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요지는
단 1도의 차이인 것처럼 당장의 변화가 별 것 아닌 것처럼 현혹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설명하지 않는 것은 기만적인 일이라는 걸
이과적 지식을 통해 문과적으로 반박할 수 있다는 거 ㅇㅇ
단순히 그 1도 올려서 끓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0도에서 99도 올라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아서 저 말은 틀렸다 하는 것보다
'그 1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노력이 얼마나 큰 지 모르는 것은 기만이다' 정도로 설명 가능할 거 같음
요지는
단 1도의 차이인 것처럼 당장의 변화가 별 것 아닌 것처럼 현혹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설명하지 않는 것은 기만적인 일이라는 걸
이과적 지식을 통해 문과적으로 반박할 수 있다는 거 ㅇㅇ
단순히 그 1도 올려서 끓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0도에서 99도 올라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아서 저 말은 틀렸다 하는 것보다
'그 1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노력이 얼마나 큰 지 모르는 것은 기만이다' 정도로 설명 가능할 거 같음
물리에서는 애초에 끓는다가 추상적인 결과라서
애초에 끓는다는 개념은 근본적으로는 실존하는게 아니라 대충 보고 겉이 그럴듯해 보이는 거에다가 끓는다는 이름을 붙인거라
개인마다 끓는다의 정의가 다르면 의미가 없음
애초에 모든 현상은 근본적으로 확률 높은지점 / 낮은지점으로 애매하게 구분짓는거라
애초에 온도 높여서 반응을 일으키는것도 무조건 올리면 일어나는게 아니라
원래 사실 온도낮아도 일어나는데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고 다시 분해될 확률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그런거라
온도를 높이고 낮추는건 결국 확률조정인데
이것도 뜯어보면 말이 확률이지 그때그때 위치나 운동량에따라 달린거라(물론 양자역학적 관점으로 보면 돌고돌아 확률이긴함) 결국 의미가 없긴함
온도라는 개념 자체가 포괄적인 평균값만 내는거지 실질적으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물론 공학처럼 실사용 측면으로 판단시 직접적이라고 하고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가"는 무시해도 될정도로 커다란 규모 기준으론 매우 가까운 간접적 관계는 맞음)
심지어 그렇게 해놨는데
"어 난 수증기가 나와야 끓는건데"
"어 난 보글거리기만 하면 끓은건데"
"어 난 엄청 보글거려야 끓는건데"
"어 난 보글거리는 소리가 일정 dB이상이어야 끓는건데"
"난 실제 시각적 정보와 상관없이 분자 분해확률이 일정 % 이상인 평균온도지점에서 끓는다고 하는데"
"어 난 진짜로 현 시점에서 표면의 분자들이 일정 %만큼 분해되고 있어야 끓는건데"
해버리면 답이없음
공학적인 정의는 실사용에는 진짜 의미없는 수준의 오차만 일으켜서 그렇게 쳐도 아무문제 없는데 물리쪽으로 치면 엄밀히 말하면 틀린거라
마지막이 제일 나빴다 ㅋㅋㅋㅋ
근데 저거 이과식 반박도 문과식으로 표현 가능하더라 그 1도를 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라던가
막줄이 결정타 ㅋㅋㅋ
100도 되기 전에 면, 스프 다 넣음
요지는 단 1도의 차이인 것처럼 당장의 변화가 별 것 아닌 것처럼 현혹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설명하지 않는 것은 기만적인 일이라는 걸 이과적 지식을 통해 문과적으로 반박할 수 있다는 거 ㅇㅇ 단순히 그 1도 올려서 끓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0도에서 99도 올라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아서 저 말은 틀렸다 하는 것보다 '그 1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노력이 얼마나 큰 지 모르는 것은 기만이다' 정도로 설명 가능할 거 같음
'1그램당 1칼로리'
모르는 줄 알았지
마지막이 제일 나빴다 ㅋㅋㅋㅋ
포기하지 않고 100도를 넘겼지만 방심하지 않고 계속 가열
막줄이 결정타 ㅋㅋㅋ
근데 저거 이과식 반박도 문과식으로 표현 가능하더라 그 1도를 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지는 설명하지 않는다 라던가
사실 그것도 이과식으로 그럼 "끓는다"의 정의가 뭐냐 라고 묻는걸로 반박이 됨
일해야하는데에
'1그램당 1칼로리'
표준 대기압 기준으로 물의 기화잠열은 539 kcal/kg이야!
공학쪽으론 그쪽도 정의 완료된 상태라서 음.... 물리학으로 가면 모르겠네
근대 물리학을 전부정하다니!!!
루리웹-5420198754
요지는 단 1도의 차이인 것처럼 당장의 변화가 별 것 아닌 것처럼 현혹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설명하지 않는 것은 기만적인 일이라는 걸 이과적 지식을 통해 문과적으로 반박할 수 있다는 거 ㅇㅇ 단순히 그 1도 올려서 끓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0도에서 99도 올라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많아서 저 말은 틀렸다 하는 것보다 '그 1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노력이 얼마나 큰 지 모르는 것은 기만이다' 정도로 설명 가능할 거 같음
1도차이면 큰 에너지는 아니긴해..
하긴 상변이가 크지 온도 온리는건 똑같을테니까...?
줄 선생님의 노력이 부정당했다! 횃불을 들어라!
물리에서는 애초에 끓는다가 추상적인 결과라서 애초에 끓는다는 개념은 근본적으로는 실존하는게 아니라 대충 보고 겉이 그럴듯해 보이는 거에다가 끓는다는 이름을 붙인거라 개인마다 끓는다의 정의가 다르면 의미가 없음 애초에 모든 현상은 근본적으로 확률 높은지점 / 낮은지점으로 애매하게 구분짓는거라
이론상 영하 200도에도 보통 생각하는 그 "끓는다" 는 발생할수 있거든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서 그렇지 (이건 고전물리도 마찬가지)
애초에 온도 높여서 반응을 일으키는것도 무조건 올리면 일어나는게 아니라 원래 사실 온도낮아도 일어나는데 확률이 극단적으로 낮고 다시 분해될 확률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그런거라 온도를 높이고 낮추는건 결국 확률조정인데 이것도 뜯어보면 말이 확률이지 그때그때 위치나 운동량에따라 달린거라(물론 양자역학적 관점으로 보면 돌고돌아 확률이긴함) 결국 의미가 없긴함 온도라는 개념 자체가 포괄적인 평균값만 내는거지 실질적으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물론 공학처럼 실사용 측면으로 판단시 직접적이라고 하고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가"는 무시해도 될정도로 커다란 규모 기준으론 매우 가까운 간접적 관계는 맞음)
심지어 그렇게 해놨는데 "어 난 수증기가 나와야 끓는건데" "어 난 보글거리기만 하면 끓은건데" "어 난 엄청 보글거려야 끓는건데" "어 난 보글거리는 소리가 일정 dB이상이어야 끓는건데" "난 실제 시각적 정보와 상관없이 분자 분해확률이 일정 % 이상인 평균온도지점에서 끓는다고 하는데" "어 난 진짜로 현 시점에서 표면의 분자들이 일정 %만큼 분해되고 있어야 끓는건데" 해버리면 답이없음 공학적인 정의는 실사용에는 진짜 의미없는 수준의 오차만 일으켜서 그렇게 쳐도 아무문제 없는데 물리쪽으로 치면 엄밀히 말하면 틀린거라
갸아아아악 교수님 이제 그만요 ㅜㅜ 잘못했어요 ㅠㅠㅠ
쉽게 말해서 "박스나 종이에는 칼로리가 없다" 는 식품공학/영양학쪽 정의은 그걸 사실로 해도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 오차가 적지만 칼로리의 정의와 인간의 소화능력, 소화의 정의를 다 짚고넘어가기 시작하는 생물쪽에서는 틀린말이 되는 느낌이랑 비슷할듯
ㅋㅋㅋㅋㅋㅋ
끓?
100도 되기 전에 면, 스프 다 넣음
참고로 연아킴이 한 말이다
역치라는 걸 넘어서지 못하면 반응이 없긴함. 끓는건 기압따라 다르지만 선은 있는거니..
티발롬 : 근데 99도랑 100도 차이가 중요함? 어차피 라면은 둘다 익어
애초에 저기서 정상적인 답변을 들을거라고 생각한건가 ㅋㅋㅋㅋ
저거봐 압력을 가해주니까 실온에서도 끓기 시작하잖아
긁?
그냥 지금이 99도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아야지...
노동자를 99도 까지 돈 안주고 부려먹으려는 가스라이팅 이지