 단번에 목표액까지 채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서윤복의 회고록과 당시 작성된 공문서, 언론 기사, 증언들에 따르면 실제 보증금을 구해준 이들은 오히려 하지 장군 본인과 아서 러치 장군, 미군정청의 직원들과 미군 장병들, 그리고 호러스 호톤 언더우드 연세대학교 이사장으로 모두 미국인이었다.
본인 돈 깨서 도와줬는데 영화에서는 빌런화 되어버린 미군정 사령관 하지 장군 ㄷㄷㄷㄷ
미국인들이 돕고 한국인이 통수친거였다고? 그럼 완전 날조잖아...
진짜 영화 보면 미국은 무조건 나쁜놈이라고 묘사하는 경우 많더라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는데 말이야
한국전쟁도 미국때문에 일어난거라고 하는데 저정도쯤이야
저거 실제론 한국인한테 사기당하고 미국인들이 도와줬다고 해서 감독ㅅㅋ 걍 ㅈㄴ 역겨웠음 찾아봤더니 인터뷰도 ㅈㄴ 무책임함
진짜 런복동이 맞았구나
이거 포스터 나왔을때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면서 이거 엄복동 아니냐? 하면서 별명이 런복동이 됐었는데 진짜 내용도 엄복동이잖아...
엄복동은 밈이라도 되서 기억되는데 저건 이 글에서 처음 본거 같다
이게 옆동네 우익이랑 다를게 있나? 왜곡하지말고 고증 똑바로 만들면 설령 재미없어도 왜곡비판은 안 받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