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는 못할말이 맞음. 쟤는 당대 국력차이와 내수증진이란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말하고있음. 지금 모든 개도국들이 그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거 보면 답이 안나오나. 중국은 방법이 잘못되긴 했지만 그 효과가 결실을 맺는중이고, 당시 배울건 배우고 배척하고 국산을 애용하자는 이데올로기는 필요악이었음.
개도국엔 선이 아니라 필요악이라니까? 중국은 지금 내수 완전히 다져진거고 1,20년뒤엔 또 개척의 길을 갈수도 있겠지 문화 산업적으론 조온나 성공적인 전략이었음. 우리야 욕하지만. 그리고 비판 하려면 시대상을 같이 가져오란 얘기야. 'ㅈ도아니었으면서 왜 무시함?' 이럴게 아니라
영화 가요 출판 만화까지 대충 60년대부터 현재까지 간략한 대중문화 역사를 설명 할래도 귀찮네... 핵심은 70년대 초반 유신개헌으로 인한 검열강화 80년대 신군부와 3s정책 90년대 중반이후 문민정부 출범과 검열철폐로 찾으면 다 나옴
대중문화란게 국가 문화정책이라 맞물리다 보니 당시 시대상도 같이 봐야되고 현 국내 문화산업에 가장 직잡적인 영향은 94년인가 95년인가 사전검열 위헌 판정이 가장 큼 이거 전후로 대중 음악에서는 서태치 4집 삐--사태가 있었고 영화는 해적이라는 조폭 영화 가위질 사건이 있었지비...
난 우리나라가 진정 선진국이 되었고 개도국 벗어났다 생각하는게 2000년대 중후반부터라 생각하고
8~90년대까진 한강의 기적이니 경제발전이니를 말해도 경제규모나 수준이 아닌 문화수준까지 선진국화 된건 아니였고
분명 그땐 먹고 살기 급급했던 시절이지..
먹고 살기 급급해서 문화컨텐츠가 빈약했을뿐 그땐 그랬을 시절일뿐인건데
거기다 대고 그깟 애니좀 못만들었다고 한국이 미개했니 운운하는건 진짜 근시적인거지...
워워 저격하지마 칼들고 나올라
아침부터 나이 헛으로 먹은 일뽕 국까라니
왜 그리되었을까 생각은 해본걸까
독재시대때 프로파간다 작품 안만들면 잡혀가는 때인데 뭔
와 저렇게 순수한 일뽕은 역으로 오랜만이네.. 요즘 일뽕들은 티 안 내는게 트렌든데...
그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어떤 분탕인가 싶었는데 어머나 미친 출석일이 저게 뭐야
아침부터 나이 헛으로 먹은 일뽕 국까라니
ㄹㅇ ㅋㅋ
뭔소린고 했더니 3500일... 오우 ㅅㅂ...
비추실명제 ㄷㄷ
개무섭네
왜 그리되었을까 생각은 해본걸까
그런 생각을 할 능지가 있었으면 ...
독재시대때 프로파간다 작품 안만들면 잡혀가는 때인데 뭔
워워 저격하지마 칼들고 나올라
볼셰비키
그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미안하다 일단 칼은 내려놓아다오
요샌 폭탄도 들고나오던데
비추실명제 확실하고
2024년에도 아직 남아있다니 ㅋㅋㅋㅋ
와 저렇게 순수한 일뽕은 역으로 오랜만이네.. 요즘 일뽕들은 티 안 내는게 트렌든데...
조조 네이놈 넌 중화사람이다
왜냐면 그 땐 안 그랬으면 다음 날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갔을 거니까 그리고 살아있는 마루타가 되어, 전투 기술 훈련 교재로 사용되거나 강제 노동하다가 죽었겠지
80년대면 아직 일제강점기 경험이 생생한 사람들 많을 때 아닌가
만화로 일본 문화 배웠다는게 존나 코미디네 ㅋㅋ
맨발의 겐은 인정이지 아 ㅋㅋㅋ
어떤 분탕인가 싶었는데 어머나 미친 출석일이 저게 뭐야
와....숨막힌다....
게시물보고 개 웃었네 ㅋㅋㅋ 진짜 일뽕이잖아ㅋㅋㅋ
갑자기 왜저랴
근데 글은 왜 한글로 쓰는거야?
ㅈㄴ 어렵고 개같이 불편한 일본어 쓸 능지 안된다고ㅋㅋㅋㅋㅋㅋ
왜 한국이 반공에 미쳤는지 역사를 거슬러 가볼까?
당시 ↗한민국은 실제 ↗한민국이었기 때문이다... 불만이 있어요? 남산으로
쟤는 무조건 반일 나쁘게 보는 편이겠네. 그럼 문화말고 제조업으로 물어보자. 한국이 반일 안했으면 내수란게 있었겠냐? 당대 모든면에서 일본이 압도적 위였는데? 하여간 사고방식이 존나게 1차원적이야
10년전 지인 소개로 알게된 일본인하고 대화나눈 내용이 취업하려고 자격증 따는 내용이였음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음
글 보니까 5페이지 넘어가면 다 국까글 ㅋㅋㅋㅋ 앜ㅋㅋㅋ
근평ㅋㅋ 이긴한데 못할말도 아니긴하네 독재정치 운운하니까 저건 일뽕보단 정떡 북으로겠지?
개소리는 못할말이 맞음. 쟤는 당대 국력차이와 내수증진이란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말하고있음. 지금 모든 개도국들이 그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거 보면 답이 안나오나. 중국은 방법이 잘못되긴 했지만 그 효과가 결실을 맺는중이고, 당시 배울건 배우고 배척하고 국산을 애용하자는 이데올로기는 필요악이었음.
그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게 뭔데 애초에 일본 문화뿐 아니라 해외문화 막는거에 대한 반박으로 쓰인게 저 논리잖아
10년전에도 쌍팔년도 정치 까려고 저 논리 들고왔는데 이제와서 국까라고 하면 눈꼴시니까 패는거지 뭐
산업 전반에 걸쳐서 말하는거임. 경쟁력은 일단 내수가 갖춰져야 하는데 계속 외부 시장이 밀고들어오니 내수 기반과 차별점이 없어서 악순환의 반복임. 걍 베트남 보면됨 제조업은 빈패스트 문화는 v팝
산업 전반에 걸쳐서 말할거면 그건 그냥 다른 이야기지
중국은 덩치 존나 크니까 응 ㅈ까 하면서 베끼면서 내수 졸라 키웠고. 지금 게임 시총보면 답나옴 게임은 일본 그러지만 시총은 전혀 그렇지 않음.
문화도 산업이자너
아니 저 당시에 일본문화가 밀고들어왔으면 답 없었다니까. 계속 끌려다니는거고 케이팝이란거 자체가 없었겠지. 일본음악, 영화 애니 보고 들으면 되는데
아잇 중국은 개방하고도 파쿠리치는데 저걸 예시로 드는게 맞나ㅋㅋㅋ 프로파간다 영화들을 내수 파이 키우며 문화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은거라 주장하면 애초에 저 시절에 대한 비판이 가능하기나 함?
왜 안 되는데 개방 이후에도 일본 문화 향유하는걸로 안끝나고 우리도 저런거 만들어보잡시고 각종 문화산업이 성장한건데 다른 나라의 문화가 발전하지 않는게 외국의 뛰어난 문화를 받이들이고 누리는 것으로 안주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는거면 그건 오만한거지
결국 너나 내가 모를뿐 각 나라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자국 문화산업을 성장시키고 키우고 있음 얼핏 주춤하는것 처럼 보여도 그건 잠깐이지 너도 베트남 예시로 들었잖아?
개도국엔 선이 아니라 필요악이라니까? 중국은 지금 내수 완전히 다져진거고 1,20년뒤엔 또 개척의 길을 갈수도 있겠지 문화 산업적으론 조온나 성공적인 전략이었음. 우리야 욕하지만. 그리고 비판 하려면 시대상을 같이 가져오란 얘기야. 'ㅈ도아니었으면서 왜 무시함?' 이럴게 아니라
그래 필요악이니까 함 따져보는거라고ㅋㅋㅋ
그니까 저글은 국까 밖에 안남은 개소리라고. 님이랑 내가 하고있는게 대화고
필요악이라고 까방권 쥐어주는 것도 아니고 저때 가지고 있다 들키면 개얻어터졌는데 말못할건 또 뭐냐?
깡계네? 혹시 부계니?
그리고 학자들 요즘 견해가 다른 개도국들은 더이상 선을 넘을수 없다는게 중론임. 사다리 걷어차기는 20세기 거치면서 거진 끝났음. Ott니 뭐니 전부 독점중인데 플랫폼부터 어찌 해볼수가 없는 지경임
조리돌림 놓는데 초치니까 깡계니? 부계니? 잘하는 짓이다ㅋㅋ
그만하셈 알람 계속 온다
그만하셈 알람 계속 온다
아 폰 눈 너무 아프다 암튼 님 견해 다르고 내 견해 다른거겠지. 좋은 주말 되라 여기서 마침
미안하다 님도 좋은 주말 되셈
이런식으로 끝내니까 좋네 님도 수고하셈
조흔주말~
차단 완료
그러게 한국은 오겜, 기생충 같은 거 찍을 때 왜 일본은 만화 실사화만 찍으면서 한국 문화를 그렇게 내려치기 하는 거지..? 걔네 나물, 순두부, 비빔밥도 먹으면서 말야 무슨 자신감과 깡으로 한국을 펌하하는 거야
저거 템플런으로 써야겠다
옛날이라는 말이 나오길래 삼국시대 백제 있을때 쯤인가 싶었는데, 저게 옛날?
ㄷㄷㄷㄷㄷ
문화현상의 역사성을 모르고 현 상황만 비교하면 저럴 수도 있겠다....싶긴 합니다. 혐오감이 든다기보단 나중에 스스로 알게 되면 저 발언이 얼마나 부끄러워질까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나중에 알게 되기나 할까 싶기도 하고...
뭐 신났겠지 청문회 보니까 동지들이 다 고위 관직에 올라가서 똑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으니
여기까지가 템플런임
저러다 빡쳐서 칼 들고 나갈라
비추실명제 1 박히는거 웃기내
ㅋㅋㅋㅋㅋㅌㅌㅌㅌ 원종이짓 참고 어찌 살았을꼬
쟤 작성글 보면 참지도 않음ㅋㅋㅋㅋㅋ
아아...모르는가? 사전 검열이라고 한다 영화의 경우 무려 중앙정보부에 시나리오 단계에서 부터 검사받고 제착에 들어 갈수 있었지... 어떤 감독은 시나리오 대로 안 찍었댜고 남산 끌려가 고문 당했다고...
원종이가 너무 많아.
ㄷㄷ 여대도 봐 사회 곳곳에 상상도 못한 ㅂㅅ들이 숨어서 살다가 발작버튼 눌리면 튀어나오잖아.
진지하게 얘기하면 폄하한 적은 없지. 오히려 저 때는 일본문화 들어오면 우리나라문화 다 죽는다 이러고 완벽하게 가드하던 시절이었지. 폄하하고 무시했으면 애초에 사람들이 보건말건 걍 놔뒀겠지
저새낀 지가 일본문화 만든것도 아닌데 왜 일본에 대한 자신감이 뽈뽈 흘러넘쳐나는가
영화 가요 출판 만화까지 대충 60년대부터 현재까지 간략한 대중문화 역사를 설명 할래도 귀찮네... 핵심은 70년대 초반 유신개헌으로 인한 검열강화 80년대 신군부와 3s정책 90년대 중반이후 문민정부 출범과 검열철폐로 찾으면 다 나옴 대중문화란게 국가 문화정책이라 맞물리다 보니 당시 시대상도 같이 봐야되고 현 국내 문화산업에 가장 직잡적인 영향은 94년인가 95년인가 사전검열 위헌 판정이 가장 큼 이거 전후로 대중 음악에서는 서태치 4집 삐--사태가 있었고 영화는 해적이라는 조폭 영화 가위질 사건이 있었지비...
난 우리나라가 진정 선진국이 되었고 개도국 벗어났다 생각하는게 2000년대 중후반부터라 생각하고 8~90년대까진 한강의 기적이니 경제발전이니를 말해도 경제규모나 수준이 아닌 문화수준까지 선진국화 된건 아니였고 분명 그땐 먹고 살기 급급했던 시절이지.. 먹고 살기 급급해서 문화컨텐츠가 빈약했을뿐 그땐 그랬을 시절일뿐인건데 거기다 대고 그깟 애니좀 못만들었다고 한국이 미개했니 운운하는건 진짜 근시적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