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 차려줄때 투정말고 잘 먹어라
하지 말라면 하지마라
태풍오는 날은 집에 있어서
교훈을 그냥 머리뚜껑 열어 쑤셔박는 동화들이네;
역시 유머없는 민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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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면 하지마라
태풍오는 날은 집에 있어서
교훈을 그냥 머리뚜껑 열어 쑤셔박는 동화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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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림동화들도 다 그 연장선이라...... 들어올때 미화를 엄청나게 한거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같은 유명한것도 원전들고오면 애들한테 보여줄게 못되잖아
현대 사회에 빠른 속도의 컨테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동화야 속도 내용 빠름 ㅋㅋㅋㅋ
말 안 들어? 그럼 죽어!
그것도 죽었네;
독일인이엿군
사실 그림동화들도 다 그 연장선이라...... 들어올때 미화를 엄청나게 한거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같은 유명한것도 원전들고오면 애들한테 보여줄게 못되잖아
현대 사회에 빠른 속도의 컨테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동화야 속도 내용 빠름 ㅋㅋㅋㅋ
지구별외계인
독일인이엿군
독일인들의 유머는 원래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 해학적으로 자학을 하는 방향임. 아서와 비교하면 실례임. 암튼 그럼.
말 안 들어? 그럼 죽어!
뭐 저런걸로 당시의 아동 취급이 어땠는지 알수 있는 측면도 있지(..
초창기(?) 동화와 그림책들은 아이들의 행동 교정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많아서 그렇다더만. 특히 독일이 그랬다더라구.
중세는 전쟁나도 총인구 자체가 주는건 드믄데 30년 전쟁은 총인구 무려 20%이상이 증발할 정도로 참혹한 과정이었음. 그 과정에서 변질된거라 보면됨
이건좀 잔인한버전이네 감성적인 독일동화도있음 불장난하지말라는 교훈주는책이였는데 결국 불장난하다가 죽은소녀보면서 고양이 둘이서 울다가 호수가 만들어진 애뜻한 이야기도있음
털박좋아🦊
그것도 죽었네;
교훈을 줘야하는거니까 어쩔수없었다고생각해 실제로 그러다가죽기도하잖아!
몬스터 에 나온 동화 생각나네
요점정리를 보는것 같네 아주 깔끔해 군더더기가 없어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인
나의조국....
저런 교훈식 동화의 틀을 깬 앨리스
저렇게 어릴때부터 우월한 아리아인답게 강건한 기풍을 길러내는거지 나거한식 교육보단 백배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